[매일현주해] 이번 주는 토요일로 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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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주만 토요일에 인사드리는 Aesculapius입니다.
먼저, 아래는 제 프로필입니다.
가톨릭대학교 의예과 21학번
정시 합격, 대수능 원점수 96, 100, 98(1등급), 48(화학1), 47(생명과학1)
정시 경희대학교, 가톨릭대학교, 순천향대학교 의예과 최초합격
2021학년도 국어 6평, 9평, 대수능 원점수 각각 98, 91, 96
2021학년도 모든 국어 모의고사 백분위 97 이상
고등학교 3년간 국어 고정 1등급
2021학년도 수학 6평, 9평, 대수능 원점수 각각 92, 88, 100
9평 제외 2021학년도 모든 수학 모의고사 백분위 98 이상
고등학교 3년간 1번 제외 수학 1등급
재수학원 관련된 질문을 제외하고는 무엇이든 자유롭게 질문해주세요!
질문이 구체적일수록 좀 더 도움이 되는 답변을 해드릴 수 있습니다.
국어, 수학에 대한 이야기만 적어두었지만 영어나 탐구에 대한 질문, 유현주쌤 관련 질문 역시 환영합니다!!!
질문은 10시부터 12시까지 받겠습니다!! 시간 안에 질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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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주간지 구독 페이지 : https://special.orbi.kr/yhj2022/
( 현주간지 구독시 구독 시작한 달의 교재부터 받으실 수 있고,
이전달 교재를 받아보시려면
https://atom.ac/books/8262/ 페이지에서 과월호를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엔 상상모의고사 해설 인강은 제공되지 않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현주간지 구독자들은 2022 수능대비 상상모의고사 해설 강의가 무료로 제공됩니다.
2. 현강 수업 신청 페이지 : (현강/비대면현강 수업 신청자 모두 현주간지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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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수업은 각 학원에 문의해주시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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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쌤 문학도 잘하나요? : https://orbi.kr/00036167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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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상상모의고사 판매시작! : https://orbi.kr/00035884216
유현주t 장점이 뭔가요? : https://orbi.kr/00035860725
군복무자관련 혜택안내 : https://orbi.kr/00035587721
+
OFF라인 현장 수업과 ON라인 학습을 모두 하나로 합친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ON+OFF 1:1 맞춤학습 시스템!
SWITCH학습 을 오픈합니다.
https://special.orbi.kr/yhj-switch/
[SWITCH 학습이란?]
코로나로 인해 예상치 못한 ON라인 비대면 수업이 진행되는 경우에도
원활히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든 프로그램입니다.
1. 매일아침/저녁 기상, 학습커리 체크
(현재 파워스터디 스공팀처럼 전체 기록들을 빌보드로 확인합니다)
2. 3회 이상 지각이나 결석시 학생/학부모님께 개별 연락
(2회 누적시 아웃)
3. 1주일에 한 번씩 학습 인증한 내용을 바탕으로 개별 상담
이 때, 학생 1:1 개별 상담해주시는 담임코치분이 있고,
또 학생이 원하는 과목별 전문 코치분들께도 상담 요청을 할 수 있고요.
4. 전체 감독인 유현주 강사가 2~3주에 한 번씩 직접 체크를 합니다.
5. 전과목 학습 커리큘럼을 짜드리고, 그에 맞는 일정한 진도량 계획을 잡습니다.
6. 1주일 뒤에는 지난주 학습에 대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새로운 학습계획을 짜는 걸 도와드립니다.
7. 보상과 페널티가 있습니다.
8. 문/이과 최상위권 학습PT대표팀 코칭스텝이 직접 학습계획 설계 및 상담을 해드립니다.
[SWITCH 학습PT Premium]
5기를 오픈하며 이번엔 학습PT Premium 3가지 상품을 준비했습니다.
- SWITCH PT Standard
: 스탠다드는 기존 1,2기 오픈 모델과 동일한 것으로,
스타터의 기본적인 생활습관 + 학습코칭이 같이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입니다.
스탠다드 멤버가 되시면 전담코치가 배정되며 전담코치가 매일 플래너 체크,
1주일에 1번씩 플래너를 기반으로 직접 줌(Zoom) 또는 전화 상담을 진행합니다.
전반적인 학생의 학습 커리큘럼을 관리해주고, 매주마다의 필수 미션들을 부여해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돕습니다.
- SWITCH PT Plus
: 플러스는 스타터의 기본적인 생활습관 + 스탠다드의 학습코칭 + 개인클리닉까지
접목된 상품입니다.
플러스에서는 현재 스위치PT의 최상위권 코치진들의 개인 클리닉 수업이 진행됩니다.
1주 1시간씩 진행되며 1달 단위로 원하는 과목을 변경해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효율적 수업을 위해 문제 풀이나 질문은 미리 준비하며 이를 통해
밀도있는 고효율의 수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질의응답, 과목별 심화 수업 등 시간 안에
학생이 원하고, 학생에게 필요한 수업이 자유롭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CAMSTUDY 학습이란?]
학생들이 모여 줌에 접속하여 매일 공부하는 온라인 독서실입니다.
집에서 혼자 공부하다보면 힘들기도 하고, 외롭기도 하고, 관리가 안되는 느낌을 많이 받아
실패하는 경우들이 많은데, 저희가 함께합니다.
1) 매달 1회 학습코칭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스위치PT 스탠다드 상품의 학습코칭을 동일하게 1회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매달 20분씩 공부 전반에 대한 학습관리, 공부계획들을 잡아드리며
우수한 성적으로 입시에 성공한 코치들이 직접 학생들과 함께 합니다.
2) 리워드가 있습니다.
학습코칭은 기본 1회가 제공되고, 하루 6시간 이상씩 매월 누적 150시간 이상이면
누구나 리워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리워드는 추가 학습 코칭 1회 또는 1만원 상금이 제공되며
학생들이 열심히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 여러가지 보상체계들도 이후 추가할 생각입니다.
3) 전과목 학습 질문이 가능합니다.
스위치PT 전용 앱의 게시판에 전과목 학습 질문을 남기고 답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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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점수가 30후반대에서 40중후반까지 흔들리는편인데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ㅠ 계속 수특, n제, 기출 푸는거 말고는 없나요ㅠㅠㅠ
개념과 기출이 탄탄하다고 생각된다면 시중에 있는 실모를 풀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도 초반에는 특히 탐구 모의고사 점수가 진동했었는데 실모를 많이 풀어보면서 나오는 유형들, 헷갈리기 쉬운 개념들을 익히면서 안정적으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만약 개념과 기출이 부족하다고 생각된다면 다시 보시면 되는데, 30후반에서 40 중후반이면 이미 개념과 기출은 어느 정도 완성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저 학습관련질문인데 해도 괜찮을까요?
노베 반수생입니다 교육청 모의고사를 풀실력이안되는것같은데
예비시행,3,4,7,10 모의고사는 언제 풀어야될까요
사관학교문제와 경찰대학교 문제에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실전감각을 위해 달마다 하나씩은 풀어야될까요?
그리고 더프모의고사는 언제쯤풀어야될까요
더프 8 10 11에 있는거 중 언제쯤 볼수있을까요?
여러선생님들한테 물어본결과 실력이 완성된후 보라는선생님과 그래도 실전이니깐
문제 풀어보는게 좋다는선생님두분으로 나눠서요 ㅠㅠ
먼저 평가원 기출문제와 개념 학습이 어느정도 마무리 되는 시점부터 교육청 모의고사를 풀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교육청 모의고사는 내가 얼마나 개념과 기출 학습을 잘 했는가를 판단할 수 있는 하나의 기준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관학교 경찰대 문제들은 굳이 풀 필요는 없지만, 시간과 여유가 된다면 풀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기출문제와 교육청 문제들도 모두 풀어봐서 더 풀어볼 컨텐츠가 필요하다면 그때 풀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문제의 결은 수능과 같지만 문제의 유형이나 특징은 수능과 다른 것도 있기 때문입니다.
더프 모의고사 역시 개념과 기출 학습이 어느 정도 마무리 된 이후 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수많은 기준 중 하나의 기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더프 8 10 11에 있는 거 중 언제쯤 볼 수 있을까요? 는 질문의 의도를 잘 모르겠습니다.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세요.
학원 등에서 모의고사를 본다면 실전이기에 당일 시험에는 최선을 다해야하는 것이 맞지만, 스스로 모의고사 세트를 풀어보는 연습을 하는 상황이라면 실력이 완성된 후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개념과 기출 학습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모의고사만 보는 것은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제가 짠 커리큘럼이 제 상황에 맞는 지 잘 모르겠습니다. switch pt 학습코칭에서 피드백 받으려 했지만, 시간이 짧아 제대로 받지 못해서 여기에 질문올려봅니다.. ㅠㅠ 너무 길어서 죄송합니다.
현재 제 공부상태는 다음과 같습니다.
국어 : 국어 문학개념어, 고전어휘 개념만 완료. 기출에 적용안해봄.
영어 : 구문강의 듣는중. 아직 체화 안됨.
수학 : 기본개념(수1,2)완료. 기본개념(기벡)진행중. 문풀 하나도 안함.
지구 : 기본개념완료. 계속 복습중. 문풀 하나도 안함.
생명 : 기번개념완료. 계속 복습중. 문풀 하나도 안함.
20년도 수능 성적(수능 처음 시작 시): 국어 4/수학5/영어 70/지3/생3
그리고 올해 목표 등급과 커리큘럼은 다음과 같습니다. 현재 제 상황(수능까지 6개월, 개념막 떼는 상황)에서 해당 목표까지 올리는데 아래 커리에서 넘 과하다 싶은게 있나요? 혹은 좀 추가해야될게 있나요?
국어 : 2~3등급/ 문학개념어&고전어휘->기출로 개념적용& 기준잡기->화작 기출양치기&풀이전략세우기->비문학 지문분석인강&적용체화.
영어 : 2등급/구문강의&적용연습 -> 독해강의(전체적인 글 흐름이해용)&적용연습 ->유형별 풀이 강의& 적용연습
수학 : 2등급/기본개념강의->쎈->기출(평가원)
지구 : 1등급/기본개념강의->기출양치기->기출분석
생명 : 3등급/기본개념강의->기출양치기
국어 : 얼른 기출에 배운 내용들을 적용시켜야 합니다. 기출에 적용시키지 않는다면 개념 학습이 제대로 이루어졌다고 할 수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화작도 스스로 하기 보다는 독학서나 인강의 도움을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화작은 몇 가지 태도만 제대로 갖추면 되기에 빠른 시간 안에 개념을 확립할 수 있습니다.
수학 : 개인적으로 개념과 유형, 기출에 대한 학습이 "제대로" 이루어졌다면 2등급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제대로 공부하기는 힘들기에 실전 모의고사를 풀면서 실전 감각, 시험지 운영 방식 등을 익혀보시면서 아직 제대로 학습하지 못한 부분이 어디인지를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구과학, 생명과학 : 짧은 시간 안에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목표 등급이 몇 등급인지와 무관하게 기출 공부까지 끝난 이후 실전 모의고사를 풀어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물론 지구과학은 시간에 쫓길 확률이 낮지만, 역시 아직 개념과 기출에서 덜 학습한 부분이 어디인지를 파악하고 그 부분을 다시 공부해서 1등급에 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과탐을 짧은 시간안에 풀어라는 것은 말그대로 짧은 시간 내에 푸는 연습을 하라는 것인가요?
네 맞습니다. 짧은 시간 내에 푸는 연습을 해야 하는데, 생명의 경우 주어진 시간 안에 20문제를 모두 푸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고 시간이 빡빡해서 이렇게 강조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국어가 1초반~2후반 (평가원 및 사설) 점수대인데 3월부터 이 점수대가 오르질 않습니다 인강은 안듣고있는데 기출을 다시 돌릴까요? 국어 공부법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작년 겨울방학때 비슷한 상황을 경험했습니다. 저는 3월초부터 인강을 들으면서 내가 놓치고 있던 개념과 애매하게 알고 있던 개념들을 보완하면서 도움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혹은 인강이 아니더라도 현주간지와 같이 해설이 꼼꼼한 컨텐츠를 활용해서 해설과 자신의 풀이를 비교해보면서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나가는 공부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일정 수준에 도달한 이후부터는, 올라가기 쉽지는 않지만 올라가기 위해서는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공부를 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학생 스스로 기출을 다시 보는 과정에서 부족한 부분을 깨닫는 것이 힘들다고 생각하기에 인강이나 독학서 등을 추천드리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국어에서 비문학은 시간이 너무 걸리고 고전시가는 해석조차 안되는데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까요? 영단어장은 뭐 보셨나요? 그리고 기출을 한 번 풀어보고 뉴런들으면서 기출 다시 병행 이렇게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기출 한 번도 안보고 뉴런들으면서 기출 병행하는게 나을까요?
비문학은 모든 학생들에게 어려운 부분입니다. 비문학에서 시간이 걸린다면 비문학에서 줄이려는 생각보다는 문학에서 줄이려는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고전시가는 유명한 고전시가들에 대한 학습이 필요합니다. 결국 어휘가 반복되고 표현이 반복되기에 몇몇 시가들을 꼼꼼히 학습하고 어휘를 암기한다면 해석도 빨라지면서 문학에서의 시간이 줄어들 것입니다.
영어 단어장은 따로 안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단어장을 꾸준히 외우는 것을 정말 싫어 했기에 영어 지문을 풀어본 다음 모르는 단어들을 조금씩 챙겨가는 식으로 학습했습니다.
지금 고3이 아닌 것 같은데, 뉴런 듣기 전에 쎈과 같은 유형 문제집과 기출을 먼저 풀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쎈은 풀고있고 개념 강의랑 쎈 다 끝나면 어떡할지 질문드린거에요!
뉴런 듣기 전에 기출을 풀어볼 필요성이 있는지에 대해서 여쭤봐주신 것 같아서, 아직 고3이 아니라 수능까지의 여유가 있다면 기출문제를 스스로 풀어본 다음에 듣는 것을 추천드린 겁니다. 혹시 제가 잘못 이해한건가요??
아뇨 맞아요 감사합니다!!
수학 기출 회독의 목적이 무엇일까요? 이젠 배워간다는 느낌보다도 그냥 목적의식 없이 풀기만 하는것 같아 걱정스럽습니다. 어떤 목적의식을 갖고 기출회독을 하는게 좋은가요..?
강사들이 출제의도 읽어주고 다양한 풀이 보여주는건 되게 신기한데, 제가 다른 기출문제를 혼자 분석하다보면 결국 전에 풀었던 방식이 외워져서 그냥 의미없는 노동이 된달까요. 뭘 배워간다는 느낌으로 해야할까요ㅠㅠ
먼저 수학 기출은 내가 지금까지 개념 공부를 제대로 했는지를 판단하는 기준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일정 기간 텀을 두고 기출을 풀었는데, 기억에 의존한 풀이보다는 최대한 개념 학습하면서 세워둔 기준을 대입하면서 풀려고 노력했습니다. 또한 직관적으로 떠오르는 새로운 풀이도 도전해봤습니다. 만약 문제가 수월하게 풀린다면, 기준을 제대로 세운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기준을 어떻게 수정할지 고민하는 과정을 거치면 됩니다.
또한 본인이 약한 파트가 있다면, 해당 파트에 대한 기출들을 쭉 풀어보는 식으로 복습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비슷한 유형은 풀이 과정이나 아이디어가 비슷한 경우가 꽤 있기에 유형별로 쭉 풀어보는 과정을 거치면 해당 유형에 대해 조금은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생명 인강을 윤도영t를 들으신걸로 아는데 윤도영t 양이 많은데 어떻게하면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선생님 말씀대로 모든 예시에 대한 강의를 듣지 않고, 예시 3~4개를 들은 뒤 나머지 예시들은 스스로 풀어보았습니다.
이 방법이 가능하다면 효율적으로 강의를 수강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이 많은 것은 그만큼 유형별로 나누어서 꼼꼼하게 가르치시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1등급과 만점을 위해서는 어떤 유형이 나오더라도 풀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수학 기본개념 학습 후 쎈을 통해 유형별 문제를 풀려고 합니다. 유형별 학습을 할때 이 학습을 통해 궁극적으로 무엇을 얻고자하는지 기준을 잡으려합니다 . 유형별 문제집을 풀때 무엇을 얻자는 자세로 풀어야할까요?
개인적으로는 유형별로 풀이 과정, 필요한 아이디어, 개념이 어떻게 활용되는 지 등등을 배워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것들을 먼저 암기하고 있어야 여러 유형을 혼합해 동시에 물어보는 문제도 차근차근 풀어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국어, 수학, 영어, 과탐 모두 기출을 처음공부하는 상태인데, 이 경우에 기출풀이 인강을 같이 듣는것을 추천하시나요?
질문 너무 많아서 죄송합니다
벌써 상반기가 마무리 되어가는 시점에서, 기출문제를 정확히 공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스스로 먼저 풀어본 다음에 인강 등을 활용해서 제대로 생각한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을 구분하여 부족한 부분을 바꿔나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사실 인강에 의존하는 것이 마냥 좋은 것은 아니지만, 강사 분들이 몇 년간 강의해오면서 누적한 노하우를 알려주시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적절히 받아들일 수 있다면 효율적인 공부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충분한 고민을 거친 후에 강의를 들어야 제대로 배워갈 수 있습니다!
군대에서 의대을 준비하고 있는 군인입니다. 19때 6,9는 1~2등급이었는데 수능 때 4등급이 뜨고 나머지 과목은 다 합쳐서 2개 틀렸습니다... 현재 국어 이감은 2~3등급인데 어차피 수능 때 국어 못 칠거라고 생각하니 막막하네요...ㅠ 화작은 1개씩 틀리고 그 문학은 거의다 맞긴 하는데 시간이 30분 넘습니다... 그리고 비문학을 들어가니 시간이 부족하고 오답이 나오더라고요..ㅠ 방법이 있을까요?
저는 19 수능을 겪어보지는 못했지만, 당시에는 난이도가 급격하게 상승하면서 시험장에서의 멘탈 관리가 어려웠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그때의 경험이 트라우마로 남으면서 자신감을 많이 잃으신 것 같은데 제가 생각했을 때는 충분히 의대에 합격하실 수 있는 실력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화작에서의 실수는 반드시 없애야 합니다. 의대 지망이시다보니 한 문제의 영향력이 크게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문학은 개념어 학습이 제대로 되어 있어서 빠르게 선지를 판단할 수 있게 만들어주시면 30분 선에서 끝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출을 여러 번 풀어보시면서 개념어 공부를 하셨겠지만, 좀 더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는 개념어를 정확히 공부하는 방법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비문학은 저도 항상 걱정하는 부분이었습니다. 공부할때는 일관된 독해태도, 올바른 사고과정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지만 사실 하기 힘든 부분이었습니다. 공부할 때는 이런 부분에 초점을 맞춰서 공부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또한 실전에서 어떻게 행동할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해보았습니다. 실제로 21 수능 국어 시간에 마킹을 끝냄과 거의 동시에 종이 울렸을 만큼 시간이 간당간당했던 상황이었습니다. 저는 국어 시험을 풀면서 비문학 선지를 판단할 때 지문의 여러 문단을 동시에 판단해야 하는 등 어려운 선지보다는 쉬운 선지에서 확실한 답이 나오는지 먼저 체크를 했고, 제대로 이해가 가지 않더라도 결국은 내용 일치 수준에서 지문에 딸린 대부분의 답을 판단할 수 있을 것이라는 마인드 컨트롤 등을 했었습니다.
뉴런을 이제 거의 끝내가는데 5월 말까지 끌어온만큼 앞의 내용들이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효율적으러 내용을 흡수하려면 복습을 언제 어떻게 해줘야할까요 ㅠㅠ
그리고 수분감 같은 경우 모든 문제 강의를 듣는 걸 추천하시나요? 문제는 거의 다 풀었는데 6월이 다 돼가니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복습은 1. 강의 수강 직후 2. 완강 직후 3. 꾸준히 복습을 추천드립니다. 당연히 강의 수강 직후 복습한다고 해서 완강했을 때 앞의 내용들이 모두 기억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완강 직후 전체 review를 하면 전체적인 내용들을 기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문제를 풀면서 특정 단원에 대한 문제를 틀리거나, 막혔을 때 다시 해당 단원을 펼쳐서 복습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수분감 강의 step2를 제외하고는 듣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뉴런만 제대로 이해한다면 step0, 1은 무난하게 풀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시간이 있다면 모든 문항을 들으면 좋겠지만, 무난한 난이도의 문제까지 들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step2에서는 문제를 푸는 것과 별개로 얻어갈 것이 있으니 들어보시면 좋겠습니다. step 0나 1은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쉬우니 들어야겠다는 판단이 서는 문제들에 대해서만 들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고3 정시를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현재 국어에 대한 고민이 커 글을 남기게 됩니다 김승리 선생님을 인강으로 수강중인데 올오카를 하루도 안밀리고 완강한 후 현재 도핑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3모 86 4모 87점으로 점수자체는 오르고 있긴하나 제 독해력이 올라간다는 느낌은 크게 안들어서요 문학이랑 화작은 너무나 만족하는데 비문학에서 제 한계가 느껴져요 문장을 뚫어내는 피지컬 자체가 부족한 듯 합니다 미시적인 부분이요 그래서 그런데 6평이 끝나고 이원준 선생님의 강의를 한 번 들어볼까하는데 어떤가요??
이원준 선생님 강의가 확실히 피지컬을 늘려줄 수 있는 강의라고는 생각하지만, 6평이 끝나고 들어보신다면 강의 내용도 어렵고 체화하기도 어렵운데 남은 시간이 적다는 생각에 오히려 불안감이 커지고 좌절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원준 선생님의 강의는 많은 사람들의 인정을 받는 만큼 좋은 강의지만 듣더라도 이런 부분들을 인지하고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유현주 선생님 강의나 컨텐츠가 거시적인 부분도 챙겨주시면서 미시적인 부분까지 꼼꼼하게 챙겨주시기 때문에 특히 둘 중 한 부분만 집중적으로 공부한 학생 분들이 공부하면 많이 배워갈 수 있다고 생각해서 추천드리겠습니다. 인강을 듣지 않더라도 해설지에 두 부분을 모두 자세히 담아주셔서 학생 분 수준이라면 독학으로 공부하셔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면 유현주 선생님의 현주간지를 사면 되나여 아니면 인강 같은 걸 들어야하나요??
강의를 듣고 싶으시다면 현강/비대면 현강을 신청하시면 되고 독학으로도 충분하다면 현주간지를 구독하시면 됩니다. 다만 비대면 현강 신청사 현주간지, 현장용 컨텐츠 등을 무료로 받으실 수 있으니 위의 게시물을 확인해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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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구입하면 어떻게 되나요?
수학 교육청/사관학교/경찰대 문제와 시중에 판매되는 n제(드릴 등)를 비교했을 때 어느 것이 우선순위라고 생각하시나요? 현재 뉴런과 수분감을 각 2회독씩 마치고 교사경 기출문제를 풀고 있는데 드릴을 언제 해야 할 지 고민되네요.. 교사경도 2회독씩 하려고 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