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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룡의 목표인데 지방은 너무 갑갑하다는 얘기가 많아서 나같이 집 밖에 안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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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저어어얼대 대학원 안가야지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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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은 고정으루하구 정법은 도저히 힘들거같아서 고정만점 괜찮은 사탐 1개 추천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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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0
기차 15번 더 타면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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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1
얼버기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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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니까 화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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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수능보단 압도적으로 쉽다 느꼈는데 내 감이 맞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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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화작)89 수학(미적분)92 영어2 생윤2 사문1 문과랑 이과 각각 어디쯤 갈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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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램 독서편 보면서 잡다한 도구가 아니라 제일 본질적이고 기초가 되는 글 읽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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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아니라면 내 성적이 이럴 순 없어 으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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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개가 없는경우는 들개는 전부 보신탕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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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정파인데 수학5등급 수학뻬고 평균 3등급인데 지금부터 미친듯이 공부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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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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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 휴지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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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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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랑 사귈래 존예트젠은 걸그룹 뺨치고 존못은 말대로 존못 사귄다면 누구랑사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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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분 있나요? 오르비 잘 안들어와서 안볼수도있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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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공오지마라 1
로또당첨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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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 ㅇㅈ 4
애플 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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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내가 택한 건 동화와 시이긴 한데, 동화와 시를 넘어서 무엇이던지 만인이 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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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고2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중3 이후로 그동안 공부를 해본 적이 없고, 내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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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려운거맞죠? 정보가 넘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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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도형에평면벡터도넣으면안되나 라고하면안되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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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너 수험생 맞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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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인걸까 개천재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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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나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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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춰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수의대생도 아닌데 깝쳐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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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려고 누웠는데 8
잠이 안오네 야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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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1일1실모 하면서 성적 좀 올랐는데 국어도 1일1실모 추천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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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어차피 아무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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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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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특수교육대상자 전형으로 칼럼 적으면 많은 사람들이 봐줄까... 인서울 중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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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논술반수 0
이제 공부시작하는 무휴학반수생입니다 인문논술로 반수는 너무 도박일까요? 인문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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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수능 100일이 코앞입니다 기회를 잡으세요 9
(이 글은 저만의 경험에 의하여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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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라 5
댓글은 안 달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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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기준으로 봐도 양적관계가 좀 더 어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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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장에서 직접 응시했습니다. 물론 사관쪽으로 갈 생각은 없습니다. 원점수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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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세상도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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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중 뭐가 우선이라고 생각하시나여?? 혹은 수능 전까지 둘중 하나만 풀수있다면 뭘 푸실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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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돈벌이?할것들 14
유신조교하면서 컨텐츠받고 국어과외 수학,생1 (물2화2) 과외 디카프팀 합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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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사회적 틀딱 이런 부류는 그럴수도있다 라고 생각을 해본적이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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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렇다기엔 고려대 정도로 스스로가 남에게 훈수 둘 수 있다는 기준을 만족할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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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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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 네임드되면 3
일상 어떻게 살지... 문득 궁금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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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지쌤 하프모랑 병행할 공통 엔제 추천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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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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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줄었다고 생각해요 그때는 한 페이지에 애니프사 아닌 사람이 없엇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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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독학으로만해도 충분? 그리고 상상 모고 해설지 딸려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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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에 수험판은 뜰수있지 않았을까 물론 올해 어떻게든 수험판은 뜨겠지 어떻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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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에버 3
왓에버전주에는감동이있다 내가저현장에잇엇음에개같이감사..
이런거 볼때마다 어뜩할지 고민댄다
쩝...
살다살다 애 낳는거까지 보상해달라는 미친년은 처음본다.
신혼집 비밀번호를 묻는 시어머니. 싸움붙이려고 작정한 주제네요.
저건 주제가 너무 불량해서 오가는 얘기의 수준들도 형편없이 떨어질 수밖에 없어요.
사람마다 그리고 고부관계에 따라 다르게 생각할 수 있는 문제인데, 흥분해서 이상한 헛소리들 나오잖아요.
저 장면에서 가장 잘못한 사람은 저 여성방청객이라기보다는
이런 저급한 쌈박질로 사람들의 스트레스를 가중시키는 프로그램 피디, 작가들이라고 봅니다.
수준 인증하는 것도 아니고 참..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거 자체가 충격이죠
그렇긴 하죠. ㅎ 그런데 저는 저런 토론을 기획한 게 몇 배 더 충격적이네요.
주제 다시 한 번 봐요. 신혼집 비밀번호를 묻는 시어머니. "알려준다. vs 알려주지 않는다." 대놓고 싸우라고 부추기는 거예요.
만약 편한 자리에서 저런 주제가 나오면, 저라면 그러겠어요.
"같이 살면 당연히 알려드리고, 같이 안 살면 당연히 안 알려드린다. 부모님은 자식의 부부생활을 존중해주어야 한다."
근데 저기에선 그럴 수가 없게끔 상황도 꼬아놓은 듯해요. 집을 어머님이 해준 상황인가본데,
그러니까 집 1억, 혼수 3천 돈계산 드립까지 나오고. 이쯤되면 논리는 온데간데 없고 감정싸움으로 가자는 거죠.
이런 판에서 "부모님은 자식의 부부생활 존중해야 한다." 이런 소리하면, "그건 당연한 거고, 구체적으로 저런 상황에선 어떻게 할거냐"하고 편가르기 들어가는거죠.
결국 개싸움에서 벗어날 방법이 없어요 저런 경우에.
논리로 다투는 논쟁이라면, 차분히 자기 생각을 말하고 수정할 부분이 있으면 수정해가면서 합을 맞출 수 있지만,
저런 막장 감정싸움에서는, 불리하다 싶으면 헛소리를 헛소리인 줄도 모르고 막 하게 되는 거예요.
김태훈 돈계산 드립, 방청객 '애 낳아주는 건요?' 드립 전부 이런 맥락에서 보시면 될겁니다. 그냥 둘다 멍멍! 하고 있는 거예요.
그리고 저는 둘 다 피해자라 생각합니다. 가해자는 저 토론 기획자죠.
세상에 별의별 인간들이 다 있는거야 뭐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라서요. 그저 남한테 피해만 안 주면 된다 생각하며 사는데.
저 방송 작가, 피디는 불특정다수로 하여금 저 여성에게 강한 혐오감을 갖게 만들죠.
그로 인해 저 여자가 겪어야할 정신적 피로감은 또 어떻구요. 저 분 페이스북에선 이미 상당한 네임드던데. 제작진 측에선 뭐, 나몰라라 하겠죠.
그런시각으로 볼 수도 있지만
상당히 현실적인 이야기이기도 하죠.
요즘세태에
어쩌다가 저렇게 감정적으로 갔는 지도 봐야 판단 가능할 꺼 같네요.
아쟁총각님 말씀처럼 싸움 붙이려는 주제를 선정했다고 볼 수 도 있지만, 그 주제에 왜 싸움이 붙는 지도 판단을 해 봐야하니까요.
애 낳아준다는 답변은 막장인것이 맞지만, 나중에 시어머니한테 비밀번호 쉽게 알려줄수 있는사람 몇 되는지 함 봅시다
?
위에 아쟁총각님께서 잘 정리해 주셨내요. 애초 말도 안돼는 감정싸움 작정하고 붙이는데 뭐 도리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