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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본건데도 보자마자 왤케 살쪘냐고함 체감도르가아니엿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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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자극은 되네 요즘 안 그래도 공부 잘 안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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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창빈 // 황용일(드랍) 김현우 최지욱 // 박종민(드랍하고 자료만) 과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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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가슴 14
가슴마다 고운 사랑 모아 우리 함께 만들어봐요 아름다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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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파일이 왜 업로드가 안되냐;; ebs 언어 문제만 모아둔 pdf 올리려는데 안올라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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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어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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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질받 18
보스잡고와서 대답하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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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2주정도 한것 같은데 앉아있는게 쉽지 않네요 오전에 운동하고 공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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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2 세젤쉬 워크북 끝냄 오늘 학교에서 진로특강 한다고 학과체험 해서 뭘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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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큰거 안 바라니까 짤녀랑 사귈수만 있으면 좋겠다 3
아닌가, 너무 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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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라이브러리를 나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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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이 ㅈㄴ 잘되네 내 노트북 중3때 산거라 그런지 개느렸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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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마르고 닳도록 요즘도 푸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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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 쓰는 감 다 잃었내 뻘글 어떻게 쓰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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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트럼프 진영 “주한미군 일부 감축 가능성...철수는 아닐 것” 12
[코리아헤럴드=김아린 기자] ‘친(親) 트럼프’ 진영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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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간식 가져다주시면 진짜 그것만큼 좋은거 없음 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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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텅, 뉴런 ㄹㅇ 교과서 수준. 간간히 시발점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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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지가 안나왔는데 답좀 알고 싶습다. 한번만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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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섭의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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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보고 망쳐서 기분 안 좋았는데 7덮 괜찮게 봐서 멘탈 회복 조아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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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 중 한명이 나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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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워가 막 늘고있어 24
우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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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독서문학 엔제인거에요? 연계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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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 개념 강의 3
고2고 내신대비로 화학1 공부하려고 하는데 작년에 김준 필수이론, 기출 들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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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생입니다 션티 하나 들으려고 하는데 비싸서 ㅠ 대성 안 쓰시는 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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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렇게 끌리지 9
꼴 아니다 자세히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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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러 후배가 있는데 18
말투하고 행동이 귀여워. 다른 기하러들도 귀엽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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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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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제 한줄후기 8
4의규칙s1:옛기출/교육청 변형많음 입문n제굿 드릴:현우진의 고난도 n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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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피셜로 2506 < 7덮 <<<< 2411 <<<<<<<<<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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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틀려야 각성해서 공부하는 효과를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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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우리학원 재종마녀 24
는 없고 위 사진은 종종 마녀라고 음해받는 미카공주님이야. 다들 공주님께 잘자라고 인사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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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거라고 봄? 난 안 한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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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은 다 사진 찍고 즐거유ㅓ했지만 난 너무 슬펐음ㅠㅠㅠㅠ 시험을 조져버려서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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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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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다르다로 가도 맨날 똑같네 미친년을 봤어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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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해 12
대체 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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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저 그래 안해도 적당한 대학 가는데 굳이 노력해야 하나 싶고 인생도 재미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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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1 내신용으로 백호 섬개완 수강중인데, 비유전은 백호가 괜찮은데, 유전은 안맞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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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대비하기에 좋나요? 풀어보신분들 후기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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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랑 법지문 다 맞음 가나 지문에서 2점짜리만 네 개 틀림 ㅋㅋㅋㅋㅋ 시간도 많이 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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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방식 공유좀요 저 원래 평가원모고에도 크게 연연하지않았는데 이번에 더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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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명사진 ㅇㅈ 3
킴민지나 보고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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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부턴 엿 안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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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덮 0
언매 89점 무보정 1 뜨겠죠? 하루에 국어 30분 수학 6시간 하는데 미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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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걍 씹 노베입니다 8월달까지 개때잡 2회독하고 기출끝(9개년 기출 모아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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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가는 법 26
아무리 못해도 이 사람 보다는 수능 잘 볼거 같으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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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훈쌤 되게 문학 좋아하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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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이상한 글에만 댓글다네
이런거 볼때마다 어뜩할지 고민댄다
쩝...
살다살다 애 낳는거까지 보상해달라는 미친년은 처음본다.
신혼집 비밀번호를 묻는 시어머니. 싸움붙이려고 작정한 주제네요.
저건 주제가 너무 불량해서 오가는 얘기의 수준들도 형편없이 떨어질 수밖에 없어요.
사람마다 그리고 고부관계에 따라 다르게 생각할 수 있는 문제인데, 흥분해서 이상한 헛소리들 나오잖아요.
저 장면에서 가장 잘못한 사람은 저 여성방청객이라기보다는
이런 저급한 쌈박질로 사람들의 스트레스를 가중시키는 프로그램 피디, 작가들이라고 봅니다.
수준 인증하는 것도 아니고 참..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거 자체가 충격이죠
그렇긴 하죠. ㅎ 그런데 저는 저런 토론을 기획한 게 몇 배 더 충격적이네요.
주제 다시 한 번 봐요. 신혼집 비밀번호를 묻는 시어머니. "알려준다. vs 알려주지 않는다." 대놓고 싸우라고 부추기는 거예요.
만약 편한 자리에서 저런 주제가 나오면, 저라면 그러겠어요.
"같이 살면 당연히 알려드리고, 같이 안 살면 당연히 안 알려드린다. 부모님은 자식의 부부생활을 존중해주어야 한다."
근데 저기에선 그럴 수가 없게끔 상황도 꼬아놓은 듯해요. 집을 어머님이 해준 상황인가본데,
그러니까 집 1억, 혼수 3천 돈계산 드립까지 나오고. 이쯤되면 논리는 온데간데 없고 감정싸움으로 가자는 거죠.
이런 판에서 "부모님은 자식의 부부생활 존중해야 한다." 이런 소리하면, "그건 당연한 거고, 구체적으로 저런 상황에선 어떻게 할거냐"하고 편가르기 들어가는거죠.
결국 개싸움에서 벗어날 방법이 없어요 저런 경우에.
논리로 다투는 논쟁이라면, 차분히 자기 생각을 말하고 수정할 부분이 있으면 수정해가면서 합을 맞출 수 있지만,
저런 막장 감정싸움에서는, 불리하다 싶으면 헛소리를 헛소리인 줄도 모르고 막 하게 되는 거예요.
김태훈 돈계산 드립, 방청객 '애 낳아주는 건요?' 드립 전부 이런 맥락에서 보시면 될겁니다. 그냥 둘다 멍멍! 하고 있는 거예요.
그리고 저는 둘 다 피해자라 생각합니다. 가해자는 저 토론 기획자죠.
세상에 별의별 인간들이 다 있는거야 뭐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라서요. 그저 남한테 피해만 안 주면 된다 생각하며 사는데.
저 방송 작가, 피디는 불특정다수로 하여금 저 여성에게 강한 혐오감을 갖게 만들죠.
그로 인해 저 여자가 겪어야할 정신적 피로감은 또 어떻구요. 저 분 페이스북에선 이미 상당한 네임드던데. 제작진 측에선 뭐, 나몰라라 하겠죠.
그런시각으로 볼 수도 있지만
상당히 현실적인 이야기이기도 하죠.
요즘세태에
어쩌다가 저렇게 감정적으로 갔는 지도 봐야 판단 가능할 꺼 같네요.
아쟁총각님 말씀처럼 싸움 붙이려는 주제를 선정했다고 볼 수 도 있지만, 그 주제에 왜 싸움이 붙는 지도 판단을 해 봐야하니까요.
애 낳아준다는 답변은 막장인것이 맞지만, 나중에 시어머니한테 비밀번호 쉽게 알려줄수 있는사람 몇 되는지 함 봅시다
?
위에 아쟁총각님께서 잘 정리해 주셨내요. 애초 말도 안돼는 감정싸움 작정하고 붙이는데 뭐 도리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