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사건 그알보고 중립기어 풀음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37785965
만약 친구 A씨가 고 손정민 씨를 살해했다고 밝혀지면
22수능 응시 안함 ㅇㅇ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안녕하세요 재수해서 이번에 백분위기 74 94 2 95 96 나왔는데요…ㅠㅠ 국어...
-
어릴때 와이책 보고 외계인이 잡아갈것같아서 창문 두개 다 꼭 닫고 커튼치고...
-
아니아니 변표 2
정시에서 변표를 안 쓰고 통합 변표를 쓰면 과탐 가산점 없으면 사탐이 매우매우...
-
동생꺼라 한 번만 봐주세요 ㅠㅠ
-
걍 할게 없네 ㄹㅇ
-
개사기 같음 돈복사 버그 거의 유료주차장급인데 돈은 엄청벌음
-
개웃김ㅋㅋㅋ
-
고대 정시 내신 0
체육,통합사회,생1,고급수학 이런거 전부 다 포함임?
-
나 씹덕됨 0
바이 왤케 잘생김????
-
홈스쿨링 하다 올해 수능 짧게 준비해서 보고 내년 수능 제대로 준비해보랴 하는데...
-
서울대식 0
410.5에 내신 cc라.. 설공쓰기 쫄리네요 ㅜ 원래 그렇게 높은 과가 아닌데...
-
부평에 ㅌㅜㅇㅓㅂㅓㅅㅡ 여기 새로운 곳이던데.. 스카 분위기 나더라고 설명회...
-
센츄는 나랑 상관없는 얘긴 줄 알았는데 이게 되네 근데 10렙 못찍어서 광광 우럭따....
-
겨울만 되면 목이 간지러움… 목 안이라고 해야하나? 성대? 너무 간지러워서 입에 손...
-
어떻기 쓰느냐가 중요한거지
-
정석민 박광일 심찬우 국어를 국어로 바라보는 샘들임 이분들 열심히 듣다보면 자기가...
-
이거 이상한거 맞죠..? 뭔가 하나는 틀린 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되나요
-
가천대 의대 논술 이번주 일요일 맞는거죠? 토요일이라 그러는 분이 있어서
-
안녕하세요. CRUX 차수영입니다. 수능이 끝나고 잘 쉬고 계신지요. 오늘은 다소...
-
이맘 때 학과 고를 때 도움 되는 이야기일까 하여 적어봅니다. 인어문 학과 보시면...
-
어떡하지 다른 건 재미가 없어 여기서 시던잖은 수능 얘기하는게 젤 맘이 편해
-
물리/화학 백분위는 1,2 다 터져있는데 2는 그나마 깡표라도 좀 나아서 이득...
-
씨름 10년차 아마추어 100명 중 1등하기 씨름 1년차 윤성빈 이기기 난 전자가...
-
9평 수능 100점입니다 평가원만큼 깔끔하고 명확한 논리와 선지가 없음
-
메가 합격예측 0
메가에서 현재 80프로정도 뜨면 실채점 뜨더라도 가능하다고 생각할 수 있나요..?...
-
원투는 +3점 투투는 +5점 가산점 주는데 이미 하던 생1 버리고 노베 화2 시작할...
-
ㅈㄱㄴ
-
저는 문학은 몰라도 비문학은 무조건 독학하면서 독해력 향상시키는게 실력 향상하는...
-
거긴 더 빡세지 않나 이미 의대 걸어놓은 애들이 바글바글 할텐데 응 망해도 의대야 하는 마인드
-
jpop 추천해주세요 25
유명하지 않은 것도 괜찮으니 추천 부탁드립니다..
-
화2 주문 완 6
50점 한자리 예약이요~
-
근데 올해는 기출에 매진하면 잘볼수 있었다가 맞나요? 3
그냥 궁금하네요... 이번수능 잘보신분들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
종이가 좋은뎅
-
인생 ㅠㅠ이
-
25만 질러서 원기베리 4셋 깠는데 까만펫? 자석펫 재료 8개가 나왔음 그거 다...
-
얼버기 6
오늘도힘차고좋은아침
-
컷 내려가고 나만 점수 그대로일텐데 아쉽다
-
꿈돌이 만나러 가는 중이랍니당 허헣
-
내년에도 의대생 누워야되면 강제 +1수라서
-
강원의vs 연원의 어디가 더 낫나요?
-
6월 21211 9월 22122 수능 12221(가채점) 셋다 비슷하구만
-
키미오 사가시 하지메타요
-
님드라 이거 봐 13
-
수시납치 6
수능 성적이 백분위로 언매 97 미적 85 영어 2 생명 89 지구 100인데...
-
여 김장겸, '나무위키 투명화법' 발의…"국내법 적용받게 해야" 3
[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은 21일 일정 규모 이상 해외...
-
지금 연미의 건국의 이런 곳 텅텅 빔 ㅋㅋㅋ 지금은 다들 행복회로를 돌리는 시기라는 것..
-
음 수능 끝나고 논술 준비하면서 할 거 없어서 2511 지구과학 오답률 보면서...
-
오르비 유저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
귀찮..
무슨 내용이야요??
예 대충 타살일 가능성이 제가 오는 6평 전과목 만점받을 가능성보다 낮아 보입니다
유튜브에 별별 사람 다 있던데 ㅋㅋㅋ
씨씨티비 분석했더니 누가 무안가 끌고 가는게 보얐다는 둥 사실 요즘 강남에 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마약이 있는데 그걸 덮으려 죽였다는 둥
얼굴까고 나와서 피켓드는 사람들도 있던데요 뭐
미친 인간들이죠
애초에 물증없으면 무죄추정이 중립기어 아닌가 몇주전까지 막 슈뢰딩거마냥 죽였을수도 있다고 하는게 중립기어라는게 여론이었는데 너무 극혐이었음
전 원래는 제1용의자다, 이정도 입장이었는데 그것도 아닌거같네요
그냥 술마시고 진짜 블랙아웃돼서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이었을 텐데, 어째 가면 갈수록 확증편향이 심해져서 마녀사냥하는 걸로밖에 안 보이네요
타진요 2
ㄹㅇ 딱 그 느낌..
이때까지 속단하고 확신한 스스로에 대한 일말의 부끄러움을 인정하기 싫어서?
그런 사람들 일부, 부끄러움을 느낄 지능조차 없는 사람이 대다수
그런것도 못느끼면 왜 끝까지 고집하는걸까요
대중에게 보여지는 심증마저도 갈수록 옅어지는걸로 보이는데 (경찰발표, 목격자 증언)
그러게요. 원래 그렇게 생각 안했는데 이제 무식한것도 죄라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확증편향 ㄹㅇ
정보) 친구A 첨엔 블랙아웃이라고 안했다가 말바꿈 그것도 8시간(??) 블랙아웃
자기의 진술과 부합하지 않는 목격자들 사진이 나오자 블랙아웃이라고 말바꾼거임
(우리가 원하는) 진실을 내놔라!
그냥 좀 미쳤음 ㄹㅇㅋㅋ 몰린 애는 존나 억울
우와 너네 진짜 그게 진심이세요?
?
?
너네들 A 애미애비한테 얼마 받은 거야 대체 ..?
병먹금 하세요
중대 의대생 A 새끼랑 똑같은 마인드가 여기 오르비언 절반 이상이라고 판단해야 되는 걸까 이 븅신새끼들
선생님의 부모님께서는 춘추가 어찌되시나요
병먹금 합시다 관심받으려고 하는거임
A씨 발새끼랑 무슨 관계세요 다들 ..? 진짜 소름이네
님들 a진요 세력에겐 신고 폭탄좀 부탁드립니당
저도 오르비 보고 놀라고 갑니다. 여기 수험생들은 나름 지성 있는 집단이 아니었나..
일단 욕하려면 의혹의 이유가 되는 자료들을 자기가 직접 보고 판단을 하는 게 선진시민인데 말입니다. 언론이 떠먹여주는 것만 받아먹고 의혹제기를 정신병 취급하는 건.. 지성있는 집단이면 그러지 맙시다
정신병 취급은 미개하지만 무죄추정 무시하고 '씨 발새끼'라고 하는건 된당께요~
ㄹㅇㅋㅋ
억울하다기엔 변호사 고용하고 첫날 온가족이 찾으러 다니고 몰릴 짓을 하긴했음. 근데 결국 증거없으면 무죄라 감옥은 안가는거죠.
그사람들 억울한건 딱히 관심사 아니고 타살일 가능성이 0에 가까울 뿐인거죠
추가로 그알 피셜 범행 후 범죄자들의 행동 양식이나 심리적 특성을 전문가들이 분석했을땐 오히려 바로 범죄현장에 가족들이랑 찾으러간게 가장 말이 안되는 짓이라네요. 안갔으면 범죄사실에 대한 더 완벽한 은폐가 되었을거라 거기에 다시 발을 들인 시점에서 이미 범인일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함. 그게 딱히 몰릴짓인건 아니었다는 말임
그알 저거 의아했던거
"범죄학적으로 범인은 현장에 돌아온다"는건 많이 알려져 있음(항상 그렇다는 게 아니고, 범죄를 확인하고 싶어서 그러는 경향이 있다는 것)
경찰청 공식 티스토리에도 있는 말임 이래서 잡힌 사건들도 많음 저들도 전문가니 알텐데 저렇게까지 말한게.. 더 이상하던데
“항상 그렇다는게 아니고” “전문가니 알텐데”
답을 알고 계신 것 같네요.
완곡하게 말했더니 독해가 잘 안되셨나 본데 제가 무슨 말을 에둘러 했는지 뜻을 파악하면서 다시 읽어보시길...
일반인들도 아는 보편적인 범죄학 지식을 굳이 엎어가면서 그랬다는 말이죠. "전문가니" 그걸 몰라서 한 말이 아닐 텐데, 일부러 저런 이상한 말을 했다는 말이지 않습니까
그리고 "경향"이란 단어 뜻을 다시 생각해 보세요 조심스럽게 썼더니만 에휴 ..
그니까 님은 “범인은 범죄현장에 나타난다”라는 항상 성립하는것도 아니고 이 사건에 해당되는지 안되는지 본인도 설명 못하시는 말 한마디를 근거로 프로파일러와 범죄심리학자들의 전문가적인 분석을 부정하시는거잖아요ㅋㅋ
대깨들 많네 ㅋㅋ
먼저 확정하고 말하는 답정너식의 대화법(이 사건에서는 무죄임을 입증하라는 우기기 논리 )+ 조선식 연좌제도 한 몫함. 그래서 이 나라에서는 남의 눈에 띄게 살면 안돼. 민족 자체가 본인보다 잘난 거에 대해서 병적으로 싫어해. 그래서 그런 사람들이 뭐 하나 잘못 조금이라도 하면 바퀴벌레 새끼들마냥 달려들어서 뜯기 바쁘고. 세상에 사촌이 땅을 사면 배부터 아픈 민족이 어딨냐? 하도 많이 인용해서 속담까지 만들어 버렸는데. 어딨냐 대체 이 나라 말고? 의대생 동석자 학생이 일용직 건설업 인부였어도 이랬을까?
시간만 많으면 의혹의 이유가 되는 자료들 전부 정리해서 한번 올리고 싶다.. 의혹제기를 음모론 취급하기 전에 적어도 본다음에 얘기합시다. 관심있게 보다보면, 상식적이지 않은게 너무 많아서 의심을 안 하기가 힘든 사건임.
그 모든 의혹을 반박했잖아요 그알에서ㅋㅋ 뭘 더 원하는거임 애당초 타살이려면 범인은 3대 2천쯤 치는 괴력인이어서 피해자를 기절시킨 뒤 강 중반에다 집어던져야만 말이 되는 정황인데
전혀 그렇지 않아요 님은 이 사건에 대해 아는 게 없으시고 제대로 알고자 하는 의지가 없으시니 대화가 안되는군요 그리고 그알 보기 전까진 중립기어였다면서 되게 감정적이시네 님이 쓰신 다른 댓글들도 그렇고
전혀 그렇지 않다구요? 그럼 어떤식으로 범행을 저질렀어야 그 모든 정황 증거가 성립하는데요? 그냥 아니다 이러면 누가 믿음ㅋㅋ
댓글을 볼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이 말만 덧붙이겠음
정작 중요한 의혹이나 자료는 그알에서 언급도 안했습니다. 그알에서 "반박"이랍시고 제시하는 시나리오도 비상식적임(많은 예 중 하나를 들면 양말에 대한 설명). 내용 아는 사람들은 그알 방송이 황당했을 거임. 그알로 이 사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처음 접한 사람들은 윗분처럼 "그알이 모든 의혹을 반박했잖아요!" 이럴 테니 그 점이 애석할 따름.. 원래 무슨 의혹들이 있었는지 알았어야지.. 억지주장과 A를 위한 궤변만 늘어놓고 사람들이 제기한 의혹은 해결된 게 없습니다.
정작 뭐가 이상한건진 님도 논리적으로 못말하잖아요ㅋㅋㅋ 걍 대깨ㅋㅋ
너무 많아서 일단 댓글 읽으면서 떠오르는 2개만 제시했잔
블랙아웃 진술변경이랑 양말모양이 직접 뻘로 헤치고 들어가 빠져 죽은 모양이 아님
A의 진술과 위배되는 목격자 사진에 대한 설명도 없었음 그것때문에 갑자기 말바꾸면서 8시간 블랙아웃 주장 시전한 건데
나머지는 님이 직접 찾아보셈 내가 다 정리해서 올리려면 한나절은 걸림
그럼 님이 국과수나 경찰 발표 등 출처나 증거자료를 제시해야죠. 유튜브 같은데서 보고 말하는데 1도 신빙성 없음.
(위는 다 공식 수사자료)
어디자룐데요ㅋㅋ 양말에서 검출된 뻘 성분이 한강에서 실족 의심지점과 가장 유사하다는건 국과수 자료인데요?
도대체 저 사람은 뭘 믿고 이러는걸까요 댓글 읽다보니 화나서 ...ㅋㅋㅋ
ㄹㅇ 타살이면 성립해야 할 모든 상황들이 부정된것에 대해선 반박 안하고 그냥 밑도끝도 없이 의심스럽다 이러고 있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