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학 관련해서(한종철 쌤, 윤도영 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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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인강으로 두분 다 개념은 들었는데,
유전관련해서 고민인게 윤도영 선생님의 유전스킬들이 너무 체계적이고 완벽한 건 알겠는데.. 이걸 수능 때까지 과연 체화 시킬 수 있을까 + 아예 처음보는 새로운 문제에 딱 맞춰서 쓸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리고 이건 제가 머리가 안 좋아서 그런 거 같은데 알긴 알겠는데 처음보는 문제에서 조건이 조금이라도 달라지면 스킬 써야겠다는 생각이 안들고 그냥 직관적으로 찍고 풀게 되는 것 같아요( 특히 시간 압박에 시달리면요!)
(실제로 이번 6평때도 1컷 점수이긴 한데, 윤도영 선생님 스킬 써먹지 못했습니다.. 시간없어서 가계도도 아예 찍었고요)
그럴 거면 아예 체화 포기하고 한종철 선생님 자분기에 있는 스킬정도만 체화 시키고 + 기출 + EBS 푸는게 나을까요???(상대적으로 한종철 쌤 유전스킬들은 양이 많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아니면 윤도영 쌤 유전 all about를 지금이라도 다시 복습 + 체화 나을까요??
두분 다 들어보셨거나 자신이 선택했던 유전 공부 방법들을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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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어먹을 입시가 드디어 끝났네요ㅋㅋㅋ 같이 중앙대 합격하신 분들과 다른 대학...
저도 궁금..ㅇㄷ합니다
제가 현역때 허덕이다가 윤즈 체화 못하고 망한케이스인데 올해 한종철 들으면서 베이스 단단해져서 6평 50 맞았어요. 지금 시점에서 체화 고민하시면 그냥 한종철 타는게 맞는 거 같아요 이미 체화 하기엔 시간이 없으니까
윤즈가 당연한걸 스킬화 해놓은건데 저처럼 응용력딸리면 신유형 나왔을때 스킬의 바탕이 되는 이론(?) 같은걸 사용 못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