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오징어를못먹어요 [390324] · MS 2011 · 쪽지

2013-09-08 23:57:23
조회수 2,209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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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거창하네요ㅎㅎㅎ
2학년때 처음으로 오르비를 접하고 공부잘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구나~느낀지가 어제같은데 지금 재수하고 있네요ㅜㅜㅜ
작년수능 24423 올해6월 12212 올해 9월 11212... 자랑하고 싶어서 쓴 거 맞습니다ㅋㅋㅋ....
근데 60일밖에 안남았네요.
공부하기 싫을 때 오르비들락거리는 것도 이제는 아까워지기 시작했습니다. 현역때 느꼈으면 좋았으련만..
오르비분들 모두 힘내시고 수능본다음에 부모님께 멋지게 점수알려드립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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