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세계사 한 문제 193일차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38468841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세계사 과목을 선택한 학생은 19,055명입니다.
사회탐구 선택자 218,154명 중 19,055명이니, 사회탐구를 선택한 학생 중 8.7%만이 세계사 과목을 응시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세계사 과목은 선택자 수가 상당히 적은, 일명 '마이너 과목'입니다.
마이너한 과목이라 그런지 세계사 과목과 관련된 컨텐츠는 풍부하지 않다 못해 거의 바닥을 보이는 수준이며, 이는 제가 수험 생활을 하며 뼈저리게 느낀 부분입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매일, 제가 직접 만든 세계사 문제를 한 문제씩 제공하여, 세계사 과목을 선택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193번째 날입니다.
193번째 문제는 서양사 문제입니다.
어렵진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무난무난한 절대왕정 인물 문제죵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5번
아 194번째 날이네
5번 루이14세 앙리4세의 신교도들에게 자유를 준 낭트칙령 철회
치킨좌가 앙리 몇세였죠? 가물가물하네요....
일주일 1칰을 먹게해주겠다고 한 사람이 누구였더라...
앙리 4세죵
1주 1치킨을 미끼로 신교도를 포용했다가 가톨릭교도 칼에 찔려 죽은…
어멋.... 현대에도 혹할 만한 제안을 하는 왕이네요...
솔직히 1주일 1칰할만큼 부자되게해주면... 안찍을사람이없는... ㅋㅋ
칼레 해전 뭔가 했더니 트라팔가 해전이었군요
칼레 해전과 트라팔가 해전은 다른 거죠
칼레 해전은 엘리자베스vs펠리페2세
트라팔가 해전은 나폴레옹vs넬슨 제독
아? 검색해서 트라팔가 해전 나오길래 그렇구나 했는데
말씀하시는게 맞네요 뭐지?ㅋㅋㅋㅋ
칼레 해전은 1588년 에스파냐의 펠리페 2세가 영국의 엘리자베스1세와 맞붙은 해전으로 여기서 에스파냐의 무적함대가 깨졌습니다. 이 해전에서 활약한 인물이 프랜시스 드레이크이죠.
루이 14세, 정답 5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