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님께서 날짜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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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베프님께서 드뎌 날짜를 잡아주셨습니다
사실 제가 미뤄왔어요 ㅠㅠ
개강하고 나서 이리저리 불리다가 술먹고 잠 못잔 피부상태를 복귀시키고 난
다음에 만나자구요..ㅠㅠ
진심은 그런 것보단 준비가 안되어있나봐요 ㅠㅠ
어쨌든 담주 수욜로 잡아졌담다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ㅠㅠㅠ
고딩때 어색해 죽을 뻔했는데 ㅠ 해운대에서 같이 찬바람맞으며 과자를 씹었다는...ㅠ
막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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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네요..왜 내친구놈들은 여자란 생물들과 안 친한지..ㅠㅠ
ㅠㅠ저도 자연스러운 연애를 원했지만...failㅠ
같이 쎄쎄쎄 하다가 오세요 ㅋㅋ
딴분이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