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문 질문 좀 할게요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3875053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1. 개인적으로 거시적인 독해와 미시적인 독해 둘다 강조하셔서 좋았다.2. 그래도...
-
안녕 오르비언들나는 박주혁t 공개특강을 다녀왔다.참고로 난 현재 만17세 99년생에...
-
[Shean.T] 6.5, 6평 공개 '혜자' 특강. 16
§ 안녕하세요, 오르비 교대 영어 강사, KISS EBS 저자, Shean입니다....
-
어제 너무 피곤해서 이제야 후기를 올리네요.. 오늘도 역시 피곤하기에.. 글 내용이...
-
단어 문법 구문 독해 이 4가지영역의 가장 기본적인 부분을 건드려주셔셔 그동안 제가...
어려운 질문이 많네요... 문제를 봐야 확실하게 알 수 있을 듯
몇가지는 대답해드릴게요
1. 인위적 조작 가해졌잖아요. 일부러 출발하지 않은 갑. 사회문화 탐구의 방법 4가지를 기준으로 생각한다면, 저건 질문지도 면접도 참여관찰도 아닙니다. 갑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특정 상황을 만들어 낸 것이니 당연히 실험법이죠.
2. 아마도요? 이건 딱 뭐라 못하겠는데 보통 참여관찰은 말 그대로 참여해서 관찰하는 것, 즉 언어가 통하지 않는 경우 등에 많이 사용되므로 관찰 후 의미의 해석이 중요시된다고 생각합니다.
4. 전수조사가 아니라고 일반화가 불가능한건 아닙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에서 선거철마다 발표하는 여론조사는 다 의미없는 일이게요ㅋㅋㅋ 만약 질문자분 학교 학생들의 평균 키를 구한다고 생각해 보죠. 물론 전부 모아서 재고 나누면 제일 정확하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겠죠. 그렇다면 그냥 키 순으로 세운 다음에, 구간을 나눠서 각 구간마다 몇 명씩 뽑아서 평균을 구해도 근사치가 나오겠죠? 그런데 키에 따른 구간을 나누지 않고 그냥 질문자님 아는 사람을 뽑아도 근사치가 나올까요?
표본은 말 그대로 표본입니다. 의미를 잘 생각해 보시면 될 듯.
7. 우등생: 성취지위 : 역할 : 좋은 성적을 받는다?( 잘 모르겠네요)
8. 이거 어디 나오는 말인가요;; 비공식조직은 공식조직의 하위조직으로 이해하는게 가장 맞다고 생각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