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대 고민중인 분들 이 글 꼭 보세요##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38931419
https://orbi.kr/00034592972 외대는 바보다. 수험생은 하나도 모르는 외대의 숨겨진 혜택들
https://orbi.kr/00026938976 모든 외대생 분들께 드리는 글
https://orbi.kr/00026514335 남몰래 보는 특수외국어 정보글
원서 최종 결정하기 전에 이 세 글은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조회수 만 회가 넘은 글입니다.
시간 되시면 제 피드나 외국어의 품격님 피드 들어가셔서 관심 분야 글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홍보 제대로 안하는 학교에 답답한 마음으로 썼던 글들이니(입결 얘기, 타 대학 언급 거의 없음)
편하게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외대에 관해 궁금한 점 있으면 댓글로 질문 주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아니 그냥 하기가 개싫음 ㅋㅋㅋ
-
제가 내년에 학력저하가 아니라는걸 보여드림
-
질문받아요 1
네
-
근데 0
국어 2컷 수학 1컷 영어 2 사문 정법 만점이면 어디 가나요 (문과)
-
수업을 따라가기 어려워도 학원을 계속 다녀야 할까요? 0
안녕하세요, 고3 재학생입니다. 해외 대학을 준비하다 급하게 국내 대학으로 목표를...
-
본인 특 3
외모, 공부, 성격, 지능, 사회성 전부 하위 1% 내에 들어감 도태한남의 완벽한 표본임
-
무물보 3
-
그냥 방에 틀어박혀서 일어나서 공부하다 똥싸고 공부하다 밥먹고 공부하다 딸치고...
-
설대에 4
고딩때 키 180 훌쩍 넘고 헬스가 취미라 어께 엄청 넓어서 옷핏 좋은데 잘생기기...
-
선넘질 ok 뭐든 ok
-
실제로 진짜 개존못은 아니더라고요
-
수학잣밥탈출해보자고
-
2년 반정도 썼는데 요즘 자꾸 지원 안되는 액세서리라 뜨고 인식도 잘 안되네.....
-
이름 두 글자면 사이 한칸 띄움? 예를 들어서 이름이 뉴런이면 뉴 런 이렇게 씀?
-
잔다 3
잔다 너무 절리다..... 아 12시 넘으먄 평양으로 갈수 있는데 못기다리겟어요 기절직전임
-
나 야구보러가야된다고
-
민족고대라그런가
-
재업한 이유는 글에 내용을 좀 추가하려다가 실수로 잘못 눌러서 삭제해버렸습니다......
-
만족이안돼만족이 난 바닥이였을 때도 항상 위를 바라봐
-
많은건가요? 지원해줄 사람이 없어서 작년부터 열심히 등록금비 벌었는데 나도 이제 대학 가보고싶당
-
나 안 만나줌
-
씨발
-
성형을 벅벅 1
Ai가 되기로 결심했다..
-
샤이네학과 좋은점 19
여:남비율이 7:3에서 8:2까지 간다네요~
-
동미니칸..... 당신은 몇 수 앞을 내다보신 겁니까..... 1
"여러분! 지금 여러분의 등록금이 터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부모님이 뼈 빠지게 번...
-
그냥 아무 댓글이나 달아주세요 이유는 없음요..
-
안암 자주가서 아는데 진짜 걍 평균이 상향이 ㅈ됨
-
타커뮤에서 저격글이 메인가서 정지당한적있는데 오르비에서 다시 쌈닭짓해도되는건가
-
질문받는다 0
졸리다
-
궁금
-
반박환영
-
무물 6
거지같은 질문 대환영 11시 10분까지만 받고 자러감
-
14시에 자서 18시에 피식쇼 보고 19시에 다시 자서 지금 일남 ㅅㅂ
-
수능본지3년 되었지만 전역하고 나서 새로운꿈이 생겨서 반수에 도전하려합니다! 잘부탁드려요!!
-
저렇게 메인 자주가는 유저치고 오래간걸 못 봤슴다
-
이상주의자 성향 강하고 선동 잘 당하고 프랑스하고고 비슷하고
-
그 열렬한 고독 가운데 옷자락을 나부끼고 호올로 서면 운명처럼 반드시 ‘나’와 대면케 될지니
-
생1 돌연변이 231117 시간내 푸는게 가능한가? 3
231117 같은 돌연변이 문제를 시간내 푸는게 가능한가요? 뭐 요즘 유전은...
-
인강이 훨 더 저세하긴 하네여 사탐런한 반수생인데 지금이라도 인강 시작할까요...
-
기억력 안죽었네 9
모 드럼통씨의 프사를 봤는데 레딧인가 픽시브인가에서 봤던 기억이 떠오름 해석: 야짤이다
-
이번 옯생은 조용히 주목 안받으면서 사는게 목표...
-
너무심심해서죽을것같음
-
한국지리는 29+1 혹은 간혹 가다 28+2의 형태이나, 그 변별을 하는 1과 2의...
-
수학 하에서 경우의수만 배우면 사실상 통계만 하는건데 통계 그마저도 공식 암기잖아
-
현재 고2이고 정시로 대학을 가려고 하는데 모 대학들이 세특을 본다고 한다길래 지금...
-
옛날엔 진짜 다양하게 많았는데 다 정리해서 몇개 없네
-
ㅇㅈ메타 떴냐? 0
-
내신은 지옥이다 0
1. 친구 견제 존나됨 2. 선생님 비위 맞춰야 함 3. 비교과 활동 챙겨야함...
-
개인사정으로 인해 판매합니다. 5월 15일 수요일까지만 판매합니다. 쪽지 채팅 댓글...
-
한 명이 생기면 3
한 명이 떠나야...
아 그리고 첫번째 글에 추가하자면, 올해는 제일기획 및 킨텍스 현장실습, 여름방학 중 국제관련기관 근로장학생(주한 호주/코트디부아르 대사관, 미국/EU/독일/프랑스/캐나다/호주 상공회의소, 한아프리카재단(외교부 산하) 등))이 추가되었습니다.
또한 미디어(MBC, 중앙일보, 연합뉴스, YTN), 유통(GS 리테일, 이마트 24, 현대백화점), 마케팅(삼성전자, 아모레퍼시픽, KT, 기아), 공기업/공공기관(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재무(삼성전자), 해외영업(SK, 포스코인터내셔널), 해외신사업(한화), 인사(카카오, 현대, 아디다스), 금융(기업은행, 농협, 푸르덴셜생명) 영업(아시아나항공, 팬오션, LG), 기획(네이버, SSG), 전략(두산), 엔터(SM), 국제기구(코이카, 국내외 국제기구), 해외 대학 현지 한국학 교수 등의 선배님들께서 후배들을 위해 진로취업센터를 통한 실시간 온라인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가고싶어요 외대
외로특:기숙사에서 로잠입고 돌아다니는거 보면 부러움
ㅆㅇㅈ 학식 줄 설때도..
c언어학과는 어떤가요
컴퓨터랑 대화하느라 고생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그쪽엔 지인이 없어서 잘은 모르겠는데, 다들 자기갈 길 잘 찾아 가는듯 합니다. 대기업 많이 가고, 방금 전엔 학부 졸업하고 석사 없이 다이렉트로 미국 10위권 학교 시스템 엔지니어링 PhD 가신 분이 쓰신 후기도 봤음 (근데 이분은 컴공은 아니고 글캠 다른 전공이었습니다)
N수생 비율이 어때요
과바과..이지만 제가 속한 과들은 체감상 많아요
이글 나중에 정리해서 수능 끝난 이후에 수만휘에도 정리해서 올릴까 하는데 혹시 괜찮을까요...?
넹 당연 지금 올려도 상관 없음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노문과나 서문과 등 소수 외고 출신들이 있는 학과들도 노베이스를 기준으로 수업 시작하나요?? 노베 일반고 졸업자가 적응하기 어떤지 궁금합니다..
노어과의 경우 분반제 입니다. a, b반은 노베, c반은 외고생/현지거주경험자/어학특기자 등이 속해 있고, 성적 경쟁도 따로 합니다. 1학년때는 전과목 분반이라 들었는데, 그 이후는 잘 모르겠습니다.
스페인어는 다같이 듣는 걸로 알고 있어요.
노어과가 특이한 케이스고, 일반적으로 특기자 제외(특기자는 어학 성적 제출 시 1학년 수업은 안들어도 되는 걸로 압니다) 모든 학생들 구별없이 수업하고, 학점 나눕니다. 진도는 1학년 1학기때 알파벳부터 나갑니다. 다만 회화 수업은 소수의 특수어가 아닌 이상 처음부터 100% 원어수업입니다.
일반고 노베의 적응은... 정말 케바케 사바사 입니다. 저도 어문 전공, 노베로 들어왔는데 지금까지 1전공 모든 과목 올 A+ 받았습니다. 노베는 썰린다, 외대 나와봤자 전공어 못하는 애들이 태반이다 이런 소리 많이 들었고 너무 듣기 싫어서 학기 중에 정말 열심히 했어요. 특기자 친구들은 넘사벽이라 논외로 하고, 외고 친구들과는(열심히 한다는 전제에) 2학년 정도에 실력 비슷해집니다. 그 때까지 잘 버티시면 이후로는 큰 문제 없으리라 봅니다.
체감상 노베로 들어온 분들 중 저학년 때 선두에 있는 친구들은 10%-15% 정도로 느껴집니다. 3학년 정도에 전공국가 연수 갔다오면 다 비슷해지긴 해요.
열심히 하시면 못할 건 없어요! 다만 저도 그랬고, 초반엔 책 통째로 외우는 수준으로 해야 노베가 살아남습니다. 이 언어를 무기 삼을 정도로 구사하려면 남들보다 열심히 하는 건 어쩌면 당연하죠..ㅎㅎㅎ 어렸을 때 열심히 해두었더니 지금은 여러 기회가 찾아와서 재밌게 살고 있습니다. 화이팅!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외대를 가게 될지 타 학교를 가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어딜 가든지 겨울에 확실하게 기초는 다지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네 겨울에 한 두달 정도만 조금씩 해놔도 1-1이 편해질 거예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