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도 9월 모의평가 해설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39322066
2022학년도 9월 해설_큰울림_최종[眞]1.pdf
일희일비하지 말고 열심히 합세.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재종 꼬라보는 새 ㄲ 23
님들아 재종에서 자꾸 꼬라보는 새 ㄲ 한명씩 있지 않음? 시 ㅂ 이거 어케 해야하냐 개빡치네 자꾸
-
근데 표지 작년이랑 똑같네
-
영어 1
살면서 수능 영어 인강을 한번도 안 들어본 고정 2등급인데요.. 운 좋게 쉽게...
-
제목 그대로 3점짜리 문제들 모아져있는 문제집 있을까요? 정시러임다
-
배고프다 0
뭐 먹지
-
노베일기 1일차 0
교정 결과 안녕하세요 저는 대구에 사는 고등학교 1학년입니다.저는 평소에 공부를 안...
-
오루비언들 누가 젤 기엽나 볼까??
-
수학은 해석학이요 11
수학도 사실 언어가 아닐까?
-
요즘 듣는 앨범 0
~.~
-
효율적으로 하루를 버텨내야된다 으으
-
독서 문학 둘다 강민철 커리 타고 있는데요 언매 전형태 선생님 유명하대서요 언매...
-
문해전 난이도 4
시즌1 푸는데 아직 초반이라 그런지 좀 많이쉬운데 뒤에는 어려운가요?
-
물2 자작 (22-Where is the friction?) 4
벽은 마찰이 없습니다. 네, 그게 다예요. 나머지 마찰력들은 본인이 알아서...
-
3모 41(2) 5모 50 6모 44(3) 7모 45(1) 개념의문사 ㅅㅂ 도표는 틀려본 적 럾는데
-
귀찮군
-
아오 3
모든 합을 구하시오 개좆같네
-
45일차
-
수학공부법!! 1
현역 고3인데 3모때 2턱걸이 찍고 5,6,7모 에서는 백분위 80초인데 학원만...
-
7모 11231인데 수능이나 계속 팔까요 아님 지금부터 조금씩 준비할까요? 준비를...
-
김지석 수학의 단권화 블랭크 보유
-
만약에 목표가 경컴인데 중간에 광운대 컴공 납치당하고 수능 때 경컴 점수 나오면...
-
아니.. 개이쁜데..? 11
실모 그림 퀄 봐라…역시 ㅅㄷㅇㅈ
-
지금 GP 월 400~600으로 깎임 이대로면 곧 게임 끝인데 어떡하냐
-
힘 안들이고 안아프게 일을 할 수 있게 됐다
-
엘리서 에르난데스? 마이애미 패전조로 5년 버티다 방출되고 다저스 마이너팜에...
-
고2 정시 공부 루틴 13
-
헤어지고 소개팅 23
잡는거 오반가요 이전엔 장거리였고 지금은 친구들이 더 좋은 학벌 더 괜찮은 사람...
-
[속보]조국, 전당대회 '찬성률 99.9%' 당 대표 연임 확정 13
20일 경기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 조국혁신당 제1차 전국당원대회.
-
켈리가 가는구나 6
흑흑
-
사탐런 까는거 5
왜케 유행임? 걍 대학만 잘 가면되는거 아닌감? 어차피 대학못가면 사탐러보다 능지...
-
ㅁㄴㅇㄹ 0
.
-
독재 갔다가 집중이 안 돼서 일주일 가까이를 그냥 날린 느낌인데… 만약에 조지면...
-
저도 함 풀어보고 싶네요 뭐 이진법? 그거 좋아하는데 ㅋㅋ 좋아만 함 근데
-
물론 나는 올해 떠날 생각이 없었다가 (편입) 갑자기 수능판 들어온 거긴 한데...
-
오르비 안녕 7
아예 탈릅은 아니라도 수능때까진 거의 안들어올거 같습니다
-
골라골라 노란색 보라색 남색 초록색
-
친구카톡 2
-
풀이 소요 시간 67분 만점 작년 22번이나 28번과 같이 크게 까다로운 문제는...
-
시범 과외 처음해봐서...
-
이거 뭐냐 2
모두를 도와주는 기분좋은 마법의 글~~ >>당신은 이글을 보신 순간부터 좋은 일이...
-
머가 더 괜춘한가요
-
존나 해설봐도 이해못하다가 순간 아! 깨달음이 왔음 전율 ㅈ되네그냥 ㅋㅋ
-
이 당시만 해도 시험 이름이 '언어추론'이였는데 말 그대로 추론의 느낌이 매우...
-
아이유 오혁이 같이 부른 사랑이 잘 <<< 요 노래 중간에 아아아아~ 하는 부분...
-
vague라는 단어가 정말 정말 안외워져서.. 같은 단어장을 5번을 돌리는데도...
-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 아닐지...
95받고 좋아했는데 이게 뭐람.....
잘생긴 유대종!
일희일비 금지!!!!!!!!!
선생님.. 화이팅이라고 달아주시면 안될까요?
잘생긴?
선생님! 언매총론에 있던 “깨뜨리다” 기억나서 바로 맞췄습니다 감사합니다!!
유대종의 미 현강 갑니다!!
총평 듣고 왔습니당... 일희일비 하지 않으려 하는데도 왤케 슬플까요... ㅠ
일비일비..
과정일 뿐, 일희일비 금지구역!
머벨티 윾머벨의 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13번 수정 해설지입니다.
13. [출제 의도] <보기>의 내용을 읽고 적용된 내용을 파악 및 추론한다.
[길잡이] 우선, H의 가설 내용은 인간이 어떤 결정을 내릴 때 발생하는 뇌의 신경 사건이 있기 전에, 또 다른 신경 사건이 뇌에서 매번 발생한다는 것이다. ‘신경 사건이 있기 전에 또 다른 신경 사건이 그의 뇌에서 매번 발생’한다는 것은 매번 선결정이 이루어짐을 의미한다. H의 가설이 만약 입증된다면(매번의 선결정이 일어났다면) 무작위 가설은 거짓이며, 선결정 가설은 참이 된다. 하지만, H의 가설이 입증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즉 어떤 선택에서 무작위가 존재하더라도, 자유의지의 두 가지 조건을 충족할 수 있으므로, 반자유의지 논증을 비판하는 입장과 똑같은 결론에 이를 수 있다.
④ H의 가설이 실험 결과에 의해 입증되지 않는다면, 어떤 선택의 사례에서 무작위가 성립할 수 있으며, 무작위가 성립하면서 선택의 주체는 ‘나’일 수 있으므로, 반자유주의자를 비판하는 학생 입장에서는, 반자유주의지자의 입장인, 무작위 가정을 고려할 때의 결론, 즉, ‘인간에게는 자유의지가 없다‘는 것을 받아들일 필요가 없어진다.
[오답 풀이]
① H의 가설은 인간이 임의의 결정을 내릴 때, 즉 선택 시점에서 발생하는 뇌의 신경 사건이 있기 전 또 다른 신경 사건이 뇌에서 매번 발생한다는 것이다. 즉 매번 선결정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이러한 가설이 실험 결과에 의해 입증된다면, 선결정 가정은 참이 되므로 자유의지가 없다는 결론을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② H의 가설이 실험 결과에 의해 입증된다면, 이것은 임의의 선택이 단지 뇌에서 무작위로 일어난 것이 아님을 입증하는 것이므로, 무작위 가정은 거짓이 될 수밖에 없다. ③ H의 가설이 실험 결과에 의해 입증되지 않는다면 선결정 가정이 참일 수밖에 없는 것이 아니다. 어떤 선택의 사례에서, 무작위가 존재할 수 있기 때문이다. ⑤학생은 반자유의지 논증을 비판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H의 가설의 실험 결과에 의해 입증되지 않는다면, 어떤 선택에서 무작위가 존재하는 것이며, 그렇다면 반자유의지 논증의 결론을 받아들여야 하는 것은 아니다.
유대종의 미 노베가 들어도 괜찮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