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 프렌즈< 한수모의고사 파이널 시즌 3회차 후기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39391091
한수 파이널 모의고사 3차
앞으로는 조금 더 간결하게 후기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생각보다 할애하는 시간이 많더라고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2회차보다는 쉬웠던 것 같다. 의문사 진짜 많았는데 알고보면 내가 멍청했다. 시험에서 실수 하지 말고 차분하게 한 번에 바로 맞추자.
독서
* 1 ~ 3 : 독서론
평이하다. 근데 진짜 별로 할 말이 없다. 그냥 평가원도 이정도로 낼 듯 하다.
본격적인 비문학 문제 풀기 전에 머리 풀고 가는 느낌.
* 4 ~ 9 : 인문
내가 손에 쥐고 있는 정보가 확실한가? 확실하지 않으면 지문으로 돌아갈 줄도 알자.
다시 보면 쉬운 문제들이지만 처음 마주쳤을 때는 난해하기도 하다. 마음 급하게 풀지 말고 ‘할 수 있다.’ 라는 생각으로 접근하자.
지문이 독해하기에 크게 어렵지고 않고 버거운 이해를 요구하지도 않아서 수월한 것 같다.
* 10 ~ 13 : 사회
지문 하나하나 내용 따지고 예외도 잘 챙겨두자... 10번의 경우는 예외가 답이 되었다.
‘다만, 예외적으로’ 등 예외가 나올 경우 잘 파악해두자. 선지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
정보량이 꽤 많다. 겁먹지 말고 차분히 독해하자.
* 14 ~ 17 : 기술
정보량이 많다. 이해보다는 파악 위주로 독해하자.
정보 분류를 잘 하자... 중간에 정보가 섞이면,,, 멘탈 와르르... 시험 망하기 일보직전이다.
안구운동 망설이지 말자!
파악만 잘 했다면 크게 어렵진 않았을 것 같다.
문학
전반적으로 평이했던 것 같다. 막힘없이 술술 풀린다. 다만 틀린 내가 병*이다.
* 18 ~ 21 : 현대소설
의문사 뇌절... 사실 하나는 아직도 모호한 듯,,,
문학은 상세한 내용 일치가 중요한 것 같다. 그리고 뇌피셜 금지.
* 22 ~ 26 : 고전소설
결국은 내용일치. 이게 전부다.
그리고 헷갈리면 소거법으로 문제를 풀자. 은근 꿀팁. 그리고 둘 중 하나 헷갈리면 찍지 말고 선지와 지문 맥락 파악하며 비교해서 더 정답 같은 걸로 고르자.
* 27 ~ 31 : 고전시가 + 현대시
출제 양상?이 독특했다.
이것도 결국 내용일치이다. (다)에 근거하여 문제를 풀었다면 쉬웠을 듯.
* 32 ~ 34 : 시나리오
쉬웠다.
올해는 시나리오가 출제 될까? 그랬으면,,, 좋겠다. 좀 쉽게 나왔으면...
언어와 매체
이번엔 특이하게 문법보다 매체에서 시간을 좀 들였다. 근데 문제는 문법을 틀림... 바보
매체 지문 아예 안 읽고 푸는 사람들 저격하기에 딱인 문제인 것 같다. 이걸 평가원이 모를 리 없으니 매체 지문을 안 읽기 보다는 속독하면서 주제만이라도 파악하고 넘어가자. 그러면 선지의 내용이 지문에 언급되었는지 확인하기도 쉬울 것이다.
3회차 분석지
https://kydi.co.kr/bbs/board.php?bo_table=notice&wr_id=1008
**** 레드불 스페셜 에디션 절찬 판매중 ****
https://kydi.co.kr/shop/item.php?it_id=1628674324
한수✕레드불파이팅이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얼버기 0
ㄷ
-
얼버기 0
그치만 취침을 안한거였다면?????????
-
그런거 아직 나온거 없나요?? 자연으로 들어간다하면 그냥 공대 보통 1학년이랑 같은 과목을 듣는건가
-
얼버기 0
라고할뻔
-
수능 상위 0.1%했다고 300만원 받았다 잠에서 깨니 나는 거지 백수였다...
-
기차지나간다 1
부지런행
-
좆됐다
-
열이 38도에다 치통 플러스 목감기 온몸이 무거워...
-
아침에못일어나면 큰일인데
-
유급이 두렵다 1
성적 빨리 좀 나와
-
죽고싶다 3
시니따이
-
지금 집이고 에어컨선풍기빵빵가능한 집에서 그냥 공부할지 아님 스카 가서 공부할지...
-
으흐흐 3
아무도없군
-
잘 할수 있을까 무서운데 두려움보다 기대가 크다 잘 할수 있겠지 잘 쉬었고 나이를...
-
삼수 ->군대 0
삼수하신 분들은 보통 1학년 마치고 가나요? 아니면 바로 걸고 가나요?? ?
-
얼버기 8
영차영차
-
얼버기 8
-
지금 개념 시작해도 수능 볼 수 있겠지..
-
고1 정파 4
고1 정시파이터 입니다 본인 이과라 수능때 물화 생각중이였어서 화학을 일단 해보니까...
-
2024.06.30.01:30.비가 추적추적 오는 날 日記를 써내려간다. 0
"그날 밤, 나는 스스로에게 약속을 했다." 나는 어릴적부터 우등한 학생이었다....
-
괜히 세 번째 고 해서...
-
전에 n제 풀긴 했는데 다 입문이였고 오답도 제대로 안했어서… 기출 좀 어려운거좀...
-
맞팔구 3
-
얼리버드취침
-
국회는 당장 민초를 법으로 금지시켜야
-
논술에서 서울대, 고대, 홍대 빼고 다 되나요>?
-
없었구나 비 좀 약해졌으니 ㅌㅌ혓
-
잇올 업키 0
9평은 6평등급 기준인가요 수능기준인가요 6평은 안되네요 ㅠ
-
썸머스쿨.. 0
썸머스쿨 안다니는것보다 다니는게 좋나요? 어느정도로 관리 해주는지 몰라서 좋을지...
-
의평낮추는가장큰원인 13
ㅈㄱㄴ
-
첫 번째 밑줄에선 풍속이빠를수록 추진력이증가한다했는데 왜 두번째 밑줄에선 풍속이...
-
부럽다... 저는 덕코 지박령이라
-
나도 요즘 탈릅마렵던데
-
학원에서 개념하고 쎈 고쟁이 기출프린트 수특수완 풀었는데 이제 학원 끊고 혼자...
-
지하벙커까지 철거됐어
-
이제 글 누가 써주냐
-
오르비 곧 뒤지겠노
-
야식 ㅇㅈ 술찌라서 1잔만 먹어도 얼굴 개뜨겁다
-
주인 잃은 레어 1개의 경매가 곧 시작됩니다. 뱃살 오동통 오댕이"이걸 본 당신의...
-
일반고 내신 1.4x 재수생이고요 이대 약대가 수시로 종합밖에 없길래 일반고...
-
벌써 얼굴 뜨겁다...
-
현생에서도친구한명없는모쏠아다개찐따도태한남인데나랑친구해줄사람없음?나이성별외모안보고오르비...
-
오랜만에 왔는데 1
또 1명 가네..
-
6모 2등급 맞고 뭔가 자신감 생겨서 해봤는데 ㅈㄴ어렵네요..? 우물안 개구리네요 ㅋㅋㅋㅋ
-
독서지문에서 정보 얻을 때 문제풀이든 이런 거에서 선지랑 맞는지 발췌독할 때면...
-
남은 덕코 다 가져가세요...
-
눈팅은 하마..잘 살거라 다들 옯스타는 탈퇴할건데 옯품타는 냅둘게요 ㅃㅃ
-
문학은 내신 문학이 수능 문학보다 더 의미 있다고 생각함 1
독서나 영어 혹은 수학까지는 수능에서 치루는 방식이 더 합리적이고 영양가 있는 거...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