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넷 개인적인 사정으로 다시 수능 치게됐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3955268
언어영역이 국어영역으로 바뀌면서 추가된 내용을 공부 해야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추가된 내용, 관련 문제집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학원 식사 시간이랑 겹치는데 걍 오전에 풀어놓고 강의만 라이브로 들어도 되죠?
-
어떻게 공부하고 계신가요???
-
살면서 느낀건데 2
나만 여름에 멍청해짐? 선선or추움일때는 지능력max인데 더울때는 만사가 귀찮고...
-
너는 오르비가 병이라고 생각하느냐? 오르비는 병이 맞다. ㅇㅇ
-
기출 푼다고 작년 3모 국어 다시 풀어봤는데 100점이었던 거 93점됨... 독서...
-
봉투는 다 버리고 과목별로 폴더에 정리하심?
-
수학은 틀리면 0
계산 실수 아닌이상 걍 그러려니하는데 국어는 틀리면 뭔가 기분이 dirty하다
-
라떼 고딩 때는 강기분 이런거 없이 마르고닳도록, 이겨놓고 싸우는법 이게 국룰이였는데
-
24수능기준 2
미적응시자 내에서 4프로뽑으면 일컷몇일까요? 예전가형처럼 92?
-
언제쯤 오는지 아는 사람??
-
작년에 시즌 1,2 다 풀었고 기억력도 좋은편이라 영향 있을텐데 재탕 있나?
-
ㄹㅇㅋㅋ
-
시간은 남는데… 왜 남는지, 어떻게 써야할지도 모르겠고… 점수는 안오르고…하…
-
안녕하세요. 고능아입니다.오늘은 수학 공부를 할 때 유념하면 좋은 팁을 하나...
-
좀심
-
특히 국어가 그냥 테이리하지말고 마닳벅벅할까
-
생1 고수님들? 5
제 수준이 지금 비유전 -근수축 막전위 풀 수 있음. 그런데 조금만 어려워지면...
-
맞팔할사람..? 4
><
-
다들 탈릅하네 1
메인유저들이 점점 탈릅하는시기가 겹치는게 신기하네
-
e만배 좋네요 0
독서 문학 둘 다 구성 좋고 설명이 풍부하고
-
이거 설명해 주실 경제황 찾습니다 16번입니다
-
고정석이 인기구만
-
미적한정으로.. 반박 받음 엔티켓 존나어려움
-
애플 도서에 없어져서 못구하는 영어 소설 PDF 구함 전 인강강사 피뎊 안써요
-
어떻게 한결같냐 ㅅㅂ 나도 이감 ㅈㄴ 잘보고 싳은데
-
ㄹㅈㄷ 얼버기 4
밥 먹고 새벽까지 달려야겠네 슈밤
-
낮은 4등급정도 성적이고, 문제는 선택과목을 둘다 못합니다. 미적 - 27부터 가끔...
-
어느정도로 봄
-
이차함수로보고 ft/2 가 최소로보는게 핵심발상인가요 아니면 그래프그려서 점근선쪽에...
-
순서대로 위가 4월 밑이 5월 공부를 해도 느는 것 같지가 않다..
-
점심 5
밥먹으면서 민지영상 봐야지 ㅎㅎ
-
모집정지 될지 안될지 몇명뽑을지 정답은 그냥 아무도모른다 .. 대통령도 모를듯
-
작년도 문제 재탕 보통은 안하겠죠??
-
한 "나경원, 패스트트랙 사건 청탁" 폭로‥나 "법치 바로세우는 문제" 1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토론회에서, 한동훈 후보가 과거 법무부 장관시절 나경원 후보가...
-
들어보신분? 좋나요?
-
실모보면 자기가 어느 문제점이 있고, 맞힌거라도 좀 더 보완할 부분같은게 있잖아요,...
-
알바 구하기 2
돈 부족으로 인한 알바를 더 해야 뭐하지..
-
그런 이유로 맞팔구
-
X를 눌러 조의를 표해주세요
-
이제 좀 무겁게 살 때 됐는데 나잇값도 못하고 에휴이
-
언매 6모 86이고(5점찍맞) 이원준 브크 끝내고 계간지하고있는데요 계간지 독서...
-
집털바퀴나 길털바퀴나
-
이투스 독재 탈주하고 잇올로 옮길까 생각 중인데 아무래도 지금 시즌에 잇올 공석이...
-
이훈식쌤 모고 블랙이랑 화이트 난이도 차이 심한가요? 2
화이트는 다 맞거나 하나 틀리는데 블랙은 적게는 2개 많게는 4개까지 틀리니까 현타 오지네요
-
죽기쉽다 어떡하지
-
저메추 6
아라비아따 버거 아는 사람
-
수특 수완 아예 안보고 사설컨으로만 학습하시는 분들 많나요?
-
아님 그래도 중간에서 자르나?
-
육군사관학교 지원 전형 12
저 육사 미적분 응시 이과만 되는줄 알고 자연계로 지원 했는데 인문도 되네요,,,?...
그냥 문법인터넷 강의 하나 들으시면됩니다 다른건 다 똑같아요
이번 2014학년도 부터 ~ 영역별 명칭이 바뀌고 ~ 국어, 영어, 수학의 경우 ~
응시 유형을 A형과 B형으로 나누어 ~ (응시 학생이) 선택하도록 했습니다 ~
올해부터 선택 시행하는 응시 유형으로 본다면 ~ 수능국어의 경우 ~
B형은 기존의 통합교과형의 수능 시험과 큰 흐름이 같이 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
A형의 경우는 기초지식 함양에 좀 더 관심을 기울여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2014학년도 수능도 이러한 예상의 범주를 크게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
더하여 ~ 대학인들이 한자와 우리말 어법에 대한 학습이 미진(未盡)한데 따라 ~
이에 대한 문제 출제가 심화, 고정화된 점 등이 바뀐 수능 국어의 경향입니다 ~
특히 A형 응시의 경우는 기초 문법 공부에 좀 더 신경쓰셔야 겠지요 ~
이미 어느 정도의 기초 지식(내공)이 쌓이셨으면,~
기출 수능 공부 다지기에 들어가세요 ~
ebs 교재 연계와 관련하여 2010년 수능이후의 기출을 더 중요시하기도 하지만,
글쎄요 ~ -_-
더하여 ~ 최근 몇 년 전부터 ~ ebs 물결이 대세입니다만 ~
수능 국어의 경우 ~ ebs 연계율은 ~ 발표와 체감 사이에 ~ 괴리(乖離)가 있습니다 ~
ebs 교재는 수능특강, 수능완성을 중심으로 → (+) 인터넷 수능, N제 (270제) ~~ 의
총체적 학습으로 나아가시는 것이 바람직스러워 보입니다 ~
ebs 교재에 수록된 부분은 작품의 극히 제한된 부분입니다
예를 들어 소설의 '절정' 부분이 교재나 교과서에 수록되었을 때,
실제 본 수능에서는 '전개'나 '위기'부분이 출제되었습니다
ebs 교재를 공부하신다면, 작품의 총체적인 이해나 감상에 관심을 기울이세요 ~
수능국어 준비 학습과 고민 해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언제나 웃음과 함께 하시고, 원하시는 결과를 얻게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