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이 영어에서 가장 흔하게 틀리는 유형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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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반화의 오류(소수 사례로 가능성이 있는 추리 하나를 추론으로 착각. 보통 예시 문장을 읽고 말이 되는 듯한 선지 하나를 골라서 저지르는 오류입니다.)
2. 전체-부분 범주 착각 오류 (A, B 요소 모두를 고려해야 하는데 A 또는 B에 대한 요소만 담고 있는 선지를 골라서 생기는 오류입니다.)
3. 명제의 논리 오류 ("A이면 B이다." 이 명제에서 "B이면 A이다." 라는 것도 참이다 생각하는 오류입니다. A와 B가 필요충분조건에선 이 명제도 참이지만 애초에 그런 명제였으면 영어 지문에서 핵심 주제라기보단 기본 전제 정도로 주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4. 팩트 체크 실패 ("A이면 B이다." 라고 했는데 "A이면 C이다."를 고르거나 "D이면 B이다." 이런 식으로 부분적으로 거짓말하는 걸 맞는 선지로 생각하고 고르는 경우입니다. 주로 화작이나 문학에서 내던 유형인데 수능 영어에서 이런 거 매력적 오답으로 내는 거 되게 좋아합니다. 논리적인 모순은 명확한데 애들은 맞아보이면 찍어서 오답률이 크게 올라갑니다.)
이 4가지만 잘 생각하며 글을 읽어도 여러분이 너무 애매하게 틀린다는 주제, 빈칸, 요지, 대의파악, 밑줄친 문장 등은 어지간해서는 오답 선지의 오류를 스스로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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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철T 듣는 중인데 '구조독해' 라는게 뭘 어떻게 하는 건지 아직 감이 안 잡혀서...
네!단어장 하나만 추천점요
7ㅐ추 눌렀습니다..
워마 2000
무지성 구매 갑니다잉아마 이번 9평 때 점수 차이가 큰 건 해석력도 해석력인데 논리력의 부재가 클텐데, 11수능 시즌 문제나 14수능 시즌 문제를 시간없이 풀어보며 논리적으로 오답과 정답이 왜 갈리는지 분석하는 게 좋을 겁니다. 단어 암기는 패시브이고요.
수업 듣고싶다@_@ 뀨우
하실...?소재,주장만 잡고 읽으면 그냥 다커버되던데
정답만 내려면 맞긴 해요. 단지 전 현장에서도 오답까지 전부 손가락 안 걸고 정답 오답 판별하고 넘어가서 이걸 잘하려면 이렇게 하는 게 빠르더라고요.
제 문풀방식이 노예님 방식이랑 유사할지도ㅋㅋㅋ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