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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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든 비난글이든 비판이든 그냥 주관적으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알고싶어요.
판단은 제가할테니 주관적인 생각 공유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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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그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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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괘씸하그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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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모아둔 파일 (아직은 rough하지만) 곧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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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 악력 랭킹인데 1위 172.2kgㅋㅋㅋㄱㅋㅋㅋ 저정도면 고양이는 안지도 못할 듯 터뜨릴까봐
일단 다니는 친구보면 그리좋은 성적을 가진 친구가 아니었기에 그 친구 성적대로 평가하게되는 함정이 있네요 제 주관으로는
저도 그래요 스펙트럼 상관안쓰려는데 너무 내려가니까...
유아인(유니 아주 인하)이란 말이 생길정도라는데 물론 이정도까진 아니겠지만요
학교자체가 돈이 짱짱많아요
ㅇㅇ 건물도 많이 짓더라구요
잘하던친구가 수능망치고 재수싫어서 간곳인데 친구가 상당히 만족스러워하더라고요.
들어보지도못햇던학교지만 나쁜인상은 없네요.
공부 빡세게할 의향있는 사람들에겐 좋다더니 맞나보군요 ㅎㅎ
전 제가 내신이랑 스펙이 안좋아서 다른 전형을 못쓰기에그런건진 몰라도 저같은경우는
논술 일반전형이나 정시 말고 다른 방법으로 대학가는걸 대단히 안좋게봅니다.
그런의미에서 ~스트나 수시로만 뽑는 대학들 다 시름ㅋ
정시 짱짱맨
수시땜에 고민인데 솔직히 성적안되도 정시는 너무쓰고싶어요 ㅠ
총장을 중심으로 운영상의 문제가 많은 대학으로 보도되던데요?
그래서 무슨 감사가 진행 중인 것 같고요.
전 비추천 입니다.
총장이 LC그룹? 회장이었던가요? LS그룹인가?
아뇨, 경남 지방의 어느 대학의 교수님이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6579
그 사건은 의혹이 없는 것으로 판명이 났으니, 더이상 유언비어가 퍼지는 현상은 없었으면 합니다.
전 되게 좋게 생각함 ㅋ 울산거주자라 그런진 몰라도 방문도 3회정도해보고 입시설명회도 2번정도 가고 그랬는데 일단 장학금 많이주고 연구시설도 좋고 연구중심대학이라 그런지... 윗분 쓰신것 처럼 정치적인 그런문제는 잘 모르지만 시설도 좋고 괜찮게 생각함
외삼촌도 울산에 계신데 좋게 보시더라구요 ㅎㅎ
남시선보다 자기유학에 지원금잘보태주고 원하는길 가는데 도움이된다면 좋지않을까요 선택잘하세용
좋은학교라고 생각해요
간 사람들은 상당히 만족한다고 하더라구요.
정시 고려대하고 유니스트 둘다 붙었는데 유니스트 갔는데도
굉장히 만족하면서 다니는 사람도 봤구요.
대신 제생각엔 그 학교를 직접 다녀보면 얻는 그런 가치에 비해서는
성적이 낮은편이라는게 함정이죠ㅠㅠ
수시로 간다면 낮은성적이라도 붙는 경우도 봤고..
주변에서 말하는거에 휘둘리지 않고 자기가 공부하고자 하는 방향이 뚜렷하다면 추천.!
연구 중심 대학으로
연구에 관심 있으면 상당히 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친구가 신소재공학과 지망생인데, 유니스트가 그 분야는 월드클래스라고 꼭 가고 싶어 하더군요.(떨어졌지만... ㅠ) 또 지금은 울산과기대학교라서 기술원인 지스트 등에 비해 입결이나 지망이 낮긴 하지만 그 친구말론 곧 울산과기원이 된다고 하던데요(이건 믿거나 말거나...). 어쨌건 지금도 연구쪽으로 상당히 좋은 대학교(취업도 좋구여) 이고 그친구말대로 기술원이 된다면 지스트와도 어깨를 나란히 할 것 같네요. 아니면 말구여~~~사실 전 철저한 의대지망생이라 친구한테 다 들은 거에요 ㅋㅋㅋ 비판적으로 수용해주세요
수시 원서쓸까 고민도 했고 고2 고3때 진지하게 알아봤던 학교인데 카이스트 지스트의 위엄과는 다른 입시가 조금 만만(?)했다고 해야하나 그런느낌이 있었고 굉장히 명문스러운 대학의 이미지는 아니었습니다 그냥 개인적인 의견임.
내년에 인원500으로 줄인다죠.. 왜냐면 과기원전환을 위해서는 대학원생수와 학부생수 비율이 맞아야된다고하더군요 지금은 국회가 넘 바빠서 과기원회의가 미뤄져서 내년에 과기원전환된다고 들었습니다. 개교5년차인데 명문스러운이미지까지는 아직 안되겟죠.. 허나 과기원전환을 계기로 인식이 많이 좋아질 학교라고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