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좀 쪽팔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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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배부르게 먹고,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배가 고픈...
잠깐 짬을 내어,
오후 3시 반에 근처 분식집에 가 라면 하날 시켰는데,
평소 안면이 있던 주인 아주머니...
라면을 허겁지겁 먹는 날 보며 딱한 눈빛으로,
"점심이 왤케 늦었어?"
...
-_-;;
차마 간식인데요, 라고 할 수가 없었음.
아주머니 측은한 눈빛으로 결국,
공기밥 하나를 가져다 주심...
배부른데 안 먹고 나올 수도 없어서,
결국 그것까지 말아먹었...
-_-;;
결국 저녁은 패스...
했는데 지금 또 무쟈게 배고픔...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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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대학- 대학교 근처 놀 것 없음. 최근 들어 페미니즘 관련 논란이빈번하게 일어남....
요즘 입맛이 도는게 ㅋㅋㅋ
저도 저녁 국수 먹고 아쉬워서 또 국수 먹음 ㅜㅜ
면은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가 않네요.
어젠가 그젠가도 아침에 라면, 점심에 간짜장, 저녁에 냉면을 먹은... ㅎ
ㄷㄷㄷ
붉닭볽읅멹 맑읽얽욝
면은 맛있기는 한데
양이 조금 아쉽죠 ㅋㅋ ㅠ
매번 공기밥 먹기도 뭐하고
ㅋㅋㅋㅋ 저인줄..
살찐돠
ㅠㅠ
꿀꿀
돼지 럴러바이ㅋㅋ
하좋아좋아
측은한 눈빛으로..ㅜㅜ
아 짬뽕시킬까..
아직 돌도 씹어드실 연세시잖아요
괜찮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