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황님들 지구과학 질문좀요...

기체에서도 반비례아님? 분자간 반발력이였나 뭔가가 커져서?

이거 뮤ㅓㄴ 소린지 모르겠어요

저 분은 열에너지 의 밀도를 들어 설명 하신거 같네요 부피가 증가하면 밀도가 감소하고 반대로 밀도가 증가하려면 부피가 감소하여 깄죠? 질량이 일정하다고 전제 한다면 열에너지를 갖는 입자의 질량은 일정하니 부피가 줄어 들수록 즉 밀도가 커질수록 열에너지를 갖는 입자의 간격이 줄어들어 온도가 증가한다고 이해하면 될듯요

포인데트는 열에너지를 갖는 입자!

압력이 일정하면 반비례하죵

이거 헷갈려요..

기체는 반비례 액체나 고체는 다른 조건 없을 땐 고려X 아님?

위에 답글 봐주세요 ㅠㅠ

이상기체방정식에 넣어보면 온도랑 반비례 관계기는 함

위에 답글봐주세요 ㅠㅠ

저 말은 '일정한 질량이 같은 열에너지를 가질 때'라는 조건때문에 성립함
열의 출입이 없을 때 부피의 축소, 즉 밀도의 증가는 온도의 상승이라는 결과를 이끌어냄

물리하시는 분들은 Q=ΔU+W에서 Q=0인경우 생각하시면 됨

저번주에 질문하신 분이시죠..제가 오르비를 주말에만 봐서 답댓을 지금 봤어요ㅠㅠ 일단 물으신 말에 답부터 드리자면, [주변과의 물질 및 에너지 교환에 제약이 없는 공간or물질덩어리] 에서는 온도가 높으면 밀도가 낮은 반면, [주변과의 물질 및 에너지 교환이 차단된 공간or물질덩어리] 에서는 부피가 작으면 온도와 밀도가 높아요.
풍선에 비유해볼게요. 일반적으로 풍선에 열을 가하면 내부 기체는 '단위 부피 당 열에너지가 증가'하고 분자 운동이 활발해져 열팽창하겠죠? 이때 내부 기체의 '단위 부피당 분자 수, 즉 밀도는 감소'할 겁니다. 이는 "온도가 원인이 되어 부피 증가 및 밀도 감소"인 상황이에요. 반면, 특수 재질로 만들어서 외부와 내부를 완전히 차단하는 풍선이 있다고 칩시다. 얘한테는 열을 가하더라도 내부 기체는 반응이 없겠죠. 근데 얘를 손으로 구겨서 압축시키면, '단위 부피 당 열에너지 증가'와 동시에 '단위 부피 당 분자 수, 즉 밀도 역시 증가'할 겁니다. 즉, 이는 "부피가 원인이 되어 온도 상승과 동시에 밀도 증가"인 것입니다.

와.... 감사합니다... 감탄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