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현우진 쓰앵님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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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개인적인 생각으로 나에게 (만)
확률통계를 아주 잘 가르쳐준 쓰앵님이다
애매모호한 게임 이론을 윽건씨늬 화려한 말빨로 나를 완전히 설득하심에 성공하엿다
갠적으로 기백(나때는 기하 아니얏음) 은 효과를 보지 못햇다
동네 보습 학원을 잘 만난 탓이겟지
내가 느낀 현우진 쓰앵님은
미적으로서는 계산을 아주 잘하는 강사님으로 기억한다
수학 인강계의 모노폴리 윽건 대완승
100프로 수학 실력 만이라고는 생각 안한다 선샌님 ㅈㅅ
누구나가 선망하는 키 시니컬한 말투 염세주의적 태도가 수험생을 사로잡는 매력중 '일부'이다
그러나 맞지 않은 학생 특히 문과는 정승제 커리 타는걸 추천한다 광고 냐고 아니다ㅉ
이제는 입시를 떠나 본과1학년 .. 아 곧 중간고사 ㅋㅋ
2년 반의 과외를 마치고 나는 이제 수능수학과는 영영 이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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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멋있네요 형님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