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취업난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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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는 물론 이전부터 헬이었고, 공대도 점차 헬로 변하고 있음
작년에 토플 110점인 연대 전전 4.0이 비교적 붙기 쉽다는 삼전 서류 전형에서 탈락한 것이 단적인 예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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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이 없는거 아님?
대외 공모전이라든가 앱개발 스펙
공대는 학점이 곧 스펙
이전의 삼전 서류 전형에서는 토플 110점인 연공 4.0 정도면 공모전같은 스펙 없어도 서류에서 무난히 붙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차피 삼전 공채의 핵심은 GSAT이기 때문에
그리고 저게 특이 케이스가 아니라 작년에 설대 전전에서도 꽤 많이 서류에서 떨어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둘다 이젠 헬이되어가고 있군요
낭만이 사라진다.
그 학점 들고 대학원을 가지
취업 관심 없어서 잘 모르긴 한데, 삼성은 그 취업시험?이 꽤 중요하지 않음?
ㅇㅇ 20년 이전까지는 GSAT이 제일 중요했음
ㅇㅇ 작년에는 오히려 저분보다 스펙이 부족한 대학원생을 훨씬 선호했다고 들음
한양대학교 파경 진짜 멋있어 보이던데 파경 분들은 어떤가요?
연경도 취업 골골대는데 ㅋㅋ
파경에 아는 친구는 없는데 저희 학교 커뮤보면 장학금이랑 학교 커리에 만족하는 친구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아 취업 현황을 물어보신 거라면 다른 상경계열보다 조금 더 취업이 잘되는 정도인 걸로 알고 있고, 저희 학교 취업 깡패는 취업률 90%대를 웃도는 정보시스템학과입니다.
갓냥대 생각보다 문과에서도 실적 좋은 학과 많은 거 같음
그냥 냥뽕인가..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ㅎ
한양대에 붙여준다면 랄부도 뗄 수 이따 !!
님 그건좀..
문과에서 학점이 더이상 스펙이 아니라 필수이듯 이과도 점점 그러하게 변해가고 있음
산업이 고도화 되면서 이공계열 학사도 학점+연구 실적을 요구하고 있음.
이제 점점 학사보다 석사를 요구할거임.
학생 수도 감소하고 취업률도 감소라…
근데 사람이 계속 줄다보면 언젠가 취업난이 해소되는 시기가 옴
일본도 취업난 겪다가 지금은 구인난 겪는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