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극보다는 비극이 어울리는 삶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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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동안 전담피면서 공부했는데 누가 시끄럽다고 찔렀는지 씨씨 확인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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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97일 수능만점을 받기 위해 충분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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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가 오류 있진 않겠죠...? 작수 12번 함수 발문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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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대학을 옮기고 싶다보단 인간관계 리셋해서 새내기 생활 한 번 더 하고 싶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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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 방사선학과 수시원서 을지대 강원대 신한대 부가대 극동대 넣으려는데(신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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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가 참고한 논문은 청주대 양희철 교수님의 「花庵九曲」의 構造 硏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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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ㅌㅊ인줄알았는데 그냥 적당한 호감상.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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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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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2
진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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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가 고프다 낼 또 갈취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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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냈다 4
오늘밤은 편히 잠들수 있겠구나... 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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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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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2
나의 운수가 다했구나 오늘밤은 그냥 자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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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0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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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스미 1
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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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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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3등의 꿈이여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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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ebs 0
과탐 ebs를 해야할가요 그냥 국수영만 할가요 과탐 ebs가 도움이되는지모르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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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찜했던 부분들 확실하게 잡아줘서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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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기출 0
현 고2인데 지금부터 풀어야 할까요? 정시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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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생윤 0
맞는 쌤 없으면 대성 끊어야 되나요..? 아님 그냥 혼자 기출 돌리면서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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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일요일까진 속세와 단절하는 연습을 하고 댜음주부터는 진짜 수명 깎으면서 해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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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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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케 하셔요? 백지복습/ 개념인강 배속으로 듣기/ 문풀로 부족한 개념채우기/ 누적복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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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예여르비 ㅇㅈ 3
또 속으셨습니까 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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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독립기념관장 "1945년 8·15이 광복절? 역사를 정확히 모르는 것" 1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한 김형석 신임 독립기념관장이 '8.15는 광복절이 아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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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휴무임 0
힝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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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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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냄새 물씬나던 4점짜리에 비해 이번 5점짜리들은 나름 수능느낌으로 나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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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측 "과즙세연과 우연히 만난 사이…관광지 안내해준 것" 1
방시혁 하이브(HYBE) 의장이 미국 LA에서 유명 아프리카TV BJ(인터넷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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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시간 좀 줄여도 될까요… 국수영때매 줄여야되는데 조금만 안해도 까먹을까봐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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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0
고2 정시파이터입니다 수2 적분 거의 끝나가고 이제 선택과목을 할 정할 차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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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못 하지는 않고, 그렇다고 외국인까지는 아닌 그냥 수능 영어 1등급에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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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aa bb cc 같은걸 어떤 기준으로 평가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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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충동듦 5
씨발중도에선 큼큼충이 아침부터 하루종일 큼큼대고 방에선 감기걸린룸메가 이시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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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끝까지 달려봅시다! 파이팅! 근데 전 좀만 잤다 일어날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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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주면 가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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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반 쯤 어그로고 국어 교육청보다 평가원이 더 잘 풀렸던 분들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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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테이토샐러드 0
그냥고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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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논제로 난 괜찮은 사람이 아닌 걸로 결론 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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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생명 내신할때 막전위, 근수축, 유전 이외의 내용들도 인강들음? 아님 그냥 독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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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생명1 처음하는데(반수) 몇주전에 스개완은 완강했고 기출도 어느정도 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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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좀 드려도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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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 1
사탐런 하신분들 개념 잡는데 하루에 얼마나 투자해서 몇일 걸리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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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풀었던 문제 중에 헷갈렸던 선지? 지엽적인 개념? 같은거 공유해주세요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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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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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인망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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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지질 시계 0
외우고 계신가여? 무슨 시대에 무슨 고생물은 다 외웟는데 사설에서 지질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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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설맞이 푸는데 지수로그 함수는 17문제 풀어서 6개씩 틀립니다 삼각함수는...
오르비에서 지켜본 바로는, 비교하지말자님은 저와 정반대의 성향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고 여겨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민과 성찰의 방향성이 상당 부분 유사함을 발견할 때는 깜짝깜짝 놀라곤 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페르소나라는 것이, 과연 페르소나인가에 대한 고민은 아마 모든 인간이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과연 무엇이 나인가. 무엇이 페르소나인가.
뜬금없이 던져 보자면, 저는 그 모든 것이 나이고 페르소나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그 페르소나를 만들어 낸 것이 사회라 생각하고 사회를 저주하는 사람들이 가끔 있지만, 결국 그 페르소나도 자신에게서 나온 것이라는 게 제가 내린 심플한 결론입니다.
고민에 고민을 더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덧붙이고 갑니다!
이런 깊은 생각을 할 수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궁금합니다. 제가 무엇때문에 마음의 방어기제를 발동시키는지
제 마음에서 발동되는건데도 스스로 답하기가 어렵네요
제가 비교하지말자님의 글을 좋아하는 이유중의 하나는 글을 읽을때마다 이따금씩 거울로 제자신을 보는듯한 착각에 깜짝깜짝 놀라기때문입니다 그러한 친숙함은 글 속에 담겨진 깊은 성찰의 측면과 함께 어우러져 글을 읽는내내 편안한 기분좋음을 느끼게 해주네요
멋진 분이십니다..글에 감탄하고 가네요...글자 하나하나가 마음을 후벼파네요..후벼파냄과 동시에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어렴풋이 짐작하게 해주는 것도 같구요..앞으로도 이런 글 많이 써주세요..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제 자신을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정말 감사합니다..
아 진짜 이분은 대단하신듯.
저절로 팬이 되고 싶어집니다.
와 어떡하면 이렇게 깊은 생각을 ..
... 우리는 행복하고 싶은 것일까
행복해 보이고 싶은 것일까.
저 또한 아직도 해결을 못한 문제입니다..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