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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 [414827] · MS 2012 · 쪽지

2013-12-12 18:19:36
조회수 1,040

고대생명공학과에 대해서...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4066561

안녕하세요. 생명쪽에 흥미를 가진 한 학생<재수>입니다.

생명쪽에 관심이 있기에 대학도 생명과학이나 생명공학쪽에 지원하려고 했어요.
근데 주위 사람들 말이 생공에 가면 니 취직은 어떻게 할거냐,,,답이없다.. 공대가라..
이런 소리를 많이 듣거든요..
고대 한양대<군은 같으니깐 둘중 하나> 서강대<자과>를 생각중인 학생인데
자꾸 주위에서 저런 소리를 들으니깐 공대가 나을 것 같은 생각도 들고요,,
전 생1 2 다 했고 이걸 배우는 과정에서 더 흥미를 느껴서 그쪽으로 생각하는 거에요..
딱히 다른 과목이 싫은게 아니라요
전 피트 미트는 별로 생각이없는데,, 
정말 생공과가 길이 좁고 취직이 안되나요?? 생공다니시거나 잘 아시는 분들 댓글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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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 [414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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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sonsoreal23 · 480908 · 13/12/12 18:29 · MS 2013

    저도 잘은 모르지만 의전원이나 약대 생기기 전 까지는 생공, 생명과학 관련 과가 그렇게 입결이 높지는 않았다고 하네요. 취직 할 때는 생명관련 과보다 공대나 화공 쪽이 아무래도 수요가 더 많을 테니까요. 하지만 연구 쪽으로 생각이 있으시면 가도 상관 없으실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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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의 · 414827 · 13/12/12 18:33 · MS 2012

    생물쪽이 좋지만 취업을 더 생각한다면 공대가 훨 낫나요?
    생공은 연구 쪽 말고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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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sonsoreal23 · 480908 · 13/12/12 19:03 · MS 2013

    제가 공대 쪽도 아니고 생명 쪽도 아니라 말씀드리기 뭐하지만 취업하기에는 공대가 더 수월하죠. 그렇다고 생공은 연구 쪽 말고 아무것도 할 게 없다 이것도 아니구요. 조금 더 알아보시고 심사숙고 하신 후에 결정 하세요. 주변 생공 생명 다니는 애들은 미트피트 생각 안 하는 데도 취업 걱정 없이 잘 다니더라구요. 아직 취업준비 시기가 아니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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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찌주를위하여 · 471314 · 13/12/12 19:19 · MS 2017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습니다. 그 분야에 적성이 맞으면 파는게 답이라 생각합니다. 어느 분야든 전문가는 필요로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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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뎅이영감님 · 470639 · 13/12/12 20:17 · MS 2013

    아무리 취업이어렵다지만 서연고생들 일할 자리는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10년후에 어떤과가 취업이 잘 될지는 알기 힘들지 않을까요? 하고싶으신 공부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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