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18일 시행 대학 수학 능력 시험 동아시아사 총평 & 간단 문항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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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18일 시행 대학수학능력시험 동아시아사 분석.pdf
수능을 준비함에 있어 영역별 특징, 출제 경향, 문제 유형을 판단하는 것은 시작의 필수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2022년 수능 동아시아사의 총평과 단원별 출제 비중, 문항 분석을 통한 연표 정리 자료를 게시합니다. 2023 수능을 준비하는 모든 분들에게 도움을 드렸으면 합니다.
◆총평
2015 개정 교과 과정에 따른 2020 ~ 2021년 평가원의 경향을 그대로 반영하여 평이하게 출제되었습니다. 문제 유형, 선지 내용이 문제 은행식 출제를 한 것처럼 거의 동일하였습니다. 많은 문제를 푸는 것보다 평가원 기출 문항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풀어내는 학습이 왜 중요한 지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변별력을 가진 문항은
4번 - 6월 모의 평가의 12번 문항과 동일 유형이었으나 상대적으로 체감 난이도는 높았을 것으로 평가됩니다.
11번 - 평가원에서 처음으로 <영락대전>을 지문으로 제시하였는데 자칫 <사고전서>로 파악하여 오답을 선택할 수도 있는 함정 문항이었다고 생각됩니다.
◆단원별 출제 비중과 주제 분석[( ) 안은 평균 출제 문항 수]
◆지문, 선지 제시 사건 확인[지문 제시 사실 음영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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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3.orbi.kr/data/file/united2/a04e658ace694e1d83a998a6bf4adadf.jpg)
◆2023년 수능 학습 방향에 대하여
역사 영역 과목은 학습량에 비례하여 성적이 나옵니다. 곧 바른 방향으로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차근히 단계를 밟아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선 기본 개념 학습에 많은 시간을 배정해야 합니다. 단기간 완성보다는 9월 모의 평가를 1차 실전으로 삼아 꼼꼼한 정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엽적 개념을 디테일하게 정리하는 데는 연표 학습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현강 학생들이 기본 개념을 끝낸 후 가장 만족해 하는 회독 학습이 연표 정리이기도 하지요. 개념 학습 이후 문제 풀이는 앞서 말한 것처럼 문항 수보다는 문제의 질과 어떻게 풀어내는가가 관건입니다.
역사 영역은 실전이 다가올 수록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과목입니다. 망설이지 말고 선택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면 확실한 결과를 이뤄낼 수 있을 겁니다. 역사를 선택하고 학습하는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오늘도 역사를 합시다.
사명감 충만!! 역사는 경쟁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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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군수생인데 선생님 도움 참 많이 받았습니다.
공부할 시간이 별로 없어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스피드 개념 체크 시간날 때마다 계속 회독했습니다.
덕분에 좋은 점수 받았을 수 있었습니다.
국수가 망해서 내년도 보게 되었지만요 ㅠ
지도 한 번이라도 더 확인했었다면 아방궁 문제도 맞을 수 있었을 텐데 아쉽네요.
내년에도 괜찮으시다면 자료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ㅎ
정말 감사합니다.
네! 앞으로도 양질의 자료 게시하도록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친구도 목표로 하는바 꼭 이뤄내길 바라 봅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덕분에 탐구 50 50 했습니다
좋은 결과 축하합니다! 마지막까지 열심히 노력한 결실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앞으론 상식, 경쟁력으로서 역사에 대한 관심 이어가길 바랍니다. 항상 응원드립니다.
동사 연표 저게 끝인가요? 이다지 연표는 손필기라 삐뚤빼뚤 개짜증났었는데 진짜 연표 보는 데에 눈이 편하네요. 우선 저거 뽑아서 외워야지 ㄷㄷ 사탐신 ㅇㅈ
2022년 수능에 제시된 지문과 선지 내용만을 연표로 정리한 겁니다. 전체 연표는 버전업해서 4월 중에 게시할 예정입니다.
오.. 감사합니다 진짜 개좋아여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