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시험 때문에 바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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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옹 같은 대학생분들한테는 미안한 말이지만
차라리 코앞에 닥친 시험때문에 전전긍긍하는 대학생이 되고싶네요
현역으로 대학 붙었을 때도, 반수 끝났을 때에도 이런 생각은 안 해봤는데
지금은 그냥 대학공부를 하고 싶음
이 거지같은 수능공부와 원서영역에 맞서 씨름을 3년동안 했더니 지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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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예 목표로 공부중인 학생인데요 지방 수의예 입결들 보면 국어 영어 1.5 수학2...
좋아요.
어느새 동병상련의 장이 되어버렸............ㅠ
저도..
ㅜㅜ
내년에도 수고하십셔.......내후년에는 대학에서 뵙시다
내후년이 아니라..
그냥 그래요
저는 바쁘지 않습니다ㅠㅠ
그래서 채팅이랑 게임하고 ㅋㅋ...
저도 대학 공부 하고 싶네요 지금 생각하니..
대학 다 지나니 으헣ㅠ허ㅠ헣ㅠ
강냉이형의 대학 공부를 응원합니다
대학공부................새벽에 하시지 그러셨어요 -_-
감사합니다
하긴 했죠 하하하 하지만 시험 직전에 1시간 본 게 훨씬 효율이 높았다능 ㅠㅠ 전 닥쳐야 하나 봐요 ㅠㅠ
ㅋㅋㅋㅋㅋ 나랑 비슷하군요
ㅋㅋ 저는 원서영역으로 고민할일이 없었네여
현역땐 개망해서 그냥 쓸 엄두가 안났거든여 ㅋㅋ
결국 어무니가 쓸고해서 충대 영문과 써서 전찬 받긴했는데..ㅋㅋㅋ
흐헣 살려주세요
데이터의 홍수 속에서 허우적거리고 있어요
ㅠㅠㅠㅠㅠ
토닥~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