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형 시절 표본이 92만 맞추려고 킬러안푼다고 하는게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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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시절 킬러들이 어렵긴 했어도 어려울수록 한두문제 맞추는게 비교우위효과가 강해서
주변 친구들도 킬러 엄청 공부하고 100점 목표인 학생들만큼은 아니지만 다들 어렵게 열심히 공부했던 것 같은데
<3문제 안풀고 하나 찍맞하면 92인데 1등급 개꿀아님? ㅋㅋ> 이라니 ..
수능처럼 긴장되는 상황에서 실수안하고 원하는 결과 맞기도 힘든건 다들 아는 사실이고
그런것들 때문에 92 맞은, 1컷 맞춘 수많은 학생들이 킬러 2문제 다 버리게 공부해서 맞은게 아니라
킬러도 다 공부하고 평소 96이상 맞던 학생들도 다수 있을텐데 말이죠
참고로 저는 17,18 가형 6번 평가원 시험 모두 96이상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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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마인드로 공부했던 애들 중에 실제로 92 맞췄던 애들은 드물었죠.. ㅋㅅㅋ
대부분 한 문제씩 미끄러지거나, 끝내 벽을 뚫지 못한 친구들이 92 맞아갔었던
<3문제 안풀고 하나 찍맞하면 92인데 1등급 개꿀아님? ㅋㅋ>
이건 그냥 수능 행복회로 돌리는 마인드랑 똑같은 거임 그렇게 계획대로 이루어졌으면 수능봐서 다들 메이저 의대갔지 처맞기 전엔 다들 계획이 있음
96목표 92 92목표 88이 엄청 많았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