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수리가형이였음 96 1컷 진짜였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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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60만명 수험생중 수리가형 응시자는 단 15만명 (과탐 응시자는 25만명이지만 가형 고인물 헬파티라 이과 하위권 나형으로 다도망감)
60만명중에 수리가형 1등급을 받는 사람은 단 6천명
지금으로 따지면 전국에 4~5천명만 가형 1등급인거임(수험생 많이 줄어서)
근데 이번 수학 만점만 2700명 ㅋㅋ 예전이였음 만점자 2.5% 나오고 역대급 물이네 변별력 어디갔냐 말나오고 난리남
96점까지 6000명을 훌쩍 ㅋㅋ 4천등까지 1등급인데 1등급 비율 6%넘어간 희대의 물수능 반열에 들어갔을듯
심지어 기하 29 30이 비정상적으로 어렵게 나와서 그렇지 미적처럼만 나왔으면 만점자 거의 3% 찍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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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문재인 대통령님 덕분에 요즘 건강 좋아지는걸 느낌 최저임금 올라서 물가...
이과 수는 늘었는데..?
현역분들 본인 수학 실력이 상방으로 닫혀있다 느껴지면 이과 입시는 빨리 뜨는게 나아요. 노력의 범주를 조금 벗어납니다
2015 수능 가형 1컷이 만점이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ㅋ
그때는 30제외 개좆밥이였으니까요....30은 어려웠죠
30도 요즘 30번 비하면 ㅈ밥
이번에도 최상위권 느낌은 약간 비슷했더라구요
제대로된 킬러는 없는 시험지라는 평이 많았음
심지어 기하 29 30도 가형셤지에 비해서 어렵게 나옩지도 모르겠음 오히려 28이 과속방지턱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