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될걸 알고 누굴좋아한다는게 너무 슬퍼요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4176916
글도 한번 올렸었지만 제가 상해와서 같이 유학온 누나 한명을 너무 좋아해요ㅜ 같이다니는 일행이 다섯명있는데 이 누나를 제외한 네명은 제가 이누나를 좋아하는걸 알고있어요. 아니 이누나도 눈치챘을지 모르겠네요. 뭔가 딴사람이 보기엔 똑같은데 저는 느낄수있는, 뭔가 전이랑은 절 대하는태도가 달라진 거 있잖아요. 원랜 말도 곧잘 걸어주고그랬는데 요샌 시선 피하는거같고 옆으로가도 아무말없고...
처음부터 안될건 알았는데 좋아하는걸 포기는 못하겠네요ㅜ 그냥 너무슬프네요ㅠ 그냥 한탄해봤습니다. 여러분들은 짝사랑하시지말고 이쁜 사랑하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ㄹㅇ
-
가뜩이나 직장에서 멘탈 바사삭 쿠크다스 되었는디 이렇게라도 안하면 미칠것 같더라....
-
완전 새 책. 쪽지주세요.
-
작년 (재수) 올해 (삼수)
-
한완수 한완기 0
한완수 한완기 하려는 고2 입니다. 겨율방학 전까지 어디까지 하는게 좋을까요?
-
재종학원 질문 0
1. 교재비는 별도잖아여 이때 교재비 결제가 한 달 기준인지 아니면 수능때까지...
-
일요일은 버거킹 1
밥뭇자
-
볼때마다 놀라움
-
해도 되나요? 마이크키고 소통 안 해도되죠
-
ㅎㅎ.. 아 왜케 힘들지 더위먹었나
-
입사 6개월 만에 공장서 숨진 19살…전달 연장근무 50시간 4
최근 전북 전주의 한 제지공장에서 19살 노동자가 숨진 원인을 두고 과로나 가스...
-
강대 국어 수학이랑 과탐 투과목 필요한데... (다 필요한거구나)
-
본인처럼 극한으로 도태되면 체념을한건지 타격이 없는듯
-
나같은 온라인 떠돌이들은 어디서 수급받냐
-
나능정말기여어 12
어
-
작년에 감점이 0이었단 걸 올해 알아씀
-
엄마가 밉다
-
연애 못하는 사람 특 18
이상하다 분명 1257은 아닌데 어째서..
-
. 0
한창 친구들이랑 뛰어놀 나이에 이게 뭐람 가끔 그런생각이 들어써.. 여기서 탈출하지...
-
걔랑 갔던 에슐리 지나침 하....
-
중경시 이상으로요 이과기준
-
현강 예약 어떻게 하는지 아시나요 ㅠㅠ 반수생이라 홈페이지 들어갔는데 고등학교...
-
안녕하다 짤로 짧게 만들었다 모 강사 커리를 탔으면 신채호의 ‘아와 비아’ 지문을...
-
오노추 0
Mitski, "Francis Forever" 이 가수 노래가 ㄹㅇ 너무 좋음....
-
하 나도 금수저였으면
-
함수의
-
시....ㅂ ㅏㄹ 러브버그 슬리퍼에 끼어서 밟았음 15
비누로 ㅈㄴ닦았네 하...
-
ㅈㄱㄴ
-
고1 고3 최상위권 동시에 맡으시면 내 공부에도 되게 유익하고 좋습니다
-
PTSD인가
-
어그로 되게잘끌렸네 14
혼자 와이파이 빨간거봐라 놀랍게도 어그로 1도 없음
-
무슨 하루종일 푸노 ㅋㅋ 걍 원함수 제곱하련다 근데 f(x+1)=f(x)+1에서...
-
의대 ‘지방 유학’ 이미 시작?…충청권 유일하게 ‘학생 순유입’ 4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의대 지역인재전형 선발 확대로 지방 유학 수요가 커질...
-
영어단어책 추천 0
고2 영어 모고 56점뜨는 노베입니다 일단 지금은 수능2000 day20 외우고...
-
일어남뇨 4
하이퍼버닝 슛
-
나도 공부 잘하고 싶다
-
수능 다 끝나고 정시 상담 같은 날 잡혀서 번호 물어봤는데 국수 표점합 270안넘는...
-
냉면 개땡기는데 ㅁㅊ
-
감자튀김언제복구됨 12
솔직히 그냥 세트메뉴를 없애서 음료시키면 가격 비슷하게 나오도록 한건 꼴받는다고 생각해요
-
ㅋㅋㅋㅋㅋ... 이러면 안되는데 쪽지 마렵다 공부에만 집중해야 하는데
-
저도 잘 모르는 본과 나부랭이이지만.. 여기 보니깐 다들 오해하는 게 많은 것 같아서요
-
약코좀그만하셈 10
대한민국1등직업인거옆집철수도아는데
-
의미가 있나....싶은 생각이 자꾸 드네요. 사실 제가 무료로 문항 만들어서 뿌리고...
-
궁금해서
-
ㅈㄴ 성공하고싶다 그냥…
-
사케한잔 하흐아,,,,,,,
-
문학 출제 2
올해 6,9 모고에 출제된 작품은 수능에서 아예 제외되나요?? 아님 다른 부분으로...
뭐 아직 모르죠ㅋㅋㅋ
해가뜨기전이 가장어둡다
올ㅋ
고백해버려요
ㅠㅠ.....
박효신 동경이 생각나네요 짝사랑은 슬픈듯 ㅠ 남들이 보기에 달라진 점이 없다면 님이 예민해져서 그렇게 느끼시는 것일수도 있으니까 남자답게 용기내서 한번 고백해보세요
저도 그런경험있는데 전 망하구 오래시간지나 괜찮아졌네요
잘됬으면!
성공하신건가요? 오오
'전 망하구'.....
아니여 ㅠㅠㅠㅠ
뭔가 이성은 티를 아예안내구 오래동안친하게 좋은친구처럼 매력있고 그렇게 해서 하든지 아니면 좀 분위기 좋았을때 아주 빠르게 생각시간안주고가 확률이 높은거 같에요 그중간이 제일안좋고... 사랑은 타이밍
쓰다보니 뻘플이..ㅠ 잘되시길!!
과감히 정리하세요 저도아픈기억이잇어서
마음을 받는 입장에서는 티는 내면서 고백 안할때가 제일 불편하더라구요ㅠㅠ 일단 고백해보세요!
그래야할까요ㅜ 아 정말 답답하네요ㅜ
마녀사냥 최근꺼 보세요... 님이랑 비슷할지도?.... 그 누나가 철벽이라면 맘을 접는게..
힘내세요!
근데 동성애자분들이 생각이나네요..
그분들은 항상이런마음일까싶어서..
잘생ㄱㅣ..ㄴ...아..아니... 요..용...기있는 자가 미녀를 ㅊ....차...지한데요..
ㅠㅠ 몸은 좋은데
이성에게는 신사답게 그러나 담대하게 고백하는 게 최고죠. 쭈삣거리면 절대 ㄴㄴ
그냥 쿨하게 고백하세요 ㄱㄱ
밥 같이먹고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