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하늘. [1017760] · MS 2020 (수정됨) · 쪽지

2021-12-27 20: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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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 5수 경희대한의대 합격 썰(66554->경한) - 2편. 반수(부제 : 내가 해야할 것은 그저 나아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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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벽하늘입니다~


<약력>

- 2017학년도~2021학년도 수능 준비 및 응시

- 매년 수능에 따른 등급 변화

66554(17수능, 화1, 생1) -> 22341(18수능, 화1, 생1) -> 23211(19수능, 생1, 지1) ->

21121(20수능, 생1, 지1) -> 21112(21수능, 생1, 지1)

- 2021학년도 수능 수학 가형 원점수 100점 (전국 900명대)

- 2021학년도 수능 영어 원점수 100점

- 경희대 한의대 21학번 정시 합격 및 재학

- 단국대 치대 21학년도 정시 합격




이전에 1편 현역 이야기에 이어서 2편 반수이야기를 써봤습니다.

글을 쓰는 일이 익숙하지 않다보니 제가 전달하고 싶은 부분을 확실하게 전달하지 못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이번 이야기는 저의 20살 대학생 시절, 반수 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있습니다. 이 당시에 현역 수능 66554를 받고 수능을 143일 준비해서 22341이라는 성적을 이뤄냈습니다. 국어는 1컷보다 1점 모자랐고, 수학은 2컷인 88점, 영어는 71점, 생1은 1컷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단기간 안에 어떻게 저 정도 성적을 올렸는지 공부를 대하는 태도가 어땠는지에 조금 집중해서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2편. 내가 해야할 것은 그저 나아가는 것.

(18학년도 수능 - 반수 시절)


고3 현역 수능이 끝나면 모든 학생들에게 한 장의 종이가 주어진다. ‘수능 성적표’ 똑같은 종이 한 장이지만 그 안에 담겨있는 결과물은 너무나도 다르다.

나에게 주어진 종이 쪼가리에는 그저 ‘6등급,6등급,5등급,5등급,4등급’이라는 등급이 써져있을 뿐이었다. 너무나도 가벼운 마음으로 수능을 준비했기에 어찌 보면 너무나도 당연한 결과였고 그저 나는 이것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역시 1년 안에는 안되는 거일까? 그냥 주어진대로 살아야겠구나.”이 한 문장만이 나의 그 당시 심정을 대변한다고 생각한다. 그저 너무나도 과한 꿈을 꾸었고, 그 꿈은 이루기 어렵기에 현실에 순응하기로 택한 것이다.



누구나 한 번쯤 훌륭한 꿈 혹은 목표를 가지고는 한다. 하지만, 나에게는 그것을 이룰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했기에 그저 하루하루 내 분수에 맞게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렇게 마음이 쓰라리거나 아프진 않았다. 엄청난 갈증을 느끼고 시작했던 공부가 아니었고, 그냥 있어보이는 목표 정도라고 생각이 들었으니까. 그저 그렇게 나는 평범한 20살의 대학생이 되었다.



하지만, 이렇게 순응을 하는 삶은 나와 맞지 않았던 것일까? 아니면 나에게 주어진 운명은 다른 방향을 가리키고 있던 것이었던 걸까? 대학교를 다니다가 결국엔 수능판에 다시금 발을 들이게 된다.



특별한 계기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 그저, 대학교를 입학하고 인연이 맞다아 연인까지 이어졌던 친구로 인해서 우연치 않게 새로운 목표를 가지게 됐다.

한 때 사랑했던 그 친구를 데리러 가는 길이면 항상 보였던 ‘ㅇㅇ대학교 병원’ 그리고 ‘ㅇㅇ대학교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이라는 건물. 저 건물들이 보일때면 이상하게 내 마음은 시큰시큰거렸다. 그럴 때면 항상 ‘내가 저 곳을 향해 나아가야하는 것일까?’라는 생각을 가지곤 했다. 그리고, 이 의문에 대한 대답은 YES였다.



그 길로 나는 다시금 의대를 가야겠다는 꿈을 꾸게 되었다. 그렇게 나는 1학기가 마칠 때 쯤에 대학교 친구들에게 반수를 하겠노라 선언을 했다.

그 시절 나는 “너는 잘 할 수 있을거야!”, “현역 때 성적이 그런데 조금 힘들지 않을까?”와 같은 말을 들었다. 남들이 보기에도 쉽지 않은 길이라는 것이었겠지, 그저 나는 묵묵히 걸어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아버지께 오랜만에 전화를 드렸다. “아빠, 나 의대가 너무 가고싶어. 딱 1년 반 그러니까 3수까지해서 꼭 합격할게. 그러니까 나 수능준비해도 괜찮을까?”라고 허락을 구하기보단 거의 선언과 같은 말로 나는 다시금 수능 판에 뛰어들었다.



이 때 나는 몰랐다 나와 수능의 인연이 5년이나 이어질 줄은.


2017년 7월 3일 월요일.

내가 처음으로 독학재수학원에 간 날이다.


학원을 들어간 첫 날 내가 한 것은 아래의 세가지다.

1. ‘내가 현역 수능에서 왜 실패했는가?’에 대한 해답 찾기

2. 선생님과 면담으로 공부 방향 찾기

3. 현재 내 수준을 파악하기.


1번에 대한 해답은 사실상 많은 공부를 하지 않았던 나에게 너무나 명확했다. ‘하루에 12시간 정도의 공부 시간을 확보하자. 할 수 있다면 최대한 악으로 깡으로 하자.’

2번은 조언을 듣긴 했지만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정말 말도 안되는 공부 방향을 선생들이 제시했다고 생각한다.

국어 – 발췌독으로 승부하면 무조건 1등급이 가능하다.

수학 – 그냥 인강이나 들어라. 그리고 기출 뺑뺑이 돌려라

영어 – 수특, 수완부터 하자. 수특이랑 수완만 외워도 충분히 1등급 받는다.

과탐 – 개념과 기출 해라. 딱 이렇게 조언을 들었다.


3번은 그 해 치뤄졌던 2018학년도 6월 모의평가를 통해 알아보고자 했다. 이 날 나는 공부를 정말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국어 – 국어 시험 시간이 수학처럼 100분인 줄 알고 100분 안에 푸는 것을 목표로 풀었지만 150분 만에 겨우 45문제를 다 풀었고, 점수는 53점을 받았다. 거의 노베이스 수준이라는 판단을 했다.

수학 – 2점, 3점 유형에서도 이상하게 안 풀리는 문제들이 많았다. 4점 문항은 말할 것도 없이 처참히 깨졌고, 아예 푸는 방법조차 떠오르지 않는 문제들이 대부분이라서 최대한 풀 수 있는 문제만 푼 결과 40점대가 나왔다.

영어 – 70분 안에 최대한 풀기위해 노력했는데 듣기, 주제, 요지, 도표, 장문 3개문제짜리에 몇개의 빈칸 문제쯤 풀고나니까 시간이 끝나있었고 찍어서 푼 문제들을 제외하면 거의 맞춘 문제가 없어서 완전 노베이스중의 노베이스라는 판단이 들었다.(점수는 거의 기억 안나는데 듣기 3개 틀리고 주제 요지 반타작, 그리고 분위기 심정 등 쉬운 유형은 그래도 느낌으로 맞췄던 것 같다.)

화1, 생1 – 준킬러, 킬러 무관하게 개념형 문제에서 내용을 아는게 없으니 문제 5개 정도 풀다가 포기했다.


3번의 상황을 알고있음에도 2번에서 얻은 조언 때문에 일단 선생님의 조언에 따라 공부를 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저 조언들에 따라서 1주일 정도 공부를 하다보니 과탐을 제외하고는 그 당시의 내가 해낼 수 있는 공부의 영역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국어는 야매스러움이 강했고, 수학은 인강을 따라가기에 내 수준이 덜 갖춰졌고, 영어는 해석 자체도 못하고 단어도 모르기에 따라가는게 불가능하다는 판단이 들어서 공부 방향을 수정했다.


수능 공부 시작 1주일 뒤인 이 날. 나는 스스로가 ‘노베이스’임을 겸허히 받아들였고, 이에 맞춰서 인강과 문제집을 고르기 시작했다.

국어 – 권규호 국어 개념의 정석(기본개념어 + 문법 개념 + 비문학 독해 기본기)

수학 – 개념원리 구매 및 너기출 병행(개념원리 공부한 다음에 기출 문제 풀기 & 기출 문제 해설 대부분 수강)

영어 – 중학 기본 영문법 강의 + 단어 책

화1,지1 – 개념강의 + 기출문제집


이 때부터 나의 본격적인 공부가 시작되었다. 일단 기출문제를 푸는 건 고사하고 기본 개념조차 모르니 풀어도 항상 틀리니 일단 기본 개념부터 다지고 가야겠다는 생각을 가졌다. 또한, 이 기본 개념들을 일단 외우고 한주에 한번씩 복습하는데 집중을 했다.


다행히 기본개념을 외우고 문제를 풀고 해설강의를 거의 대부분 들었더니 내가 못 풀었던 문제라도 어떻게 접근하는지, 혹은 어떻게 활용되어서 문제가 나오는지 강의를 통해 이해할 수 있었다.


*이 때 깨달았던 사실 중 하나는 모든 공부의 시작은 개념이라는 것이다. 개념 공부조차 안되어 있는 상태에서 문제를 많이 푼다고 쌓이는게 없으며, 답만 맞추고 넘어가는게 아니라 해설강의를 잘 활용해 자신이 어떤 포인트를 잘못 접근했는지 알고 이를 이해하는게 중요하다는 것이다.


수능을 준비하면서 아침 8시까지 등원 밤 12시까지 공부하는게 월~토 기본 패턴이었고 일요일에는 저녁 6시까지 공부를 했다. 공부를 이렇게까지 해본 경험은 없었지만, 단순히 “꿈”이라는 한 단어에 매료된 상태로 하루하루를 보냈기에 몸은 피곤해도 정신 자체는 오히려 행복했다.


그리고 이렇게 공부를 하다보니 한가지 문제점이 생겼다. 공부를 일정 시간 이상 하고있으니 머리 속이 안개가 낀 것 같은 기분이 들면서 항상 머리가 답답하다는 느낌이 들었던 것이다.

(이 문제로 당시에는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결국엔 3수쯤 되니 공부하는게 익숙해져서 이런 현상이 더이상 발생하지 않았다.)

이 당시에는 그러거나 말거나 공부를 했었는데, 지나고 보니 안 쓰던 머리를 쓰게 되니까 머리가 아직 적응을 못해서 생긴 현상이 아닐까 한다.


그렇게 나는 저런 커리큘럼을 시작으로 열심히 공부를 하면서 최대한 해설강의를 많이 활용했다. 어떻게 선생님들이 글을 읽는지, 어떻게 문제를 접근하고 이 문제의 정확한 풀이법은 무엇인지, 내가 잘못알고 있는 개념은 무엇인지에 집중을 했다. 그 덕분에 선생님의 글 읽기 방식, 문제마다의 풀이법 등을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고 9평까지 국어는 문법 개념강의와 기출, 문학 문제풀이 강의와 독서 문제풀이 강의 및 기출, 수학은 미적, 확통, 기하 기출 문제풀이에 대한 베이스를 넓혔다. 또한, 과탐은 개념인강과 기출을 끝내고 기출을 한 번 더 풀어서 기본형 문제는 풀 수 있는 실력을 만들었다.


그 해에 있던 9월 모의고사에서 나름의 성적 상승을 이뤘다.

대부분 커트라인에 걸치는 성적이었지만 국어 3등급, 수학 4등급, 영어 4등급, 화학1 3등급, 생명1 3등급 이라는 성적을 받을 수 있었다. 반수 시작 전에 비해서는 정말 많이 올린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여전히 의대라는 목표는 너무나도 높았기에 ‘더 열심히 한다면 수능 날 올2등급까지 올릴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수능까지의 두 달 계획에 대한 고민을 시작한다.


객관적으로 국어는 여전히 시간이 턱없이 부족했고, 왜 이 선지가 정답이 되는지 이해가 떨어졌다.

수학은 여전히 전 범위에 대한 공부가 안 되었고 킬러는 고사하고 준킬러 문제도 거의 안 풀리는 상황이었다.

영어는 중학 영문법 공부 끝내고 단어 암기를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못하고 있었기에 야매식 문풀이라도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과탐은 기본 개념형 문제들은 맞추는데 준킬러 문제 풀이 능력의 부재 및 시간 부족으로 원하는 성과를 얻기에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고민을 하던 상태에서 나의 5수 인생의 공부 방향을 잡게 해준 강의를 하나 찾게 되었다. 바로 “국어-김민정 선생님(이투스) – 파이란”이라는 강의였다.

국어에서 시간 부족은 결국 올해 안에 해결하기 어렵다는 판단을 하여서 선지가 정확하게 왜 틀렸고, 왜 이게 정답이 되는지에 대한 확신을 얻기 위해 찾게 된 것이 이 강의다.


이 강의에서 중요하게 여겼던 것은 “이 문제가 다시 나오지는 않지만, 너가 이 문제를 틀렸다면 똑같은 이유로 틀린다. 그 명확한 이유를 찾고 기억하자.”였다.

이 강의를 수강하면서 나는 국어 과목에서 양치기를 시작했다. 단순히 문제를 풀고 오답만 하는게 아니라 내가 틀렸다면 “내가 왜 이 선지를 골랐는지, 그리고 이게 아닌 다른 선지가 답이 되는 이유를 찾자”에 주목했다.

또한, 수학에서도 마찬가지로 내가 이 문제를 틀렸다면 어떤 논리를 빼먹었는지 혹은 시작을 못했는지 그 조건을 찾아서 문제 근처에 필기를 해두는 식으로 부족했던 영역을 명확하게 인지하기 시작했다. 이런 부분은 과탐도 마찬가지였다.


그렇게 남은 2개월의 시간 동안 내가 정확하게 무엇을 못하는지 인지하게 되었고, 이걸 기억하고 다음 문제에 적용하는 연습에 집중했다. 그리고 국어는 정말 많은 문제를 풀었다. 시간이 부족하지만 그렇다고 인강을 듣는다고 해결이 된다는 생각이 안 들어서 하루에 70~80문제 정도씩 풀고 스스로 분석하였으며, 수학은 미적,확통,기벡 기출 문제들을 다시 한번 보면서 내가 자주 놓치는 발상이나 조건들을 간단하게 정리했다. 과탐은 시간 안에 푸는 연습을 위해 실모 풀고 해설 수강하면 문제 풀이법을 익혀나갔다.


나름 두달간의 고생을 하고 수능 날이 되었다.


수능 날 당일에 떨리는 마음으로 그 해 6,9월 모의고사 문제들을 돌아보고 있었는데 지진이 일어나더니 수능이 연기 됐다는 이야기를 접하게 된다.

이 때 남들은 수능이 1주일 밀려서 정말 싫어했는데 나는 부족한 영역이 너무 많아서 오히려 기뻐하면서 1주일이라는 시간 동안 부족한 공부를 채워나갔다.


그리고 1주일 뒤인 2017년 11월 23일 목요일에 나의 첫번째 수능은 막을 내렸다.

2017학년도 수능 66554에서 시작해 반수를 통해 2018학년도 수능에서 원점수(백분위) 93(94), 88(88), 3(70점), 화1 4등급, 생1 45(96) 이라는 결과를 얻어낸다.

성적표를 보고 들었던 생각은 내가 해왔던 공부에 비해서 생각보다 성적이 잘 나왔다는 것이었다. 국어는 단 한번도 받아본 적 없는 1컷에 가까운 점수를 받았고, 수학 또한 찍은 문제를 두개나 맞춤으로써 성적을 높게 받을 수 있었으니 말이다.


성적표를 받고나서 1초의 고민도 없이 나는 3수를 하기 위한 계획을 생각하기 시작한다.


---- 다음편에 계속



나는 삼수, 사반수, 오수 때 수능 현장에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풀었는지 그 기억이 너무나도 생생하게 남아있다. 이와 다르게 현역과 반수 때는 특별한 기억이 남아있기 보다는 무념무상의 상태로 최대한 그 날 주어진 시험지에 내 최선을 다했다는 사실 하나만 기억이 난다. 그저 하루하루를 묵묵히 나아가는 데 집중했던 1년이었기에 오히려 나의 결과를 내보일 수 있다는 사실 하나만을 바라보고 수능을 치뤘기에 기억이 선명하게 나질 않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해에 깨달았던 사실은 다음과 같다.(제일 중요한 부분입니다.)

1. 독학재수학원을 다닐 거라면 그 학원에서 멘토링을 진행해주는 멘토, 선생님들의 전문성을 조금 확인하고 가자.(단순 내신 강사가 아니라 수능을 집중적으로 가르치는 선생님, 인강과 학생들의 학습 고민들을 짚어줄 수 있는 선생님들 및 수능에서 고득점을 받아낸 대학생 멘토 등이 있는 곳이 1순위라고 생각한다.)


2. 결국 노베이스의 학생 혹은 낮은 등급의 학생들이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는 제일 중요한 것은 ‘질’보다는 일단 ‘양’이 따라줘야 한다. ‘양’이 따라오면 그 때부터 ‘질’을 고민해야한다.


3. 자신이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을 명확하게 인지하자. 나도 이 해에 처음 들었던 ‘파이란’이라는 강의를 통해서 “메타인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고 이것을 내 공부 방향에 적용을 했다.


4. 공부는 그냥 하는 거다. 오늘 힘들어도 그냥 하는 거고, 하루하루 나아가다보면 그게 1주일, 1년이 되는거다. 그냥 공부를 하자.


5. 확실한 목표를 가져라. 그리고 그것을 바라보고 우직하게 나아가라. 자신만의 목표가 있다는 것은 하루하루를 살아갈 동력을 만들어주고, 스스로를 채찍질 할 수 있게 해준다.


6. 해설 강의를 듣는 것을 등한시하지 말자. 본인이 문제를 풀었더라도 그것이 정말 정확하게 풀었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고, 본인이 놓친 포인트가 있다면 이 포인트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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