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 논술팀 무료특강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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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수시 다떨어졌고
논술은 서울시립대만
응시했으며 비루한 성적으로
정시합격발표를 기다리며
반수 생각을 하고있는
오르비언입니다.
아침에 봉사갔다가
구미에서 13시에 출발하는
새마을호를 타고
서울로 향했습니다.
시작 15분 전쯤에 들어가서
앉아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정규영선생님 잘생기셨더군요.
이안선생님은 어깨가 엄청 넓으셨음.
저는 논술 공부를 한번도
제대로 해보지는 않았습니다.
반수 생각하며 논술을 해야할것
같은 마음에 이번 특강에 참여했고
어떤 식으로 논술을 공부해야하는지
직접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논술에 대해서는 거의 무지였던
상태였기 때문에 논술강의가 아닌
논술시험 공부방법을 듣고 싶었는데
바램대로 되어서 시간과 돈이
아깝지 않네요.
성적이 된다면 반수 6월반에
신청할것같습니다.
그때 두 선생님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특강오셨던 모든분들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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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오 10
고1 때 옆반여자애 좋아했어요 말도 못걸고 문자만 하다가 크리스마스 때 놀기로 한거...
파이팅!저도 설명회 갓엇던 1인이에요ㅎㅎ 이번년도 입시는 꼭 성공합시다
부디 원하는 대학 정시로 철썩! 붙어서 논술반에서 보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ㅍㅍ 이런 기도는 하면 안되려나..ㅍ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