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원국어 [492845] · MS 2017 · 쪽지

2014-02-05 04:47:11
조회수 1,325

국어공부 '성공 가능성' 월드컵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4314811

‘국어 공부’ 성공 가능성 월드컵

국어 공부에 대한 학생들의 바람직한 태도나 습관을 확인하기 위한 설문을 만들었습니다.

A와 B가 동일한 성적인 학생의 서로 다른 상황이나 생각이라면 과연 AB 중 어떤 것이 바람직한 것일까요?

 

 

1.

A 비문학만 잘한다.

B 문학만 잘한다.

 

2.

A 책 읽기를 좋아하지만 국어 문제집을 푼 적이 없다

B 책 읽기를 싫어하지만 국어 문제집을 많이 풀었다.

 

3.

A 속독법을 1년 이상 공부했다.

B 문제 유형을 1년 이상 공부했다.

 

4.

A 시험 시간이 부족하다

B 시험 시간이 남는다.

 

5.

A 독학으로 기출문제집을 3회 공부했다.

B 마음에 드는 인강을 3회 반복 학습했다.

 

6.

A 지문을 먼저 읽고 문제를 푼다.

B 문제와 선택지를 먼저 읽고 지문을 읽는다.

 

7.

A 지문을 다 읽고 시험지에 나오는 순서대로 문제를 푼다.

B 지문을 읽다가 밑줄 문제가 나오면 밑줄 문제를 먼저 푼다.

 

8.

A 틀린 문제의 해설을 보면 쉬운 문제인 경우가 많다.

B 틀린 문제의 해설을 보면 해설이 틀린 경우가 많다.

 

9.

A 선택지 둘 중에 하나에서 망설인 문제만 틀렸다.

B 망설인 문제는 다 맞고 쉬운 문제만 틀렸다.

 

10.

A 국어 문제의 답은 절대적 답안이라고 생각한다.

B 국어 문제의 답은 상대적 답안이라고 생각한다.

    

  A가 몇 개나 나왔나요?
  몇 번 항목이 가장 답을 결정하기가 어려운가요? 

정답이 없는 물음이라고 생각하면 정답이 없는 물음같지만... 어쩌면 정답이 존재하는 물음일지도 모릅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여러분들의 생각을 적어주세요. 재미있는 답안이 많이 올라오면 저도 제 생각을 정리해서 댓글을 쓰겠습니다.^^

 혹시 위의 열 개의 항목 이외에 더 고민이 되는 것이 있으면 적어주세요~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에딘슨갓바니 · 436053 · 14/02/05 05:43 · MS 2017

    Aabbaaabab

  • 4차원국어 · 492845 · 14/02/05 15:21 · MS 2017

    이과 학생들에게 많이 보이는 8번 10번 증세가 있군요^^
    처방전 : 자가 획복이 가능합니다. 10번 항목에서의 상대적 사고를 8번 항목에 적용하세요.

    8번 항목 국어 문제 해설이 틀려 보인다. 그런데 10번 국어 문제의 답은 상대적이다?
    그렇다면 해설의 틀린 면을 보기보다 해설이 맞을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해설을 보는 습관을 기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내 답이 틀릴 수도 있다는 상대적인 관점을 가지셔야 합니다.^^

  • 에딘슨갓바니 · 436053 · 14/02/05 23:46 · MS 2017

    감사합니다ㅠㅠ.
    근데 저 문과에요ㅠㅠㅠ

  • 4차원국어 · 492845 · 14/02/06 00:02 · MS 2017

    허헛... 문과시군요^^;

    8항과 10항의 문제 스스로 잘 해결해 보세요.
    지금 현재는 국어 공부가 재미 없을 수도 있지만... 상대적인 것처럼 보이는 답안에서 절대적인 답안이 보이기 시작하면 국어가 생각보다 재미질지도 모릅니다.^^

  • 부정적생각 · 481166 · 14/02/05 06:25 · MS 2017

    bbbba bbaab

  • 4차원국어 · 492845 · 14/02/05 15:22 · MS 2017

    국어 우울증 증세가 보입니다.ㅜㅜ
    8번A, 9번A이 동시에 나타나긴 참 어렵습니다. 9번 망설인 문제만 틀렸는데... 8번 해설 보니 쉬운 문제더라...^^;
    처방 : 국어과 상담 치료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자세한 증세를 알려 주시면 쪽지로 처방전 보내드리겠습니다.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시길...^^)

  • 서린동ㅇ · 456578 · 14/02/05 07:50 · MS 2013

    2번문항 책읽기는 좋아하는데 국어문제집도 많이푼듯.. 그래놓고 수능에서 문학만 틀린건 함정..

  • 4차원국어 · 492845 · 14/02/05 15:22 · MS 2017

    책읽기를 좋아하고 문제도 많이 풀었는데... 문학만 틀렸다?^^ 5번 항목 A인 학생이거나 4번 항목의 A와 맞물렸다면 자연스러운 결론입니다.^^
    처방 : 자가 회복 가능합니다.자세한 증세를 알려 주시면 쪽지로 처방전 보내드리겠습니다.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시길...^^)

  • 서린동ㅇ · 456578 · 14/02/05 18:26 · MS 2013

    5번a는맞는데 4번은음.. 9평은 완전히다풀고 마킹다하고 5분남아서 문학한개98점 수능도 비슷한데 가채점까지하고 문학두개나가서 94점이네요 평소 시간이 모자란편은아닌데 평가원만 쫄리는걸보면 4번도 맞는거같기도하고..

  • 차안남녀♪ · 433975 · 14/02/05 07:58 · MS 2012

    Babaabbaab

  • 4차원국어 · 492845 · 14/02/05 15:22 · MS 2017

    비문학 독해 우울증 증세가 보입니다.ㅜㅜ
    8번A, 9번A이 동시에 나타나긴 참 어렵습니다. 9번 망설인 문제만 틀렸는데... 8번 해설 보니 쉬운 문제더라...^^; 6B,7B 비문학 기술을 5A 독학으로 연마하는데... 해결이 안 되고 있는 것같습니다.
    처방 : 비문학 독해에 대한 입원 치료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자세한 증세를 알려 주시면 쪽지로 처방전 보내드리겠습니다.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시길...^^)

  • 딘테 · 418219 · 14/02/05 09:30 · MS 2012

    AAX(개인적으로는 둘 다 별로)AB AX(케바케)BAA

  • 4차원국어 · 492845 · 14/02/05 15:23 · MS 2017

    자가 회복이 가능한 이과학생인듯합니다.^^ 훌륭하신 선생님의 인강을 들으신 것같습니다. 국어영역에 큰 문제는 없을 것같구요. 8번B는 국어영역의 성장통과 같은 것입니다. 2번A를 보완하시면 해결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 연경오거 · 444924 · 14/02/05 11:36 · MS 2017

    aabaababab

  • 4차원국어 · 492845 · 14/02/05 15:23 · MS 2017

    국어 조울증(점수 기복이 큰) 증세가 있을 듯합니다(대부분의 학생들이 다 그런가?^^)
    6,8,10 항목의 B에 대한 해결이 필요합니다.
    처방 : 연경오거님에게는 처방을 내리기 어렵습니다. 저의 처방도 틀려 보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ㅜㅜ 자세한 증세를 알려 주시면 쪽지로 처방전 보내드리겠습니다.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시길...^^)

  • 연대심리15 · 453775 · 14/02/05 12:07 · MS 2013

    3번빼고 올에이요..

  • 4차원국어 · 492845 · 14/02/05 15:33 · MS 2017

    9번항목 A의 문제는 2번5번 항목A에서 오는 성장통과 같은 것입니다. 2번 항목만 적절히 잘 보완하시면 국어영역 재능 기부도 가능한 상황입니다. ^^
    국어뿐만 아니라 수영탐에서도 우수한 재능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연대심리학과 합격을 미리 축하드립니다.^^

  • 4차원국어 · 492845 · 14/02/05 15:23 · MS 2017

    댓글 남겨 주세요. 시간 나는 대로 확인하고 처방전 올리겠습니다.^^
    가볍게 생각해 주시길...^^

  • 인생뭐없더라 · 473933 · 14/02/05 16:05

    AAABAABAAA

  • 4차원국어 · 492845 · 14/02/05 16:39 · MS 2017

    와우~ 3속독법을 배운 학생이군요^^ 4항 시간이 남구요^^ 6항의 B 문제 풀이 기술까지 적용을 하셨군요.^^ 실수도 적고 ...
    국어의 달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재능 기부 가능합니다. 다만... 본인의 능력을 세상 사람 모두가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감안하고 재능을 기부해야 합니다. 안 그러면 배우는 학생이 힘들어하게 됩니다.^^

    그리고... 인생 뭐 있지 않을까요? 좀 더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 Angelina · 445712 · 14/02/05 16:15 · MS 2017

    AABBABBAAA

  • 4차원국어 · 492845 · 14/02/05 16:44 · MS 2017

    국어 소화불량 증세가 보입니다. 6,7항을 3항 1년이상 유형 공부한 상황에 간혹 원하는 성적이 안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처방 : 한약 보약 처방이 필요합니다. 2항 문제집 풀이가 필요합니다. 다만 6, 7항 기술을 잠시 내려 놓으시고 글 읽고 이해하는 독해력 향상에 주력하여 원기 충전을 하신 후 필요하다면 다시 6,7항을 연습하시기 바랍니다.^^

  • Kars · 362460 · 14/02/05 16:29 · MS 2010

    ABABABBBBB

  • 4차원국어 · 492845 · 14/02/05 16:50 · MS 2017

    응급실 자리가 있나 확인해 보겠습니다.~^^ (농담이요...^^)

    3속독을 배웠으나 2책 읽기를 싫어하고 문제집은 많이 풀었다...? 갑자기 슬퍼지네요ㅜㅜ

    6,7항의 기술을 펼치나 8,10항을 보면 국어 문제를 보는 관점에 문제가 있고.. 거기에 9번 실수도 많은 편이네요...

    제 속단인지는 모르나... 국어 종합 검진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

    그러나 우리 삶에서 장점과 단점은 동시에 나타납니다. 문제의 원인을 알고 있으면 해결도 가능합니다. ^^ 본인의 국어 공부에 대해 생각해 보시고 의문이 풀리지 않으면 쪽지 주세요~^^

  • 4차원국어 · 492845 · 14/02/05 17:46 · MS 2017

    댓글 남겨 주세요. 시간 나는 대로 확인하고 처방전 올리겠습니다.^^
    가볍게 생각해 주시길...^^

  • 아따까 온팩 · 346020 · 14/02/05 18:51 · MS 2010

    aababaabaa

  • 4차원국어 · 492845 · 14/02/05 21:10 · MS 2017

    8항의 증세가 있군요. ^^
    자가 회복 가능합니다.

    처방전 : 틀린 해설이 많다면... 정답이 이해될 때까지 지문을 읽고 문제를 읽고 선택지를 읽어보세요.
    오답인 내 답이 계속 정답으로 보일 때는 해설을 보시면 안 됩니다. 나의 오답이 오답으로 보이고 책에서 제시한 정답이 정답으로 보일 때 해설을 보세요. ^^ 해설도 이해가 가고 실력도 많이 향상되어 있을 겁니다.^^

  • 정시뚫을 · 380610 · 14/02/05 19:32 · MS 2011

    AAAAABBAAB

  • 4차원국어 · 492845 · 14/02/05 21:25 · MS 2017

    속독을 공부했고 책 읽기도 좋아하는데 시험 시간이 부족하군요.ㅜㅜ
    게다가 6,7항의 기술까지 도입한 상태로 5항을 실행했는데도 시간이 부족하다면.....

    처방전 : 문학 개념 정리가 필요한 학생입니다. 좋은 문학 수업을 잘 들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야 국어의 절대적인 정답을 볼 수 있을 듯합니다.^^

  • 정시뚫을 · 380610 · 14/02/05 23:19 · MS 2011

    ㅠ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ㅠ

  • 서린동ㅇ · 456578 · 14/02/05 21:19 · MS 2013

    저 위에 댓댓글달았는데 처방전 보내주시나요?

  • 4차원국어 · 492845 · 14/02/05 21:28 · MS 2017

    위의 댓글 봤습니다. 그런데... 수능 실전에서 9항의 문제가 발생했네요? ^^ 10개의 항목을 전부 기록해 주시겠어요?^^

  • 서린동ㅇ · 456578 · 14/02/05 21:30 · MS 2013

    2번빼고 적겠습니다 abaaaaaab

  • 4차원국어 · 492845 · 14/02/05 21:41 · MS 2017

    위의 댓글 다시 확인했습니다. 국어의 고수이군요^^
    독해력이 강하고 실수도 적고 그런데.. 문학에서 10항의 문제가 있나봐요. (물론 상대적, 절대적이라는 어휘를 정의 내리기에 따라 달라지긴 하겠지만 말이죠^^)

    서린동님의 현재 상황은 일반 약 처방으로는 해결하기 어렵구요. 본인이 해결책도 가지고 있을 것같아요.^^

    그 해결책을 찾을 질문을 드릴게요

    혹시 비문학의 답도 상대적이라고 생각하나요?^^

  • 서린동ㅇ · 456578 · 14/02/05 22:00 · MS 2013

    비문학은.. 절대적이라고 생각하는데요..

  • 4차원국어 · 492845 · 14/02/05 22:03 · MS 2017

    문학에서도 절대적인 답을 보려고 노력하셔야되요.^^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는 마시구요~^^

  • 4차원국어 · 492845 · 14/02/05 21:24 · MS 2017

    아직 하루 일과가 끝이 안 나서... 정신이 없네요..^^

    늦은 밤에 심도 있는 처방전 올릴게요~^^

  • 골드스톤아이스크림 · 348463 · 14/02/05 22:12 · MS 2018

    ba?babbaaa
    3번이 헷갈리네요ㅠㅠ

  • 4차원국어 · 492845 · 14/02/05 22:20 · MS 2017

    속독도 배우긴 배웠고 유형 공부도 많이 했나봐요^^
    문학에서 6.7항 B는 도움이 되었지만, 비문학에서의 6.7항 B가 문제를 일으키는 것같네요.

    처방전 : 비문학 보약 처방이 필요합니다. 6.7항을 멈추시고 순수 독해력으로 비문학 문제집을 푸는 연습을 하셔야합니다. 비문학 지문의 전체 흐름이 보일 만큼 보약을 드시고 나서 필요하다면 6.7항의 B를 다시 연습하세요.^^

  • 4차원국어 · 492845 · 14/02/05 22:19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14교원독재 · 447695 · 14/02/05 22:50 · MS 2013

    ba?bbababa,,,,,,,,
    3번 헷갈리네용

  • 4차원국어 · 492845 · 14/02/05 23:06 · MS 2017

    속독도 배우고 유형공부도 해서 시간이 남는데.. 비문학에서 쉬운 문제 실수가 많은가봐요?^^

    처방전 : 혹시 7항에 지문 읽다가 푼 문제에서 실수가 나오는지 확인하시구요.
    문제 풀 시간이 남는 상황이라면 굳이 지문 읽다가 문제를 풀어서 집중력이 분산되는 7항의 B풀이 방식은 버리시기 바랍니다.^^

  • 4차원국어 · 492845 · 14/02/05 23:05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4차원국어 · 492845 · 14/02/06 01:58 · MS 2017

    고민 있으신 분들 댓글 남겨 주시면 시간 나는 대로 확인 후 처방 내리겠습니다.

    위의 처방들은 저의 어림짐작이 많습니다.ㅜㅜ

    좀 더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위의 설문의 답과 본인의 점수나 등급을 남겨주시면 좀 더 심도있는 처방을 내릴 수 있습니다.^^

    쪽지도 좋습니다. 설문의 답과 점수... 쪽지라면... 좀 더 자세하게 고민을 보내시는 것이 더 좋겠죠^^

  • 고얀만두 · 302029 · 14/02/08 17:27 · MS 2009

    Babaaaabaa 애매한게 너무 많아요 ㅠㅠㅜㅜ

  • 4차원국어 · 492845 · 14/02/08 20:10 · MS 2017

    문학을 잘하는데... 틀린 문제를 보면 해설이 틀린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틀려 보이는 해설이 비문학에서 많이 나온다는 얘기인가요?

    처방전 : 만일 비문학에서 해설이 틀려보인다면
    문제 풀이 후 해설을 보기 전에 지문을 전체적으로 읽어보고 글이 전체적으로 이해가 될 때 필요하면 해설을 보세요~

    혹시라도 잘하는 문학에서 해설이 틀려보이는 경우가 많다는 이야기라면..... 다시 글을 남겨 주세요~^^

  • 고얀만두 · 302029 · 14/02/08 21:43 · MS 2009

    음...해설이 틀려보이는? 경우라기보다는 어떤문제에 답을 두개 중에 고민하다 틀린 경우에 해설을보면 납득이 안될때가있어요...ㅠㅠ간혹....

  • 4차원국어 · 492845 · 14/02/08 22:59 · MS 2017

    해설이 이해가 안 될 때는 해설과 싸우지 마시고..

    1. 문제의 조건을 다시 확인하세요.

    2. 지문을 전체적으로 다시 읽어보세요. 전체적으로요~

    3. 만일 그래도 답을 가려내기 어렵다면.....

    정말 좋은 공부의 기회가 왔을 가능성이 커요.

    선택지의 겹치는 범주에서의 미세한 차이를 구분하는 문제이든지...
    지문 내용을 바탕으로한 추론 적용 문제이든지...
    어휘의 의미 범주를 유연하게 또는 제한적으로 이해해야 풀리는 문제든지...
    인과관계, 선후관계, 상관관계, 유추관계, 화제의 범주 등을 논리적 사고로 풀어야하는 문제인 경우가 많아요....

    만일 도저히 도저히 이해가 안 가는 문제를 만나면 문제를 보여주세요~^^ 해결해 드릴게요~

  • 고얀만두 · 302029 · 14/02/08 23:31 · MS 2009

    감사합니다~ 더 여쭤보고싶은게있는데..쪽지보내두되나요??^^

  • 4차원국어 · 492845 · 14/02/09 11:45 · MS 2017

    답 보냈어요^^

    힘든 일 있으면 또 쪽지 보내세요~^^

  • kkkkk9625 · 472999 · 14/02/10 23:42 · MS 2013

    abbaaaaaaa

  • 4차원국어 · 492845 · 14/02/11 01:25 · MS 2017

    책읽기는 싫어하지만 문제집을 많이 푸셨군요.. 유형공부 열심히 하셔서 문학을 잘하시는군요^^

    제 짐작에는 국어 시험 성적이 나쁠 것같지 않네요. .. 성적을 알면 더 좋은 처방을 내릴 수 있을텐데...

    처방전.. 하던대로 계속 꾸준히 하세요.^^ 혹시 원하는 점수가 좀 멀리 있다고 해도 시간이 해결해 줄겁니다. 문제집도 책이에요.^^ 문제집도 재미를 가지고 열심히 읽고 문제를 풀어 나가세요^^

    혹 제 짐작이 많이 동떨어진 이야기라면... 다시 글을 남겨 주세요. 성적도 살짝 알려주시구요~

  • kkkkk9625 · 472999 · 14/02/15 22:50 · MS 2013

    흐음 그니까 원래 국어성적은 별로 좋지는않은데요(수능때 4등급) 제가 원래 이과여서 수학탐구로 하다가 다시하는데 국어를 거의 해본적이 없거든요 근데, 여기저기서 계속 정보얻고 공부하기 전까지 어떻게 해야한다고 조언을 듣고 그거 그냥 무작정 실천하고있어요 하루에 기출1회분씩 풀고 검토하고
    생각하고 꼼꼼하게 읽으니까 원래 읽던대로 날려읽는것보다 훨씬 틀리는건 줄어서 보통 많이 틀리면 4개 보통0-2개로 나오더라구요 원래는 엄청나게 틀렸었는데 .. 근데 대신 속도가 좀 느려요 보통 한회 푸는데 90분좀 넘게 걸리거나 ,, 보통 많이 틀릴떄는 문법많이틀리고 비문학 문학 은 보통 둘다 합쳐서 0-2개 정도에요 틀리는게 대신 좀 비문학때 꼼꼼히 읽는다고 한 지문당 8분넘게 쓰고요 (검토때는 아예 이해될때까지 계속..) 문학은 별로 이해가 되는건 아니구.. 애매한데 이건 맞을거같다라는식으로 계속 풀어나가서 막상 채점해보면 별로 안틀리거나 1-2개? 정도 나가는거..(많이 틀릴떄) 이런데 풀때 느낌은 확실한느낌이 없으니까 문학이 조금더 부족한느낌이 듭니다 ㅠㅠ 계속 기출 풀어가면서 분석하는게 맞겠죠?

  • 4차원국어 · 492845 · 14/02/16 23:59 · MS 2017

    아~ 국어 공부 방향과 관점이 좋은 상태입니다. 지금처럼 공부하셔도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는 있지만... 불안 요소가 좀 있네요.

    문법은 따로 꼭 정리하셔야해요. 문학도 애매한 상태에서 맞추는 정도면... 수능에서 시간이 더 오래걸립니다. 선택지 용어 정리나... 선택지 키워드 구별하는 방법을 좀 더 익혀야합니다. 문학 ebs정리도 도움이 되구요. 비문학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꼼꼼하게 읽고 생각하면서 푸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정답률에 도취되시면 안 되고 원하는 시간이 나올 때까지 더 꾸준히 계속 연습하셔야합니다. 원하는 시간이 나오더라도 늦추시면 안 됩니다. 열공하시고... 혹시 도움 필요하면 또 글남겨주세요^^

  • kkkkk9625 · 472999 · 14/02/17 23:54 · MS 2013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 98754309de · 492863 · 14/02/14 19:13 · MS 2014

    abbbabaaaa

  • 4차원국어 · 492845 · 14/02/15 13:29 · MS 2017

    독학으로 문제집을 많이 풀어서 비문학을 잘하고 시간도 남는데....

    문학이 문제인가 보네요...


    그렇다면... 결론은..

    문학 용어 개념 정리가 필요합니다.

    독학으로 많이 연습을 해서인지 문제를 잘 푸는 것같은데... 그런데 문학은 혼자 공부하기에 어려운 면이 있어요. 선택지가 어려워 보이면 문학 개념을 정리하시고. ebs를 꼼꼼하게 풀어보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 4차원국어 · 492845 · 14/02/15 13:29 · MS 2017

    독학으로 문제집을 많이 풀어서 비문학을 잘하고 시간도 남는데....

    문학이 문제인가 보네요...


    그렇다면... 결론은..

    문학 용어 개념 정리가 필요합니다.

    독학으로 많이 연습을 해서인지 문제를 잘 푸는 것같은데... 그런데 문학은 혼자 공부하기에 어려운 면이 있어요. 선택지가 어려워 보이면 문학 개념을 정리하시고. ebs를 꼼꼼하게 풀어보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 4차원국어 · 492845 · 14/02/15 13:29 · MS 2017

    독학으로 문제집을 많이 풀어서 비문학을 잘하고 시간도 남는데....

    문학이 문제인가 보네요...


    그렇다면... 결론은..

    문학 용어 개념 정리가 필요합니다.

    독학으로 많이 연습을 해서인지 문제를 잘 푸는 것같은데... 그런데 문학은 혼자 공부하기에 어려운 면이 있어요. 선택지가 어려워 보이면 문학 개념을 정리하시고. ebs를 꼼꼼하게 풀어보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 4차원국어 · 492845 · 14/02/15 13:29 · MS 2017

    독학으로 문제집을 많이 풀어서 비문학을 잘하고 시간도 남는데....

    문학이 문제인가 보네요...


    그렇다면... 결론은..

    문학 용어 개념 정리가 필요합니다.

    독학으로 많이 연습을 해서인지 문제를 잘 푸는 것같은데... 그런데 문학은 혼자 공부하기에 어려운 면이 있어요. 선택지가 어려워 보이면 문학 개념을 정리하시고. ebs를 꼼꼼하게 풀어보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 수의사되자 · 494932 · 14/02/20 16:27 · MS 2014

    ababaaaaab
    위에껀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방법이고 전
    bbbaaaaaab 이렇게 공부한거같아요

    그리고 4차원국어 비문학 구매햇는데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방향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 4차원국어 · 492845 · 14/02/20 16:56 · MS 2017

    문학을 잘하시니... 이제 비문학을 잘 잡아내면 되겠군요^^

    문제 풀이 과정이나 관점이 좋은 학생이네요. 현재의 상태로 꾸준히 공부하는 것만으로도 실력이 향상되리라고 봅니다.

    비문학 학습은
    1단계 문장 이해력.
    2단계 단락 이해력
    3단계 글의 흐름 읽기
    여기까지 연습을 충분히 하고나서

    추론, 적용
    <보기> 분석 능력.... 이런 순서로 집중력을 높이셔야합니다.

    책의 목차죠?^^
    1~10번은 쪼금 어려운 문제에요. 일단 풀어보시고 해설 보시면 학습 방향 잡을 수 있을 겁니다.^^ 책 중간중간에 있는 톡톡을 잘 보시면 각 단계별 학습 주안점 확인할 수 있을 거에요.

    동영상 강의도 오픈했어요. 맛보기 1강, 6강 잘 보시면 학습 방향 잡을 수 있을거에요.^^

    열공하시구요. 의문 생기면 댓글도 좋구요. 쪽지도 좋으니 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