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과 한의대 도전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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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일을 겪고
이렇게 오르비에 글을 쓰게 되네요...
나이가 30,
남들은 회사를 다니고
결혼준비를 하고
안정되가지만
저는 2년을 목표로
마지막 도전을 시작합니다!
★서른살이면 그냥 그 자리에서 다른직업을
찾아보라하면...
22살부터, 한번도 잊은적 없고
항상 마음에 품고 살아와서
포기도 안되고...
그래서 포기는 미리 패스합니다
일단
제가 인생에 바쁜 사이
수능체제가 많이 복잡해졌네요
ㅠㅠ
선택과목이 왜이리 많은지ㅠㅠ
고민하다가 살짝 머리가 아플뻔했어요
그래서
일단 정한 것은
국어는 언매 선택할 것 같고
사탐은
여태 제가 해온
정법, 윤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다른 것 좀 해볼까 찾아봤는데
ㅠㅠ
역시 구관이 명관이라고
딱 맘에 확 드는게 없네요
그래서 지금 수학이 고민인데요
미적분을 할지
확통을 할지
고민중입니다.
잠깐 찾아보니 미적분은 양이 어마무시 하더라구요ㅜㅜ
★기간 오래할꺼니 과탐 추천하세요
라는 말은 패스합니다
제가 학교 다닐때 과학을 너~~~~무 싫어해서요
지금 생각해보면 대체 시험은 어찌
봤는지 놀라울 지경입니다.
그래서 항상 2-3등급은 맞은 사탐으로 가요
새 공부도 힘든데 과탐까지 하면
포기할꺼 같아서요ㅜㅜ
등등
질문사항은 또 생각나면 적어볼께요.
도움주실분 대 환영입니다.
아참참...
제일 중요한 저의 성적을 안 적었네요
평균 국영수 5등급 정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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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할 때는 거의 항상 얘 생각이 떠오르는듯
확통하세용
학교 다닐때
확통 풀면서 싫어한 기억밖에
없지만 그래도 좀 정을 붙여볼께요
확통하세용
감사합니다^^
미기과탐이 무조건 쉽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미기사탐은 파이가 안 맞는 한의대가 많아서 가성비가 떨어져요
확통사탐으로 ㄱㄱ
아...
학교마다 선택과목이 다를 수 있겠네요
그건 생각을 못했어요
각각 전형을 더 자세히 살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미적 확통 차이는 표점 3점입니다. 본인이 확통 100맞을 자신이 있으면 미적 하시고 아니라면 확통하세요. (아 사탐한다는 가정하에서입니다. 미적과탐하면 갈 수있는 한의대가 더 많죠. 근데 어차피 각 모집단위 수준이 천차만별은 아닐테니까 참고만 하시고요)
모두 감사합니다,
지금 평가원가서 표준점수표도
읽어보고 더 자세히 찾아보고 있어요
사탐하실거면 확통이 나아요
네 알겠습니다
평가원 가서 찾아보니
이과는 미적 또는 기하
문과는 확통
이렇게 갈리는거 같네요
학원운영하고 있습니다. 장수생 상담 가끔하는데요, 여기는 오르비입니다. 수능커뮤니티구요 베이스가 없으시고, 수시가 절대 불가능하시면 무조건 비슷한 조건에서 하는 편입을 추천드립니다.
ㄹㅇ 편입이나 장수생 전형 진짜 괜찮은듯
확통사탐 하세요~ 올해를 목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