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와는 조금 다른 학과와 그 이후에 대학원에 관하여 질문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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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를 다니게 된 이과생입니다.
입시가 끝나지않은시점에서 시기가 적절치는 못한 글이겠지만은..
반수를 고민하고 있는 중에있어 제 진로와 관해 중요한 몇가지를 물어볼까합니다 ..ㅠㅠ
제가 생명공학자가 되기로 마음을 먹고 서울대나 카이스트 대학원에서 석박을 따기를 원하는데요.
(둘다 떨어졌기때문에 서강대를 다니고 대학원을 그쪽으로 가보려합니다.)
지금 서강대에 붙은 학과가 화공생명공학계 더군요. 듣자하니 화학공정에 대한 심화과정을 배울뿐
이곳에서는 생명공학에 대한 것은 매우 적게 배운다더군요.. 그래서 저는 생명과학을 복수전공으로 삼아
대학기간동안 생명지식을 쌓고 화학공학에 대한 지식또한 쌓는다면 충분히 생명공학자(연구원)
으로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데요. 생명공학쪽으로 진로를 원하시면서 대학원을 다니시는분들,, 화학공정을 배우는 것이 생명공학을 연구하는데 잇어서 많은 도움이 되는지, 그리고 이렇게 복수전공삼아 대학원을 진학해 생명공학계열로 입문할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아니면 그냥 생명공학과로 마음을 잡고 다시 반수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이대로 대학원까지 가는 것이
꿈을 이루는데에 있어서 정확한 길인지 알고싶네요.. 원하는 연구활동을 이뤄내려면 지식을 많이 쌓아야 할텐데 이시점에서 화학을 배우는것이 도움이 되련지.. 어떤 길을 택해야할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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