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유전자, 돈탓, 공부에는 핑계를 대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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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할 시간이 없어요~
환경이 안되는 걸 어떻게 해요~
돈이 많이 들잖아요. 특히 사교육비 ~
나는 머리가 나빠서 안되요~ 등.
(정말 머리가 나빠서 공부 못하는 사람은 없다. 다 하면 되는 데 왜 안하는거지? 그것도 과연 핑계라고 대는 것인가...?)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2/19/2014021900111.html
http://thinknow.tistory.com/492
매일 새벽에 일어나서 공사장(막노동)에 뛰어들고, pc방에서 알바하시면서
여태까지 홀로 키워주신 90살이 넘은 할머니를 보살피는 청년도 의대에 들어갔습니다.
당연히 이분은 돈이 없어서 사교육을 감당할 수 없었고
오직 EBS로 공짜로 인강을 들으시면서 공부를 하였다네요.
그러니까 지금 과외/학원 다니시거나
이분보다 환경이 나으신데 안하시는 분들
다들 이것저것 핑계를 댈 시간에 자극 받으시고 열심히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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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그럴 수 없는 게 함정
누구나 그럴 수 없는 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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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영향을 받는다는 것 자체는 사실이죠.. 수험생 입장에서야 '내가 열심히 해야지!!' 하겠지만... 요즘은 좀 찜찜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