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선배의 술자리 권유 뿌리치기 방법 공유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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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등록금을 벌기위해서 휴학하고 알바를 하고 있어요
한푼이라도 아끼기위해서 아등바등살고 있는데
같이 일하는 선배분이 자주 술자리나 회식을 권하시네요
전 한달에 한번만 했음 싶은데 일주일에 한번정도..??
등록금 때문에 알바하는건 알고 계시구요
솔직하게 한 푼이라도 아끼고 싶다고 말씀드릴까요
아니면 약속이있다 건강상 문제가 있다 정도로 돌려말할까요
전역한지 일년이 넘었지만 이런 처세는 아직 서투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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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답변해주세요
삼수생씨
그런 식으로 말씀하시라는 거죠 ㅋㅋ 학비를 벌려고 알바하는 터라.한푼한푼이 아쉬운 상황이라 말씀하세요
그냥 사실대로 말하세요 등록금 벌어야 돼서 돈을 못 쓴다고요
그 사람한테 잘 못 보이면 알바에 지장이 생기나요? 그런게 아니면 그냥 솔직하게 말하세요 술 자주 먹는거 싫고 돈도 아깝다구요 +저라면 알바에 지장이 생겨도 싫다고 말할 것 같습니다.
여친때문에 빠져야한다고 하세요 술못마신다고하시구 그럼 안부릅니다
염증 때문에 술 못 먹는다 하면 좀 그럴려나요
난 h전자마트 정직원으로 일하다가 재수비용벌고 수술해야된다고 하니 술도 안먹이고 적당한 때 나와서 재수중인뎁 아픈척이 최고
등록금때문에 알바하는데 술값으로 그렇게 쓰는돈이 만만치도 않고 아깝기도하다고 사실대로 말하면 그쪽에서도 별로 할말없을거같은데.. 다른것도 아니고 등록금 벌러 알바하는건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