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학평 후 마음가짐과 수능 출제 경향의 변화,규칙성문제 4가지 풀이>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4421296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갑자기 수학 자신감 확 떨어짐 시험지에 킬러가 몇개야...
-
이상한놈들 다 탈퇴하고 호감 고닉 왤케 많아짐? 물론 그만큼 글리젠 줄어든건 유감
-
심찬우 생글생감 0
저 개인사정으로 생글생감 책을 구매하지못할거같은데 지문만 찾아서 사용하면 책있는거랑...
-
엘쥐베스트샵 가서 살려고 하거든요 근데 샘플로 비치되되있는걸 사 려고 하는데...
-
수학 개념 빵꾸 0
3-4등급대고 아이디어 기생집 다 돌리고 엔티켓 풀고 있는데요 일단 나름 풀만하고...
-
ㅈㄱㄴ
-
이거 맞나요? 파장 변화량과 sin theta의 관계를 당최 정리를 못하고 있었는데...
-
진짜 뭐가 있나 심멘 나도 믿어봐?
-
3000부 판매신화 기록 지구과학 핵심모음집을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
숙명여자대학교 문과대학 (국어국문학 / 학사) 연세대학교 일반대학원 (국어국문학 /...
-
수학교재 추천좀 0
수학 상 복습하려는데 무슨 교재가 좋나요? 쎈B괜찮을까요?
-
2만 보셔도 돼요. 메인글이랑 똑같은 얘기
-
다들 좋다는데… 딴과목 공부도 해야해서…ㅠㅠ
-
도함수가 연속인데 원함수는 미분가능하지 않을수도 있다 13
딸은 칠 수 있는데 좆은 없다
-
A가 B에게 기본개념을 자세히 알려줌 (A는물2선택 B는 생지였어서 아예 물리모름)...
-
기부니가 좋아요 1
12시까지 잣더니 기부니 조아요
-
도함수가 연속인데 원함수는 미분가능하지 않을수도 있다 0
딸은 칠 수 있는데 좆은 없다
-
。◕‿◕。
-
오르비 눈팅 3시간째
-
책 볼륨 크나요? 몇문제 정도 됫가거같음 작년에?
-
나는 진짜 딱 로그가 뭔지 지수가 뭔지만 알고 문제를 풀어왔는데 그러니 시간이 오래...
-
난 지금까지 중에 젤어려운거 같은데 님들 ㅇㄸ?
-
추천함?? 시즌1 2 둘다 살까요????
-
꿈에서
-
이번에 이투스 들어가기로 했는데 혹시 원래 쓰던 태블릿을 못쓰는건가요?? 뭐...
-
맛점들 하세용 2
-
서바 모의 귀찮아서 끊고 정규+인강실모 벅벅하려는데 ㄱㅊ?
-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그래도 즐거웠어요...
-
등급컷 같은거 있나요? 둘다 킬캠보다 쉽게 느껴지는데 그대들이 보시길 어떤거같나요??
-
같은 독재학원 옆옆옆자리 재수생 남성분 만났는데 ㅈㄴ어색하네 ㅋㅋㅋㅋ 아니 왜 이리로 오신겁니까,,
-
냉면에 갈비를 4
마구마구 먹고싶다
-
서울대 수시 인문사회 구술면접이에요! 프로세스와 다원중에 고민중인데 각각 어떤가요?...
-
배병민 0
이 두분이 쌈뽕한것 같은데
-
1.상크스가 기출 모음집인가요? 2.유전은 한종철 mgdc랑 백호 상크스 중 뭐가 낫나요?
-
우리 인연은 깊어
-
아침에만 졸려요 1
잠 6시간은 잔거 같은데 아침에 별 짓을 다 해도 졸아요ㅠ 학교 다닐 때는 잘만 잠...
-
진학상담을 24년도 입시결과로만 받았는데 꽤 이름있는과 학과의...
-
'XY염색체' 복싱선수 2명, 여성으로 출전…"출전 자격 충족" 2
작년 세계선수권서 실격 받은 알제리 칼리프·대만 린위팅, 파리 무대 밟는다...
-
얼버기 2
-
그냥 강사 모의고사 이것저것 다 풀어봐야 하는거임? 꼭 풀어봐야하는거 있나
-
ㄷ 선지도 참 아닌가요?? 광자땜에 흔들리는거면 물체와 관찰자(반사된 광자가 관찰자...
-
얼버기 7
슈퍼레전드얼버기.
-
주인 잃은 레어 1개의 경매가 곧 시작됩니다. 힉스 입자"히이이익! 말로만 듣던...
-
68년만에 대한약사회 심볼이 전면 리뉴얼될 예정인데요..!! 위의 이미지가 기존...
-
진짜 체감상 강k보다 어려운 거 같은데
-
여름 쿠팡 처음 가봄 10
분명 딴거 신청했었는데 키 크다고 상하차 시켰어요. 덥고 힘들고 이게 돈을 버는일은...
-
사는 동네에 수능 시험장이 하나밖에 없는데 그게 우리학교임
-
버리고싶다 기다리는데 너무 심심함..
-
커피 먹고싶다 12
호로록 짭짭
-
기하 vs 미적 0
기하랑 미적은 취향이나 더 잘 맞는걸로 선택하면 되는건가요?
A형 21번과 B형 20번 인것 같습니다
B형 21번은 규칙성 문제가 아니라 다른 문제 였거든요
글쓰는과정에서 실수...감사
오.. EBS경찰대 기출의 그선생님이시다.. 반가워요ㅎㅎ
계산이 많이 복잡해졌다는거 너무 공감되네요. 저도 이문제 계산실수로 틀렸는데 이런거 줄이려면 많이 풀어보는 방법밖에 없겠죠?
핵심유형을 확실히 알고 평소에 다양한 벙법으로 생각하다 보면
간단하게 풀 수 있고 그러다보면 실수도 줄지요
규칙성이 오락가락하는거라
이문제는 계차수열로 풀다보면 복잡해져서 실수가 나올 수도..
단순한 실수라면 후반으로 가면서 자연히 없어지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와 남언우 선생님이시다!!
2011년이었나 그 때 수능개념특강 1~2등급 전용 강의 정말 잘 들었어요.
그거 프린트해서 필기한거 아직까지도 가지고 있답니다.
선생님께는 정말 개인적으로 감사드립니다.
제 수학 실력의 밑바탕은 거의 선생님에게서 나왔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기억해주니 감사
당시만 해도 ebs가 상위권용 강의를 기획할 때라..
이후에는 하위권용 강의를 많이 개발하는듯...공익방송이고
전국에는 하위권학생이 훨씬 많으니 당연하지만 ..
그럼 벌써 3학년 ㅎ 이제 또 미래를 진지하게 생각할 때이네요
너무 너무 최고 였던 남언우 선생님...
우연히 클릭 했다 보여서 깜놀..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인생도 좋은 분들과 함게 더욱 발전하시길~
잘 들었습니다!! 마지막 방법 진짜 신기하네요!!
예를 들어 n(n+1)/2를 n으로 나눈 나머지를 An이라 할때
A1+A2+...A10을 구하라 와 같이
n(n+1)/2 를 n으로 나눈 몫이나 나머지를 갖고 수열 문제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땐 마지막 방법이 유효하겠지요
한 문제를 깊이있게 생각해본다는 것은 문제해결력향상이상의 효과가 있습니다
군수열로 푸는 첫번째 방법이 이해가 잘 안가네요.
홀수행이 1+2+3+~~~~~~~~(2n-1)이 되는지 알려주실분 누구 없나요?
n군(n행)에는 n개의 연속한 수가 있지요
1행에는 1개, 2행에는 두개, 3행에는 3개가 있으므로 3행까지 쓰인 수의 총 개수는 1+2+3=6이고 수는 1부터 연속해서 쓰이므로 3행의 끝수는 6이지요 마찬가지로
홀수행(2n-1)일때는 2n-1행의 마지막수이므로 그때까지
즉 1행부터 2n-1 행까지 쓰인 수의 총개수와 같습니다
따라서 1+2+3+...2n-2+2n-1 이 됩니다
아 잘못해서 비추천 되었네요. 죄송합니다.
군 수열은 쓴이유가 n의 배수가 마지막 숫자에 해당하고
홀수번째 군수열의 행의 개수 합이 일치하기 때문에 군 수열의 합을 쓴건가요??
추가해서 질문드리자면 해설로 볼땐 이해가 가는데 막상 시험문제로 나오게 되면 어떻게 저렇게 발상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몇번째 수인지 찾으면 되는데 몇행의 몇째수인지 알 수 있으니 몇번째 수인지도 금방 알 수 있지요
군수열 문제 몇개만 풀어보고 훈련하시면 전형적인 유형에서 홀수행과 짝수행규칙이 반복되는 것임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위 수열에서 기본적인 군수열문제가 되려면
10행 세번째 수는 얼마인가? 또는
48은 몇행 몇번째 수인가? 등이지만 조금 변형한 걸로 보시면 됩니다
수열의 규칙성 문제가 어떤게 있는 지 학습하시면 됩니다 발견적추론을 기본적으로 할 수 있어야 하지만 고난도문제는 발견적추론과 계차수열만으론 해결이 힘들 수 있습니다
본인이 알고 있는 것들을 생각해 보시면, 예를 들어
어떻게 등비수열의 합을 그렇게 구할 생각을 할 수 있을 까요? 더 어려운 계차수열도 알고 있잖아요?
학습입니다. 배우고 익히고...충분히 익혀 둔다면
다음에 비슷한 문제를 봤을 때는 충분히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생각해 보지 않았을 뿐 어쩌면 현재의 실력으로도 충분히 풀 수 있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