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게 빠져서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4435980
살짝 발만 딛는 것이 어느 새 몸을 흠뻑 적시고 있었고
이젠 빠져나오는 것 조차 힘들게 되었구나.
역시 친목은 자제하라는 조상님들의 명언이 옳았어.
언제나 적당히, 과하지 않을 정도로.
개인 신변에 슬슬 위협을 받는 단계까지 오니까 갑자기 무서워지네요.
쪽지로 처음보는 분이 제 이름 언급하며 맞냐고 물었을때는 정말 무서웠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드디어 한달만에 쌤이 다시 앞으로 오셨다ㅎㅎㅎ 게다가 변함없는 두께!!! 역시 이 세계관 최강자다
-
저는 국어를 모든 과목 중에 제일 좋아하고 또 점수도 잘나왔습니다. 그만큼 국어에...
엌ㅋㅋㅋㅋㅋ
생반 친목은 포기할수 없습니다!
제 신상이 다 털리더라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