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랑 연고대랑 인식차이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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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체취직 또는 취직후승진에 있어서
갭이 큰편인가요? 여러분들 느낌이나 들은바는 어떠세요>?? 제가 잘 몰라서 여쭙습니다.
재수나 삼수를 통해 바꿀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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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정말로 여기서 그런걸 알고 싶으세요?
여기 대부분은 수험생이고 더러 재학생분들이 있는 것같은데
취직에다가 승진까지 그 갭이 어떤지를 어찌 아나요오.
현실적으로 수험생들에게 선호하는 대학이 있는 것처럼 얼마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스스로가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따라서 그 결과는 나타난다고 봅니다.
서울대라도 서울대생이라는 것에 도취되어서 노력을 게을리 하면 그 결과야 뻔하지 않을까요?
굳이 대학이 마음에 안들면 재수나 편입을 하는거고.
아니면 열심히 노력하면 그 인생은 충분히 멋지지 않을까요?
어느쪽을 가느냐에따라 다르지만 서울대>>넘사벽>>연고대>>넘넘사벽>>서성한 이건 많이 통용되는거같더군요
웃으면 되나요?
맘대로 생각하시길 ㅎㅎ 이런저런 지표로 보더라도 보통 좀 괜찮은 직종같은데선 대략 서울대 85% 연고대 13~14% 서성한이하 1~2% 이런구조 갖고잇는곳 많턴데요. 그나마 서성한이하분들은 유학은 당연하고 뺵이 작용하지않나여... 대형로펌만 봐도 아실텐데
서울대 나와도 본인이 노력안하면 이도저도 안되요 .. 서울대 나와서 '서울대 나왔단 놈이 왜 그러냐' 소리 듣는 분도 많죠 .. 그치만 서울대 다니시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엄청 열심히 하고 그만큼의 성과를 내시죠 (열심히 하시는 분은 진짜 쩌는듯 ;; ) 그러니까 제 말은 본인의 노력이 중요한거 같아요 어느 대학을 나왔든 열심히 해야 뭘 성과를 거두지 않나요... 꼭 좋은 대학이 행복으로 이어지는 것도 아니고 -_- ; 그리고 서성한 이하 1~2%면... 그 나머지 사람들은 굶어죽거나 비참하게 사나요 ㅋㅋ 그리고 주변 사촌들은 뺵도 없고 유학도 안갔지만 은행취직하거나 잘 먹고 잘살아요
물론 노력이 젤 중요하죠. 전 당연히 노력은 통제변인으로 전제하고 제가 듣고 본 학벌과 높은위치의 상관관계적 수치를 말한것입니다. 높은 위치에 오른사람이 학벌때문인지... 좋은 대학을 들어갈정도로 노력할수 있었기 때문인지는 알수없는것이지만... 직종따라 다르지만 스카이 제외하고는 별로 없는경우 꽤 있어요. 궁금하시면 김앤장 신입변호사 학벌이라도 검색해보시던지... 물론 단순하게 은행이나 대기업 입사해서 적당히 올라가다 정퇴하는거면 별 제한없죠
뭔 대답을 원하는지 모르겠지만..대기업 취직해 살겠다는 생각이면 살면서 별 불편 느끼지 않을 겁니다..재계에선 연고대 다음으로 강한게 한양 동문임
문과는 모르겠는데 이과 공대는 한양대가 연고대보다는 낮아도 그렇게 넘사벽은 아닐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