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84 이과ㅡ>문과.. 지금부터 하기엔 너무 리스크가 큰가요?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4563851
1.문과 이과.. 정확히 무슨 기준을두고 선택하는건가요..?
2. 제가 고3 수험생활동안, 과를 (문과,이과 선택) 어떻게 하는것이 최선의 방법일까요 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기분탓일까요
-
정석민 김동욱처럼 읽는 태도 알려주는 거 말고요 선지나 문제가 나오는 방식이나 문항...
-
서로 ㅈㄴ 보험으로 생각해서 갉아먹는거 같은데 이거 우짜나
-
사탐 고정 만점자 입장에서 사탐런 현상은 호재일까요 악재일까요 7
쌍지입니다..
-
수능 물리 잘푸는거 아닙니다... 저 수능 물리2 어려운거는 지금 풀면 30점...
-
친구랑 하원하는데 물쏟아지는 소리 같은거 나길래 옆에 보니 누가 바닥에 토함.. 으 써글
-
최근 1년동안 제일 많이 하고 있는게 수학인데 계속 2등급에서 올라가질 않네요...
-
배송비만 받고 보내드릴게용
-
중간 잘봤었네 8
전공성적은 늦게뜬다길래 까먹고있다가 방금 확인했는데 괜히 미련남게 괜찮게 봣엇네.....
-
딸꾹 1
-
M1 프로 12.9 쓰는데
-
이게 야스지요
-
이거 뭘까
-
팔로워 200
-
12시 까지 끝내고 12시부터 2시까진 전자기 하다 자야지
-
ㅈㄱㄴ....
-
ㅈㄱㄴ
-
이걸 어떻게 극복해야하지
-
아니 제구 좀,,,, 장재영은 고딩때부터 제구못하는걸로 유명하기라도했지 얜 고딩땐...
-
우선 제 모의고사에 난이도 투표를 하신 것을 확인했습니다.... 오류가 있었을 때...
-
솔직히 정지감도 아닌거같은데
-
ㄹㅇ…
-
여기서 sin^2x 를 x^2 로변경하여 X^2/cosf(x) 라는 식을 얻은뒤...
-
* 시간복잡도의 개념은 이 글에서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간단하게 '연산 횟수'...
-
인강n제 해설강의 보는거 귀찮을 때 서점교재는 문제지+ 해설지 바로바로 피드백가능...
-
뭐뇨이 천우희닮은 선생님 ㅎㅎ
-
탕후로도
-
뭐 추천?
-
서바시즌때 들어가고싶은데 지금 신청하면 언제쯤 들어가나요?
-
최고 연령 만점자 기록은 그냥 경신될듯
-
맛있는거 먹으러 다니고 또 내일 뭐먹지 생각하는게 소소한 즐거움이야 그런 의미에서 내일 뭐먹지
-
탐구하기 너무 싫다
-
아잇 싯팔 0
3Q길래 허겁지겁 들어갔더니 문제 3개 올려놓고 3Q 걸었네 양심 ㅇㄷ?
-
5덮 국어 4
80초반 화작이면 보정2 뜸?
-
체중계가 없어서 4
선형 회귀로 몸무게 예상중 ㅋㅋㅋㅋ 물평 어떤데 ㅋㅋㅋ 지금 예상대로라면 오늘...
-
시험 운영이 훨 쉬워지네 3~6월 기출은 적분이 안들어가서 비교적 쉬우니까 시간이...
-
무슨 인생임?
-
왜 이시간에 배가 고픔?
-
꼴데넘들 왜이럼? 11
내가 아는 롯데 맞냐?
-
3000부 판매신화 기록 지구과학 핵심모음집을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
전공과목 기출을 푸는데 모르겠어요 수업 좀 들을걸..
-
긱사가서 뭐하징 실모나풀까
-
같은 스카 뒤에 자주 앉는 남자인데 존나 입맛 다시면서 쩝쩝거리고 머리 긁고 볼펜을...
-
무수한 알림이 ㄷㄷ
-
이거 점화식 진짜 미친 거 같은데 수1하면서 처음으로 벽느낌
-
윤대경 얜 오늘 왜 내보낸거지 딱 추격조급인데 장시환은 1이닝만쓰지...
-
반수하려고하는데 0
작수 미적화생이고 51321이였고 현재 부산대 재학중인데 반수 시작하려합니다 국어는...
-
요즘 한문제 차이로 3등급이 뜨네요 한 문제 틀리는 원인도 매 실모때마다 달라져서...
-
물리학과 이런곳에서 교차하면 어디까지 감?? 보통
-
저는 보통 공통 60 미적 40이고 시간은 항상 빡빡한데 어디서 오래걸리는 편인지 잘 모르겠어서ㅜ
문과는성적대가무척촘촘하고 의치한처럼빠져주는라인도없어서힘들어요
이과에서 문과가는건 해볼만하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사탐 2개라도 사문 생윤 등 양적고 문제풀이 위주 과목 선택하면 수월하실거에여. 특히 수학 부담이 줄어든다는 점에서 국어 영어 공부량을 늘리는데 큰 도움이 될거에요. ㅎㅎ
저는 무리라고 생각해요. 사탐을 2개는 적어도 해야하는데...그럴시간에 언수외에 더 투자하는게 나을 것 같아요..
1. 본인의 장래희망(없으면 성향)
전 하고싶은건 문과였는데 성향이 이과인지라 그냥 어른들이 '수학 좋아하니깐 이과가면되겠네ㅎㅎ' 해서 등떠밀려서 이과왔는데 결국 제 신념대로 고3올라올때 문과로 전과했어요. 확실히 자기 장래희망이 있는쪽에서 공부를 하니깐 훨씬 잘되더라고요
2. 님이 문과에 진짜 꿈이 있다면 전과를 추천합니다. 솔직히 님이 진짜 극이과체질이라 사탐못해먹겠다!!ㅠㅠㅠㅠ 이런거 아니면 사탐이 공부하긴 훨씬 수월하고요 수학 투자할 시간에 국어영어 투자하면 해볼만 할것같아요
근데 문과에 꿈이 없다면 그냥 있는걸 추천합니다. 솔직히 문과 대학가기 너무 힘들어요 전과하면 정시 준비할텐데 문과 정시는 진짜 헬이거든요.. 그리고 이과가 진로 선택 폭도 넓고요
좋은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문과와 관련해서 간절한 목표가 없으시다면 이과에 남으시는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문과가 이과에 비해서 훨씬 쉽기는 하죠. 문과로전과해서 반수하는 사람만 봐도 중경외시에서 연대 서울대 가는 경우가 상당하던데. . 다만 문과가서 무엇을 할것인가 구체적으로 정해놓지 않으신거면이과로 남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