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제) 질문받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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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귀찮네 ㅎ.ㅎ 일정도 잇는데 언제풀어 ㅅ.ㅂ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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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짜쳐서 그런거임 ㅇㅇ 내가 못푸는게 절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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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국지리 ->실모2개에이마다강의에다가개념복습까지하니까어지러움. 수학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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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책사유는 저한테 있긴 하지만 ㅆ발 ㅆ발 소리 들으니까 감정조절이 안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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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을 그러케 잘하는데 어케 다른 걸 못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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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덮 국수 0
98 100 올해 더프중엔 가장 쉽게 나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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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0일남았는데 어짜피 공부 하나 안하나 똑같지않을까. 어떻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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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은 흠.. 0
나와의 약속만 지키면 점수는 오를것같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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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조언좀… 0
국어 1-2진동하는상황 ebs 거의 안해서 한 이틀 투자해서 싹 다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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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1-1 89점 11
19 21 28틀 89점 28은 시간 없어서 건들지도 못했고 21번은 Q를 P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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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화공방이야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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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다시 한번 복기해야 할거 같아서 실모양 줄여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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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1이고 군지역에 살고있습니다. 저희 지역에 중학교가 3개인데 다른 중학교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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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잊어라 아무도 널 기억하지 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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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윤성훈 적중예감 12회 난이도 어떰 수능 직전에 푸려고 적중예감 한두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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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형법,러셀의 역설/어부사시사,교목/정을선전,마당깊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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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허리아파 4
카기분님 같이 한의원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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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했어 ㅋ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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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한명은 누굴까? 등록은 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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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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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수분감풀면 될까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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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에 있는건데 현장에서 이 지문 쌩으로 봤으면 울뻔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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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지금까지 부산울산 위에 경주가 있다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그럼 경주사람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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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정시 파이터인데 수학 시험 성심성의껏 보긴 할거라서여.. 이왕 수2 내신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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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 해주세요 32
심심해요 안해주면 삐질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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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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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돌 파이널모고 난이도가 생각보다는 평이한것같은데 평가원이랑 비슷한 수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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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아패스 0
이번주동안 메가패스 공유해주실 분 있을까요? 사례하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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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3211 할수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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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에 집중하느라 확통은 내신때 하고 까먹어서 1.모르는 부분만 실전개념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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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Ne, Mg Si, S “오니짱 망가 시스터“로 외우셈. 잊을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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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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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x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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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조이러가야지 히카조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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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수 있는게 5
이 노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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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74 9모 78 10모 81 수능때 85만 받으면 소원이 없겠다 4합8이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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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 사람은 자막도 있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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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오르비 하느라 이제야 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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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22,30이 예년들에 비해 만만하게 나오고 28번이 어려웠던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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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에 군대 갔다가 25살에 입학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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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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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왤케 편차가 심한지 수학은 왜 자꾸만 3점딱 실수가 화학은 개 시방 아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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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9일 0
9일 남은 내일 등산가능?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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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무난 문학뭔가뭔가어려움 언매적당히어려움...근데 오늘작수ptsd on시키는거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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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황 드루와 3
안녕하세요 남들 수능 10일 남았을때 혼자만 375일 남은 사람입니다. 국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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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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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 부근인데 감 좋으면 1뜨고 안보면 2떠서요..
비문학공부법좀 알려주세요!!
비문학 공부법이라
저는 그렇게 했어요.
일단 읽으면서 문제를 풀었어요. 필요없는 부분은 가볍게 읽기도 하고 이해 안되는 부분은 대충 읽으면서 이해 못했다는 표시(동그라미)해놓기도 하고. 그렇게 문제 풀고 답 매겨보고요. 맞으면 사실 크게 신경 안 썼어요. 모든 문제를 분석한 건 아니고요... 맞았는데 괜찮다 싶은 문제거나 틀린 문제는 분석했지요.
그리고 제가 비문학 공부 할 때 제일 무게를 둔 부분은 다름 아니라 지문 분석이예요. 문단별 주제문 찾아서 형광펜(샤프 ㄴㄴ 형광펜)으로 칠하고 문단 끝에 문단 한 문장 정도로 요약하고요. 그리고 글 크게 보면서 이런 흐름으로 썼구나 느꼈지요. 그렇게 하고나면 글이 보여요. 어떻게 썼는지 어떻게 읽으라고 낸 건지. 나중되면 그 분석하면서 하는 과정이 그냥 읽으면서도 되고요.ㅇㅇ
근데 사람마다 다른 거니까!! 안 맞으시면 안 맞구나.ㅋ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수험생은 아니고...;;
정말 오랜만에 오르비 들어와봤는데 마침 경제학과라니 반가워서 리플달아봅니다. 고경제 정말 부럽네요ㅠㅠ
이런 질문도 되나요? 경제통계학 어떻게 공부하고 있어요?ㅠㅠㅠㅠㅠㅠ
이번 학기에 경제통계학 수강하고 있는데...수업을 거의 안들어서 정말 아는 내용이 하나도 없어요. 근데 시험은 봐야겠고 진심 미칠 거 같음
저희 학교는 켈러꺼 원서를 교재로 쓰는데...영어를 딱히 못하는 건 아니지만...그냥 봐도 현기증나는걸 영어로 볼려니 정말 현기증이......
이제라도 끄적끄적 보고 있는데 진도도 느리고 뭔가 내용을 모르면서 겉핥기하는 기분?
그래서 인강을 듣고 싶은데 경제통계학은 경수처럼 딱히 인강도 없는 거 같고...
아싸라서 누구한테 물어볼수도 없고 진짜 막막하네요ㅠㅠㅠㅠ
경제수학의 치앙 책처럼 뭔가 혼자 봐도 알아먹을 수 있는 그런 책 없을까요...뭐 고대생들은 고대 복사집에서 파는 요약집이 있다던데...아님 그냥 죽으나사나 켈러 책 파는 수밖에 없나요ㅠ 번역본을 사볼까ㅠㅠ
고대생들은 경통따윈 껌일까요...경통공부 어케해여...궁금
경통 들어본 적이 없어요......................
학과 진입하고 바로 휴학....
죄송합니다...하하...
고대생들도 경통 어렵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ㅋㅋㅋ 이댓글 개웃기네
재수때는 학원에서 공부하셨다가 삼반수는 독학하신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요즘 자꾸 학원 수업에 대한 회의감이 들어서요... 학원이 해 주는대로 따라간 결과(?)를 봤을때 어떠셨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학원 다니면서 재수해서 결과가 별로 안 좋았으니까...다시 학원 보내달라고 말 할 염치가 없었어요. 그리고 독학으로 조금 해봤는데 잘 맞더라고요. 사람마다 다른 것 같아요! 학원에서는 학원 그만두면 망한다 안된다 그러는데 대개 맞는 얘기지만 정~말 가끔 저처럼ㅇㅇ...독학이 더 잘 맞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근데 독학도 후반에는 진짜 힘들었어요 ㅠㅠ 처음에 공부할 때 공부시간 절반도 뽑아내기 힘들어서 허덕거렸던 것 같네요...
학원 수업에 대한 회의감은 사실 들 수도 있어요. 개개인에 맞춘 수업도 아니고 모든 수업이 완벽할 수는 없으니까요. 근데 학원의 의의는 수업을 반 강제로 듣게한다는 것. 자기관리를 서포트해준다는 것. 정말 극한의 외로움으로 떨어지는 건 막아준다는 것 정도 되지않을까요. 학원 다니면 (연애만 안 한다면야) 미니멈은 보장된다고 생각해서 저는 학원 다니는 것 나쁘지 않다고 봐요.
저도 삼반수 쌩독학(+인강)으로 했지만 돌이켜 봤을때 가장 이상적이었을 것 같은 방법은 음...(제 기준으로) 기본적으로 독학에 주말이나 단과 듣는 정도?였을 것 같네요.
그렇군요ㅠㅠ 저도 요즘 시간 낭비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요 ...ㅎㅎ... 아무튼 조언 감사합니다:)
현역 재수 삼반수 6 9 수능 성적 부탁드립니다
으으으으 기억이 잘 안나네요
현역은 가물가물..
6 9는 기억이 안나고 수능은 (백분위) 언 수 외 99 89? 99 국사 정치 사문 아랍어가 80~90 96 100 100 정도?
재수때는
재수 6평이 (제기준!!!)거의 가장 못본 시험이었어요. 언수외가 313이었는데 자세히 기억은 안나요 9월은 기억 안나고요
수능은 올1등급이긴했는데 백분위는 기억이 잘 안나네요.ㅠㅠ 표점은 낮아서 잘 본 편은 아니었어요
삼수때 6 9 11 수학은 다 100점이었고요. 언외도 등급은 계속 1등급 나왔을 것 같네요. 사탐은 전반적으로 좀 낮게 나왔어요. 국사는 1~3 요동쳤고 정치 1~2 사문 계속 1 아랍어 계속 1
6 9월은 사실 잘 생각 안나고 수능 성적은
(원점수_등급) 언어 98_1 수리 100_1 외국어 98_1 국사44_1?2? 정치 41_2? 사문48_1 아랍어48_1 이었던 것 같네요
ㅠㅠ오래돼서 기억이..죄송함다
주위에 사수생있나요
이쬬
휴가나오셨나요ㅋㅋ
아니욬ㅋㅋㅋ 컴퓨터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요!
질문받는다고했지 답변해준다곤 말안했다.txt
앜ㅋㅋㅋ진짴ㅋㅋㅋㅋ죄송해요 일하고오느랔ㅋㅋㅋ 빵터짐
국영수 시간배분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해요~
저는 수학이 약해서 수학 많이 했어요. 언어는 안해도 잘 나와서(ㅈㅅ) 많이 안 했고 외국어는 좋아해서 공부를 많이 해놨었어요. 그래서 마지막엔 적게 했죠.
수학4 언어1 외국어2정도였을 것 같네요
국영수 시간배분은 사람마다 다른거니까요...
저도 님이랑 비슷한 성적에서 삼반수 고민하는대 언제 부터 공부 시작하셨나요?
저도 솔직히 학원 수업에서 회의감 많이 느꼈거든요...
여름방학하고 7월1일 부터인가? 하루 15시간정도 공부했어요
나중에는...공부시간이..좀...줄었지만 ㅜㅜ
그 전에도 찔끔찔금 하긴 했는데 진짜 찔끔찔금...
다른 조건은 다 무시하고 건동홍라인 경영 학점4점대에서 연고경으로 무휴학사반수로 붙으면 옮기실것같나요?
원글은 아니지만...건동홍에서 사반수한 사람으로서...네 옮기는게 맞아요
근데 학점 4점이라는게 지금 1학년인지 2학년인지?
2학년이고 지금까지 모두 4점대라면 생각좀해보시고
1학년이면 무휴학반수하면서 12학기 둘다 4점대를 자신하시는건가요?...음....
1학년인데요 1학기는 대충3.8~4.2정도 나올것같고 2학기도 해보니까그쯤 나올꺼라고 학점은 확신해요 !
수능다시봤을때 연고경될지안될지는 모르겠지만..
'붙으면' 해요.
영어공부 어떻게하셨어요??ㅠㅠ
헐...
음...어디서부터 말씀을 드려야 할 지 모르겠는 ㅋㅋㅋ 질문...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문제를 푼다->답을 매긴다->지문을 한 번 읽는다->답지를 보거나 안 본다(해석이 어려운 부분이 있을 때 봄)->꼼꼼하게 분석하면서 읽는다.(아는 문법은 체크정도만 하고 독해 잘 안되는 부분은 다~분석해가면서)
좀 더 자세하게 말씀드리면...
일단 수능특강 문제집이라 하고. 저는 일단 한 문제를 풀었어요. 실전처럼. 앞부분 읽고 답 나오면 마지막 문장으로 뛰어서 확인만 하고 답 찍었고요. 그다음 매겼어요. (죄송한 얘기지만)틀린 적은 거의 없었던 것 같네요. 보통 맞으니까 이제 글을 천천히 읽죠. 쓱 한 번 읽어요. 그리고 내가 해석이 쉬우면 그냥 내 해석이 맞겠지 생각하고 어려우면 해설지를 보면서 해석을 해요.
중요한 게 아마 여기일 것 같은데. 그러고나서 또 지문을 읽어요. 천천히. 문법 체크할 거 있으면 체크하고. 관계대명사같은 거 간단하게 표시하고. 모르는 단어 단어장에 옮겨적고. 그러니까 분석이랄까. 너무 시간 낭비하지 않게 아는 건 확인만 하는 정도로 표시하고 어려운 건 공부하는 거지요. 그러고나서 다시 지문을 한번 쑥 훑고요. 넘어갔어요 다음 문제로. 그게 필요에 따라 빠르게도 느리게도 진도를 나갔는데 빠를 땐 한 지문에 10분? 꼼꼼하게 할 땐 30분에서 40분 걸린 것 같아요. 사실 많은 지문을 보는 것 보다 한 번 볼 때 많이 남기는 게 중요하니까요!! 결국 공부는 단위시간당 지식습득량이잖아요:)
시중개념서와 교과서로 처음 개념을 공부해도 문과하위권 학생이 공부하는데 무리가 없을까요?(미래엔 교과서랑 바이블 두권을 같이 보려고해요)
문과 수학기출은 수능전까지 최소 몇회 돌려야한다고 생각하세요?
수학교과서를 공부하는 '이유' '자세','목적'을 자세히 알고싶어요
수학기출을 공부하는 이유는 뭔가요?
바이블은 안봐서 잘 모르겠어요. 아 훑어본 적은 있는데 뭐 포맷이 나쁘진 않아보였던 것 같네요...전 정석 봤고 교과서는 뭐...괜찮죠. 교과서가 가장 효율적인 성적대는 하위권(이라고 표현하기 찝찝하지만 후배님의 표현대로..)/최상위권 이라고 생각해요.
다만 두 권을 번갈아 돌리면서 집중력이 떨어지고 뭔가 내용이 짬뽕되지는 않을까 걱정이네요. 수학은 '내용'을 아는 것 만큼이나 '내용의 정리'가 중요해요. 어떤 개념은 어떤 단원에 있고. 이건 어떤 식으로 발전하고. 결국 어떤 식으로 문제에 활용되고. 그러니까 딱딱 서랍에 정리해놓듯 깔끔하게 정리하시면서 잘 병행하시면 괜찮을 것도 같아요!
문과 수학 기출은 '몇 번'이 중요한 게 아니라 '얼마나'익히느냐가 중요한 거겠지요. 깊게 익히기 위해서 여러번 보는 거니까 몇 번을 보느냐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한 번 보는 건 좀 아쉬울 것 같고. 두세번만 봐도 비슷한 문제들 연관성 파악하고 어려운 문제 구조 파악해가면서 하면 괜찮을 거고, 열 번을 봐도 쓸데없는 부분에만 몰두하고 숫자놀이에 급급하면 의미가 없겠지요...저도 기출 다섯번에서 많이 본 문제는 열다섯 번 스무 번도 본 것 같은데 사실 열다섯 번 스무 번 본 문제들은 그냥 풀기만 했지 익힌 것 같진 않아요. 마지막 한두 번만이 의미가 있었던 것 같네요.
수학 교과서를 공부하는
1. 이유
정규 교육과정을 가감없이 담고 있다.
이 이상의 이유는 없음.
2. 자세
한 글자 한 글자 읽는다. 뻔한 내용인 걸 저도 아는데요, 뻔하다고 흘려보내지 않아요. 생각하면서. 사고를 따라가면서. 왜 이런 말들이 나왔는가. 이 사람들이 나에게 전달하려는 내용은 무엇인가. 흐름 위주로 파악해요. 교과서가 문제집보다 좋은 이유 중 하나는 정규 교과과정이 추구하는 사고의 흐름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3. 목적
수리영역 100점.
수학 기출을 공부하는 이유
1. 정규 교육과정을 가감없이 담고있다.
2. 정규 교육과정을 가감없이 담고있다.
3. 정규 교육과정을 가감없이 담고있다.
제2외국어 공부 어디까지 해야 하나요 ㅠㅠ
??받고싶은 점수에 도달할 때 까지요..
사탐 경제 꼭 해야 하나요?? 학교에서 안가르치는데..ㅠㅠ
아뇨 수능 점수 잘 받을 수 있는 과목이 일순위!!!
대학가서 처음에 교양수업 들으면 거의 사탐경제 수준이라 경제학과 갈거라고 꼭 경제 선택하고 그럴 필욘 없어요 ㅋㅋㅋㅋㅋ 고등학교 수준이야 맘먹으면 몇 주면 전 범위 다 훑음!!
감사합니다!!!
혹시 경제학과 가려면 문과가 유리한가요 아니면 이과가 유리한가요?? 경제학과에서 기하 백터랑 미적분 엄청 사용해서 문과출신 경제학도들은 휴강하고 수학과외 받는다던데...ㅠㅠ
아니에요 대학가면 경제수학 강의 있어요...
문과에서 가도 돼요...
답이 많이...아주 많이 늦어서 죄송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