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한라인과 연고대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4592286
서성한라인 경영학과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금감원, 한은 등의 공기업으로의 취직 시에 서성한 라인 대학교와 연고대 사이의 갭이 좀 클까요...? 집에 오다가 공기업 아웃풋을 보니 좀 차이가 많이 나는 듯 해서...
반수를 하기엔 좀 늦은 감이 있지만 해보려고 하는데 그만한 리스크를 감당할만 한 선택이 될 수 있을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사람이 계속 바뀌는것 같지만 다 같은 사람이 나갔다 들어왔다 하는거지 그걸 나만 모르는거고
-
종익쌤에서 어준규쌤으로 갈아탈라 하는데 들어보신분? 한강 들어보니깐 체화는 훨씬 잘되는 느낌이라서요
-
어 존나 충분해 공부만 해라
-
난 이게 공통중에 goat난이도 같음 이건 진짜 못풀겠음;;
-
수학80~84정도 나오는데 미친듯이 양치기해서 92만드는거 2
가능하려나.. 수학이 진심 고비임
-
전생에 누구였을지 전혀 모르겠다
-
한완수 수분감 0
정시 준비 하는 고2입니다 한완수가 원래는 공통 상-중-하 미적분 상-하 이긴한데...
-
인생..
-
메가커피 좀 멀어서 11
깊콘이 있어도 쓰지를 않넹...
-
본인이 쫌 이상한거려나 12
여친이랑 맨날 사귄 이후에 일과 끝나고 새벽에 디코로 2~3시간수다 떨었음 여친이...
-
생명 살려주세요 0
7/1에 생명 공부 첨 시작한 최저 반수생입니다 고2 내신 생명 2등급 받은 이후로...
-
커뮤충 vs 일반인 10
판단 가능?
-
제가 개쩌는 걸 알려줄 때 상위권들은 와.. 이런 걸 어떻게 알아냈어요…? 이런...
-
걍 새로운 문제만 풀고 또 푸는 식으로 해도 되남 원래 복습 싫어하기도 하고..
-
평탄우주는 암흑에너지 고려 안 할 때의 우주 모형 중에 하나로 알고 있는데 우주밀도...
-
있습니까
-
서바푸는데 수능131415수준이 서바 11,12에 있는 것같아요 서바 13,14는 수능22같아요
-
다시 와주는 건 오직 사계
-
선착순 n명 10
(5-n)k xdk (단, n은 등수)
-
일반항에 1,2,3,,, 대입해보고 규칙찾고 뭐 답 찾는게 다 똑같은데 근데 수능에...
-
좀 싸게할 수 있는 방법 없나요 ㅠ 보통 공유하시나요
-
선착순 1명 10
은테 이상이면 천덕 동테 이하면 이천덕
-
수학 n제 4
9~13번 정도 난이도만 있는 공통 n제 아시는분 전부 다 댓글 달아주세요 후기더여!
-
존나 재밌는데 수능 끝나면 애니까지 몰아볼것임
-
선착순 1명 14
복권 3등 뽑아오면 천덕
-
오늘 저녁약이 좀 많긴한데 아직 살아있다
-
변춘수T랑 김연호T 두분계시던데 어떤분 추천하시나요?
-
고기압성 태풍이라네여
-
이게 더 빡침
-
Everybody Dies In There Nightmares 2
Karma....
-
잘 있어요 다시 만나요
-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해요
-
잘자요 2
굿나잇
-
서바해설만하시나요? 테마수업이나 태도복습은 따로 시간없나요? 테마수업 지금 하는...
-
군수합니다 9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아직도 수학 망친게 머릿속에서 떠나가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학력에...
-
자야지 3
낼도 얼버기차타러가야지
-
지구는 평평하다. 힌트:
-
. 1
-
1. 글 지우기 나중에 쪽팔릴수도 있고 탈릅하게 되면 지우기 힘들어지니 꼭 지우고...
-
지구 어려운 문제에선 좀 막히는데 오리온이랑 폴라리스n제 좋나여 5
솔텍2 이제 강의 나오는 중이라 할거 없는데 풀어볼까
-
최근들어서 밤에 가끔 술쳐먹고 우리집 도어락 막 누르는 옆집사는 새끼 하나 있는데...
-
나경원을 기준으로 봤을때 이준석>나경원 유시민=나경원 정도로 보이던데 한동훈은 어느정도 급임?
-
하는거 어떤가요? 재종이라 하루 자습이 많지 않은데 그 시간안에 최소 3과목이상...
-
이거 뭐 그냥 갈렸는데 시험이 어려웠던 건지 이 정도는 극복해내야 하는 건지 궁금해서요
-
아, 저⋯ 갑작스럽지만, 선생님⋯그러니까⋯ 언제나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선생님이...
-
현강갤드갔는데 0
호훈갤인줄 이분들이그렇게좋음? 듣고싶게만드네
-
작수 지학 3등급 반수생입니다 이제 박선 기출백야 개념백야 완강해서 코어특강이랑...
-
분명 똑같은 24시간인데.. 마음이 급해서 그런가
-
속는 사람들이 꽤나 나오는구나
그냥 좀 사시지 반수가 장난인가
막말로 연고대라 그런 건지 그런 클라스라 연고대 간 건지도 모르는 건데
솔직히 격공. 잘살다가 괜히 반수 생각 떠봄. 진작에 반수 할려고 체계적으로 짜온거도아니면서 괜한 한순간 열등감때문에. 반수가 꼭 성공하는것도아니고 진짜 신중히 정해야할것인데.
넵... 고민 해 볼게요...
진심으로 도움되라고 하는말인데 지금은 반수 늦었어요. 연고경영아니면 서성한경영 안꿇려요. 지금시작해서 연고 붙을 가능성도 매우 적고요. 일년 달려온 분들 많은데 경영은 더더군다나 그렇고요. 반수말고 제2외국어나ㅇ영어, 혹은 요리나 운동등 자기발전시간 가지세요. 취미활동이 취업엔 도움 안되지만 하나하나가 삶의 스펙이에요. 다섯달이면 많은걸 할수있어요. 어떤선택에서든 잘되시길 바래요.
충고 감사드립니다. 아직 제가 생각이 좀 짧은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수능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경향도 좀 있구요. 어떻게든 최선의 선택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공기업에서는 학벌보는게 아니라 개인의 실력을 봅니다. 학교는 별 의미 없어요. 그쪽 생각하고 계시면 얼른 경영학 공부에 집중하시는 게 좋겠네요. 그리고 한국은행은 경제학 시험 쿼터가 많아서 경영학과들이 가기가... 더 힘들어요. 다른 금공이면 모를까.
쩝 이런 댓글을 기다려왔는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갑자기 속이 확 뚫리는 느낌 ㅋㅋㅋㅋ감사드립니다
솔직히 학벌때문에 그사람 뽑다기보다는
일 잘하는 사람 뽑아놓고보니 그 학벌이 많은거지....
공기업에서는 학벌의미가 크지 않다고 들었고 서성경영정도면 이미 충분한 학벌인데 ㅋㅋ
큰데...
공기업은 대학보다 학점이나 입사시험을 더 중요하게보지않나요 ㅋㅋ... 저는 그렇게알고있었는데 아니면 ㅈㅅ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