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결과를 바탕으로 한 사람 명수로 따지는 연고대 0.5%내 인원 학과배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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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일단 이번입시 문과 0.5%가 대략 2천명이죠.
입시판에서 보통 1%내 인원의 수시합격자를 1/3(33%)로 봅니다. 0.5%내라고 다를건 없겠죠
그래서 경찰대 의치한 등으로 빠지고 납치 수시 어쩌고해서 50%까지 잡는데 저는 짜게 40%로 잡아보겠습니다.
1. 우선선발 발표 결과 연경 연경제 연정외 연응통 연행정 고경 고정경을 제외한 과에서
우선선발컷이 0.5%로 잡힌 과들은
연언홍영 연사회 연심리 연영문 연자전 연중문 연문헌 연국문 연사학 연철학 연사복
고미디 고자전 고인문 고어문 고국제 고식자 고교육
입니다.
저 위의 과중 연대 모두의 과는 우선선발 인원이 총 대략 110여명 이었습니다. 그러나 우선 컷이 0.3, 0.4% 되는 과들도 있었으므로 0.5% 내의 사람은 110+40 = 150여명 으로 추정 됩니다.
고대인문과 고대국제어문은 우선선발로 230명이 뽑혔고, 역시 둘다 컷이 0.4% 내외므로 0.4%~0.5% 내에 50여분 정도가 더 쓴것으로 예측되어 230+50= 280여명으로 추정됩니다.
고대자전은 32명의 우선선발 인원이며 우선컷~0.5% 사이에10명정도의 인원이 있다고 예상되어 32+10=42명이 되겠습니다.
고미디어는 23명의 우선선발 인원이며 우선컷~0.5% 사이에 5명정도의 인원이 있다고 예상하여 23+5=28명이 되겠습니다.
고식자와 고국제는 각각15명의 우선선발 인원이며 우선컷~0.5% 사이에 합해서10명정도의 인원이 있다고 예상하여 15+15+10=40여명이 되겠습니다.
고교육은 우선인원이 14명이나 우선컷이 거의0.5%라서 그냥 14명 이겠네요.
2.
그리고 우선컷이 0.5%가 안되는 연고대의 10여개의 과들 중 0.5% 내의 지원자를 작게잡아서 과당 2명씩 20여명으로 잡았습니다.
자 이렇게 해서 총 0.5% 내에 574명, 대략 570여명이 지원해주셨네요.
그렇다면 0.5% 내의 1200명 중 630여분이 고경 고정경 연경 연경제 연정외 연응통 연행정에 지원해 주셨습니다.
3.
결론
그리하여 연고대 상위과 정원 정확히 590명이고 0.5%내에 상위과를 지원하신분이 630여분입니다.
서울대 빠지는거 감안하면 0.5%내의 분들은 잘갈라드셨으면 문제 없습니다. 확실한건 연고상위 하나가 빵꾸면 하나가 펑크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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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서 반박할 수 없다
좋네요 이런글 ~~
제가계산해보려햇는데 귀찬아서 안해본걸계사해주셧네요 ㅋㅋㅋ
그리고 님이상위과로 뽑은과중 몇개는 이미폭발냄새가 나는곳이고요
그렇다면 남은과는 ㅎㅎ 아계속제가보고싶은거만보이나봐요 저한테좋게만해석되네요
근데 언제까지나 추정일 뿐이니깐요 뭐 ㅋ
근데 확실히 연경이나고경 둘중하나는뚤릴것같네요
허리들의 하향의 빈자리로 무너지는곳은잇을테니
수시네 뭐네 다해보면
60%넘어갑니다.
실제로 계산해본 1人
근데 솔직히 60%는 너무많은거 아닌가요... 진짜 그렇다면 대학가기 너무 쉬워지는데요...
고로 0.45%인 나는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으면 되는데
왜 현실이 이리 나를 불안하게 할까요 orz 암튼 감사합니다
다필요없고 그냥 연경컷 나이하로 가라제발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