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2015 사관학교- 일탈,대립 선지분석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4751063
안녕하세요!
「국어시험의 법칙」의 저자입니다.
오랜 시간에 걸쳐서 개발한 원본 교재의 자료를 칼럼 형태로 연재 공개합니다.
8월 2일에 실시된 최상위권 난이도
2015 사관학교 '국어'
V. 일탈 선지의 법칙 (기본 편)
VI. 대립 선지의 법칙 (기본 편)
적용입니다.
V. 일탈 선지의 법칙?
지문을 읽기 전에 먼저 읽어 보는 선지를 통해서 정답의 가능성을 파악하여 문제 풀이의 능력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5개의 선지중 하나의 선지가 산술적인 정답의 확률은 20%이지만 선지를 특정한 기준으로 분류했을 때 나머지와는 다른 특징을 가진 하나의 선지가 발견된다면 이를 일탈 선지라 칭하고 이것이 정답이 될 확률은 약 80%이다. (평가원 20년 국어 시험 분석 통계)
선지를 분류하는 기준은 긍정/부정적 이미지(기본편)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준과 방법(응용편)이 적용된다.
VI. 대립 선지의 법칙?
지문을 읽기 전에 먼저 읽어 보는 선지를 통해서 정답의 가능성을 파악하여 문제 풀이의 능력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5개의 선지중 하나의 선지가 산술적인 정답의 확률은 20%이지만 선지가 서로 반대(대립, 모순)을 이루고 있으면 그 비율에 따라 다음과 같이 선지의 정답 확률을 예측해 볼 수 있다.
1대1 대립(두개의 선지 중 하나: 75%)
1대2 대립(1의 비율 선지: 90% )
1대3 대립(1의 비율 선지: 99%)
(평가원 20년 국어 시험 분석 통계)
위의 법칙 말고 나머지 7가지 법칙이 적용 분석된 자료는 추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약, 결론:
난이도 끝판왕 2015 사관 학교 국어도 시험의 허점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이를 통해 지문을 읽기도 전에 높은 가능성의 정답 선지를 예측해 볼 수 있다는 사실
이보다 난이도 떨어지는 수능은 말할 것도 없다.
수험생은 '시험의 법칙'을 자신의 기존 실력에 더해 시너지 효과를 내어 문제풀이의 감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이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추천' 꾸욱!!!!
부탁드립니다
★국어 시험의 법칙★
지식 거래소 추천 1순위 학습 자료:
http://atom.ac/docs/439/
Rule 7의 칼럼 BOX
1. Rule 칼럼
출제자는 '대립'을 좋아해!!(2014 수능 '대립' 분석)
http://orbi.kr/0004742661
'보기' 제시형 문제의 비밀!!!
http://orbi.kr/0004737284
국어 선지들의 '일탈' (2014 수능, 6월 모평, 7월 학평 분석)
http://orbi.kr/0004729424
시험의 우선순위
http://orbi.kr/0004714878
7월 학평, 미안해 지문없이 그냥 풀었어!!!
http://orbi.kr/0004700746
[국어 시험의 법칙] 1탄: ‘일탈 선지’의 법칙 (기본편)
[국어 시험의 법칙] 2탄: ‘대립 선지’의 법칙 (기본편)
[국어 시험의 법칙] 3탄: ‘공통 선지’의 법칙 (기본편)
‘대립 선지’의 법칙 적용 사례 (보인고등학교 기말 편)
2. 희귀 칼럼
정답이 눈에 보여!!!
시험의 허점 VS 출제자의 실수
출제자의 실수 VS 출제자의 의도
다른 시험, 같은 지문!!!
3. 전략 칼럼
찍기의 과학적인 이유?!!
4,800초의 시간 컨트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지조를 지키던 유부남이 갸루 두명을 만나서 네토라레 당하는 내용이 1
ebs 고전소설에 있을리가 없잖아…! =삼선기
-
수학 7모 등급컷 수능이었으면 1컷 어느정도였을까요 1
확통이나 미적 둘다 대충 예상 가시는 분들 계실까요
-
원점수 99 국어 2등급도 걍 2등급이겠죠.. 야발.. 중간 기말 합쳐서 한문제...
-
저 두문제가 국밥유형이면서도 정답률만 보면 어느정도 변별력도 갖춰서 상위권은 거진...
-
수특,수완 둘다 아직까진 안봤고 기출,도표는 다 돌려서 최적쌤n제푸는중인데 사문은...
-
기상 3
-
해설보니까 리트는 좀 어지럽네 선지가 나같이 머리 나쁘면 이렇게 고난도 추론은 못하는데ㅜ
-
그에게 닿길 윤석열
-
Day 07 07번인데 {X | (X^n-64)(X^n+2 - a)=0} 이 집합이...
-
생기부 채우려고 항균적용 실험했는데 화학이랑 어떻게 엮으면 좋을까요ㅜㅜ 생각보다 엮을 게 없어서ㅠ
-
확통 수특 1
레벨3 모고나 수능에 나오면 어려운 편인가요?
-
어디까지 갈수 있나요 이성적이면 담임이 영남대공대도 힘들고 내신이 일반고 4.9인데...
-
ㅇㅇ 잘 알고 있는듯
-
슬퍼요
-
다들 어디가요ㅠㅠ
-
비와서 배달시킴 1
나가기귀찮아 죄송해요 배달기사님
-
숏컷 1
시대 이번 숏컷 수2랑 비슷한 난이도의 엔제 뭐가있나요??
-
동네 관라형 독서실 다니는데 자꾸(?) 내 등급 물어보고 이번에 국어 못봤다고...
-
화작>언매라고 주장하면서 따지네..그걸 왜 조교한테 따짐 지가 알아서 고르면 되지...
-
연대가도... 7
대학이 단 줄 알았는데 막상 가보니까 사람이 꿈이 있어야 된다... 아님 나처럼...
-
뭐 더 설명해줄줄 알았는데 그냥 같은 영상이네
-
트래블 신카 만들려고왔는데 대기 1시간삘이네
-
어디를 더 선호하시나요?
-
그래프로 보면 좌극한 우극한 둘 다 0+로 다가가는 형태아닌가??근데 왜 식으로...
-
보고있으면 행복해죠
-
문제풀때 집중력 0
뭔가 방법은 알겠는데 이상한 데서 막히고 중간에 뭘 하고 있었는지, 문제에서...
-
3000부 판매신화 기록 지구과학 핵심모음집을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
6모 화작 1컷 1
원점수로 몇인가요
-
인간적으로 넘 춥긴해요
-
오분후식2 0
수완 적분 23제 복습7 토나왕
-
고르자면
-
알려주세요 ㅠㅠ
-
쫑모 나름 괜찮게 본 줄 알았는데 평균보다 -2점이라서 기분이 좀 그렇거든요..?...
-
고대 초코소라빵 3
3,200원 빵도 크고 안에 초코도 가득 들어있음 초코는 다소 꾸덕한 편이고 빵은...
-
육군 운전병으로 9월달 입대 예정인데요 언제 부터 수능공부 시작하면 괜찮을까요? 일꺽? 상병 초?
-
미적분.. 뉴분감 풀고 N티켓s1 시작했는데.. 7, 8번은 고사하고 그 밑...
-
실모 ㅊㅊ 0
실모 ㅊㅊ
-
윤석열 ㅂㅅ 2
우파 강성지지표인 의사 과학자 해병대 표 다날려먹은사람 누구? 바로 대 윤 카
-
반수성공하는법 0
그냥 논술로 한양대 가세요
-
그냥 평생 속죄하고 반성하면서 살아라 특히 20대, 그것도 20대 초반에...
-
아니 작년부터 존나맘에안드네 그냥 가만히나 쳐있던가 현역 갑자기 여름때부태...
-
존나 혼란스럽네 최상위권 1500명이 의대 못가게되면 분명 아래라인에도 타격 올거...
-
이유까지 부탁드립니다ㅜㅜ
-
난이도 어느정도에요?? QED보다는 훨씬 낫다고 하길래… 하면 플로우랑 QED N만...
-
일단 걍 지르고 봤는데 풀만하겠지
-
(어 네.. 제가 더 공부해서 올게여 ㅈㅅㅈㅅ) 다음중 극대와 극소의 개수는 각각...
-
10지선다랑 올림픽 고민중인데 어떤가요??? 올림픽이 더 끌리긴함뇨..
-
2011학년도 6월 모의평가 '사막의 형성' 관련 지문입니다. 중위도 지역의 사막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아요/ 추천
꼭 부탁드려요..
여러분의 추천은 바로 다음 칼럼을 준비하는 저의 에너지입니다!
국어시험의 법칙
지금까지 모든 국어 시험에
예외없이 적용되었습니다.
2015 수능도 반드시 적용됩니다.
꼭 익혀서 도움이 되길 바랍니
다^^
잘 읽었습니다. 이번에 사관학교를 치른 학생인데, 이런 법칙이 있을거라곤 의식적으로 전혀 생각을 못했네요. 연구한 깊은 연륜(?)이 보이는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제 교재와 칼럼자료는 무의식적인 시험의 감, 문제풀이의 감을 의식적으로 이론화 유형화한 것들입니다. 미리 알고 시험을 봤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시험의 결과가 좋아 꿈을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읽어주신 분들
너무나 많은 추천과 관심 감사드립니다.
다른 자료도 곧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