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서 자율문항 연고대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4766827
연고댜 자율문항이
고려대
해당 모집단위에 지원한 동기와 준비과정
연세대
고둥학교 재학기간 중 진로 선택을 위해 너력한 과정 또는 개인적인 어려움이나 좌절을ㄱ극복한 사례를 들어 구체적으로 기술
인데 두개가 거의 같다고 봐도 무방할까요??그냥 똑같이 써서 내도 되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요즘 아픈사람들 많더라 수험생중ㅈ에
-
고2 노베때 공부 잘하는 애들 보면서 나도 노력하면 쟤네처럼 잘해질 수 있겠지?...
-
능지 이슈로 기각ㅋㅋ
-
족발먹고싶다 하 3
내일 먹을까 ㅇㅇ..
-
야식 ㅇㅈ 17
개섹시한 자태,,
-
미적 0
수학모고치면 미적 26번부터 막히고 27번부턴 거의 손도 못대는 미적바보입니다......
-
7.5만덕 급구 7
700만덕 되고 싶어요
-
1분 10개가 딱 적당해요
-
좀 맘에 안 듦 페스캐면 좀 더 간지나게 디자인해주던지… 방탄복 입혀놓고 페스캐요 하면 짜치는데
-
...
-
ㅇㅈ 6
다들 잘자요
-
ㄹㅇㅋㅋ
-
오늘 발푠데 ㄹㅇ 큰일났거든요 수1내용 아무거나랑 자동차 엮어서 심화탐구 할만한...
-
들어왔으니 정환이나 보고 가
-
이유없이 사랑받고싶어서 요구함
-
흑역사 올림
-
기숙다닐때 안대에 귀마개까지 다 하고서도 이름 한번 부르니까 바로 일어나는 사람이랑...
-
양치기 소년되면 진짜로 올려도 아무도 모름 ㄹㅇ
-
그렇다면기습인증 ㅎ히히
-
화학 서바 2회 4
난이도 어땠나요
-
다 설명이 안되는구나 나의 쓰레기같은 행동으로 상처받았을 너에게는 미안하다는...
-
너무 심해서 귀마개 안대 없으면 잠을못잤음.. 그래서 4주진단서 떼오고 나옴..
-
6~7시간 씩은 자는데도 공부한지 1~2시간 지나면 귀신 같이 졸려서 공부 효율...
-
화장을 마친 유골함은 정말 뜨겁다는 것도 그때 처음 알았어
-
나 끝까지히 아끼며 사랑할게에
-
나도 영어빈칸 한 15갠가 팔앗는데 유빈이 옛날자료 잘 뒤져보면 어딘가 있을지도?
-
밤에 먹는다..? 누구ㄹ..아니아니 뭐를? ><
-
ㅇㅈ 9
펑
-
딥슬립 ㅆㄱㄴ 님들도 쓰세요
-
자고 일어나면 2
다 괜찮아질거야
-
그날 부산 장례식장에서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고 너무 많은 생각이 오갔고 스스로...
-
지금시기에 정규 새로 들어가는건 좀 그런가요 쭉 현우진커리만탔는데…
-
1. 대충 예쁜 여성분이 나온 사진을 업로드한다 or 업로드 되어있는 게시물을...
-
일단 인간이 되어야 하는데 수능이 무슨 상관이고 대학이 다 무슨 상관이냐
-
영원한 건 없다 2
언젠간 가겠지 그 때까지 수고
-
고2입니다 국어 인강없이 문제만 풀면서 모고 1 유지해왔는데 스킬이 필요한 것...
-
심지어 1+1임 캬
-
실모난이도비교좀 0
킬캠 강x 빡모 히카 등등
-
내가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상처를 입히고 살아왔을지 정말 내가 경계선이 맞다면...
-
막걸리는 마셔보고싶음 커피도 마셔보고싶음
-
레드불 먹어보신분?? 18
이거 비싸서 안먹어봤는데 맛 어떤가요
-
야식ㅇㅈ 8
꼬막 비빔밥, 소고기미역국, 물만두에 밑반찬까지..배달비 포함 만원임..
-
공부 동기 8
다들 공부하기 싫을 땐 어떻게 하시나요? 부모님과 다툼이 잦아서 독립하고 싶지만...
-
원래 말 저렇게 하던 사람이 나이를 먹었을 뿐임ㅋㅋㅋㅋ 그래서 오바마 부통령일때...
-
안녕하세요, 수리논술 전문 유튜브 채널 '수학GPT'에서 2023학년도 연세대학교...
-
쓰레기만도 못한 삶
-
이 표정 치명적임.
-
글 목록 보니까 현생에서 하던 말 똑같이 올려놨네ㅋㅋ
글쎄요....좌절을 극복한 사례가 동기가 되면 비슷하지 않나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재학생입니다.
지원 동기와 준비과정을 묻는 질문과 어려움 극복을 묻는 질문에서 본질적으로
입사관이 보고자 하는 지원자의 내력은 다르다고 보아야 합니다.
입사관은 질문이 물어보는 내용을 잘 파악했는지도 평가 점수란에 넣기 때문에
어떤 내용을 쓰는 가는 매우 중요한 문제가 됩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중요한 것은 각 내용의 비중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기소개서에서 중요한 것은 유기성이라는 것 알고 있겠죠?
모든 항목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지원자의 과거 노력과 미래 비전이 하나로 연결되어야 합니다.
고려대학교 항목에서는 역경 극복 과정을 사례로 지원 동기와 준비 과정에 중심을 두고 쓰시면 되고요,
그 비율은 1:1.5 정도가 적절하다고 생각됩니다.
연세대 항목에서는 역경 극복을 중심으로 쓰는 것이 맞지만 명심할 것은 이것 또한 비전과 연결이 되어야
합니다. 나는 역경을 어떻게 극복했고, 왜 그렇게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등의 내용들이
결국에는 미래에 어떤 사람이 되고 싶어 그렇다는 점과 연결 된다면 보다 의지를 강하게 보여줄 수 있을것입니다.
남은 여름방학에는 자기소개서 열심히 쓰셔서 입학 사정관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겨
1차에 합격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고 봅니다. 수능도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자기소개서에만 너무
이끌리시면 안되지만, 올바른 방향으로 자기소개서가 진행된다면 더욱 빠르고 인상적인 자소서를
준비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zasinup.weebly.com 서울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자소서 첨삭 멘토팀입니다. 참고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