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19일 시행 1회 대학어휘능력시험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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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19일 시행 1회 대학어휘능력시험 문제지.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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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법은 나중에 하려구요 ㅎㅎ
뭔가 다 느낌은 아는데 그걸 한글로 풀어내지를 못하겠어요ㅋㅋ
글 안에 있을때는 앞뒤 내용 유추해서 대충 추측하고 넘어가는데
저렇게 하나씩 뜻 외우고 하는거는..ㅠㅠ 진짜 못함 흑흑..ㅜㅜ
단어 부족하신 분들이거나 연계교재 어휘 열심히 보신 분들은 복습용으로 좋을것 같지만!!
어차피 독해 하려고 단어 외우는건데 단어가 목적이 되기보다 독해를 위한 수단이라고 생각하면서 공부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ㅎ... 는 그냥 제가 단어 못외우는 바보...ㅜㅜ...
독해를 통해서 단어를 습득하는게 가장 좋아요. 하지만 그렇게 하면 어휘 습득 능력이 현져하게 떨어진다는게 문제죠.
저는 영어를 국어 공부하듯이 해야한다! 라는 주의라서..
국어도 따로 단어 외우지 않듯이 영어도 굳이 문제 푸는데 큰 지장이 없으면 안외우고 그냥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편이에요...ㅎ 그리고 수능에서는 제가 모르는 어휘들은 다 주석을 달아주더라구요..신기하게ㅎ..
조심스럽게 말하지만 도셀님의 의견은 조금 위험한 생각일수도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중학교들어가면 학부모들이 제일먼저 워드스마트를 사줍니다.
어휘력을 곧 그 사람의 교양이라고 생각하는 나라가 미국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미국영어를 배우고 있죠..
(영국은 더합니다. 옥스포드 잉글리쉬로 말하라고 애들을 때리면서 가르칩니다. 적어도 미국은 애들을 때리면서 가르치지는 않죠. 영국 교육열 환장할수준이라고 하더군요. 켐브릿지 유학가있는 후배가 해준말..)
제 주변에서 도셀님이 지금 말씀하신 것과 비슷한 방식으로 하다가 정작 수능날 망가지는 케이스를 많이 봤습니다.
그런 학생들 하나같이 하나도 안읽히는 현상이 일어나고 머리가 하얘졌다고 술회하더군요...
물론 도셀님과 같은 방식이라도 무조건 성공하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해외경험이 있는 경우에 그렇습니다. 자동으로 영어가 몸에 배인 거죠. 물론 이런경우 천재, 괴물 XXX 수능영어 따위에 출격 인 거라서..
;ㅎ 고등학교를 미국에서 다녔었습니다ㅜ 제 방법은 일반화하기 어려운 케이스일거긴 한데 아무래도 어느정도 독해력이 있는 사람은 어휘에 시간을 쏟지 않아도 된다 라는 정도의 맥락이었습니다ㅎㅎ
영어는 갔다 와야 되요 ㅋㅋ 그것도 미리미리..
얼마나 귀찮아요. 토플 GRE 다봐야될텐데.. 특히나 야심차게 BCG같은곳을 꿈꾼다면..
수능 영어에 한해서만 말한거였어요ㅎㅎ
그리고 초등학교때 일년 반정도 갔다가 고등학교때 간거라서요ㅎ 게다가 사립 기숙사 학교였구... ㅎ 토플은 고등학교 갈때 필요해서 본거 외에는 안봤는데 해외대학 진학하려면 꼭 필요하죠ㅋㅋ 전 그래서 한국으로!!ㅋㅋ
제한시간 수정하셔야 할 것 같은데..눈으로 보기만하는거면 모르겠는데
모르는 거 하나도 없어서 바로바로 썼는데도 쓰는데 시간이 더 걸려서 50번까지 4분걸렸어요 동반하다 만 악필로써도 3초걸려요ㅋㅋㅋ..
네. 다음에는 10분으로 수정할께요. ㅎㅎ
몇점 나왔나요?
amber noxious 두개 틀렸어요
Not surprisingly, Cuscuta is an agricultural nuisance and is even classified as a “noxious weed” by the U.S. Department of Agriculture. --- noxious는 이렇게 1번 출제되었네요.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