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ㅄㅄ · 313244 · 10/12/30 02:04 · MS 2009

    아 전 연기공 333인데요.....334님들이 추합안될까요?이러면서 글올리시면 전 가슴아픕니다.......
    제 예측을 말씀드리자면 일반선발 20명정도 남았는데 335후반~338분들(덜촘촘한듯)일반선발로 붙고
    334후반~332까지 추합돌것같네요
    문제는 334~333분들이 얼마나 촘촘하냐입니다. 표본조사한거나 글올린걸로 보았을때 333후반에서 334초반분들이 빽빽한것같아요
    재수없으면 333후반에서 컷짤릴수도 잇죠(저는 광탈ㅋㅋ)
    어떤이변이 일어나도 님은 붙을거같네요 ㅋㅋ다만 그전까지 좀 떨릴뿐이죠
    발뻗고 주무셔요

  • ㅄㅄ · 313244 · 10/12/30 02:08 · MS 2009

    또 한말씀드리자면 점공카페 눈팅결과 다른과에비해 연대기공지원하신분들중 나군에 서성한지원하신분들이 꽤계시더라구요
    연기공이 다른학과에비해 상대적으로 추합 덜돌겁니다.(항상그랫지만)
    올해 연기공 빡빡할듯
    어쨋든 님은 안정권으로 보임

  • 칼칼나마 · 281306 · 10/12/30 02:21 · MS 2009

    다 자기점수대가 불안한가봐요..
    334점수대가 많다는것은 동감합니다. 제가 334 초반이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유독 눈에 잘 띄더라구요..

    그래도 우선선발컷 안에 드는 대부분 사람들은 대부분 나군이나 다군이 우선 아닌가요..?
    일례를 들자면 지금 기계공 우선컷인 338인분도 의대로 빠져있는 상태고..
    희망을 가집시다..ㅠㅠ

  • ㅄㅄ · 313244 · 10/12/30 02:25 · MS 2009

    님은 컷을어느정도대로 보시나요??

  • 하루나그네 · 353808 · 10/12/30 12:06

    불안한맘 잘 추스리고 여행이라도 다녀오세요....그리고...그리고...
    내년초 독수리 밑에서 댓글다신분들이랑 저랑같이 통큰치킨에 맥주한잔하시죠... 동기로...

  • 칼칼나마 · 281306 · 10/12/30 12:49 · MS 2009

    혹시 점수가 345 아닌가요 ㅋㅋ?
    님이 그러시면 더 불안해요 ㅋㅋ 나군 가셔야죠

  • 하루나그네 · 353808 · 10/12/30 12:53

    녜...ㅠㅠ 한달째 논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내신이 병맛이고 꼭 나군가고 싶다 그런맘은 좀.. 주변의 기대가 있긴하지만..
    제가 역학을 할수 있음되고 학교는 연대가 좋았기에...순수 제 생각이고 샘님이나 부모님은 그게 아니다 하니..ㅠㅠ 나군되면 갈께여..
    고향같은 맘은 여기있는데...

  • 칼칼나마 · 281306 · 10/12/30 13:04 · MS 2009

    345이면 과탐 2개를 너무 망치지 않는 이상 설대식으로 안 밀리실텐데..
    서울대가 연대보다 훨씬 좋은건 당연한건데.. 그 점수로 서울대 못 가시면 진짜 나중에 후회하실거에요..
    후회하지않게 논술 진짜 미친듯이 열심히하세요 ㅋㅋ
    그런데도 안되면.. 내년에 뵙기를 바래요 ..ㅠㅠ

  • 하루나그네 · 353808 · 10/12/30 13:10

    ㅋㅋ 점수는 완전 안정권입니다.. 내신이37점..평균보다도 7점이 모자라죠...거의 수능으로는 커버가잘안되는 수준 ㅎㅎ
    논술에서 신이강림해야 커버되겠죠.. 모든일에 목숨을 겁니다. 이번 논술에도 목숨걸고 하고 있습니다

  • 칼칼나마 · 281306 · 10/12/30 13:16 · MS 2009

    ㅋㅋ그러면서 저의 댓글에 답하는것은 모순처럼 보이는데요 ㅋㅋ
    뭐 여튼 만족하실만한 결과를 얻기를 바래요~

  • 하루나그네 · 353808 · 10/12/30 13:28

    ㅎㅎ 답은 해드려야 할듯해서.. 꼭 설대에 목숨을 거는게 아니라요..ㅠㅠ 울 아버지 영향을 좀 많이 받았는데..항상하시는 말씀이 (초딩대부터)
    '남자는 최선을 다한다고 말하지말아, 그건 도망갈 구멍을 미리 이야기하는거다.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너의 목숨을 건다는 각오로 임해라'
    그 말씀에 충실... 학교에 목숨을 거는게 아니라 현재 제가 하고 있는 일(논술공부)에 목숨을 건느것 뿐입니다. 그 결과가 설대 합격으로
    나오는것은 부차적인것이구요... 답이 되었나 모르겠네요 ㅎㅎㅎ

    그래도 연대는 제 로망입니다.ㅎㅎ

  • ABMG · 358893 · 10/12/30 23:54 · MS 2010

    전 335.03 다들 희망을 가집시다ㅜ
    님들이 되야(?)제가 되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