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평 시즌 저의 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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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의 공부법을 쓴다고 해서 여러분께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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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아이어슬렁어슬렁호시탐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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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조까고 점수 다시 올릴꺼임 캬캬 또 3점 틀리긴햇는데 암튼 맛도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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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번 안씻으면 죽는 병있어서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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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때 76받고 9모때는 2 노려볼 수 있겠다 이지랄 했는데 7모때 5등급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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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생각이 풀풀 나는 10
2018년에 고등학교 다닌 사람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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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대 아무 생각안한다는 생각을 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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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이자 오메가라고 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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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은 안되겠죠? 설대 어디까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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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근데 현미밥 잘근잘근 씹으면 좀 약간 거북해서 잠깐 거북이가 되는듯 한 몇 초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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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뱃 다섞어봄 6
설뱃이 멋있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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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까 9월 모평이 수요일이더군요? 그래서 Cementation Week2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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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모 확통 76점인데 13,20에 시간끌려서 딴거 손을 못댔어요 끝나고 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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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해야겠지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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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철어디감? 0
임기영 미쳐버리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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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시간이네 4
4시반에 일어났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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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때까지 놀다가 고3 2월 달쯤부터 시작해서 그런가 4에서 잘 안오르네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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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동물인지 몰라서 걍 강평식 그런갑다 독해했는데 첨엔 goose 들어가있길래 조류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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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맞는거 같음? 만약 대성이 맞으면 물1표본 ㄹㅈㄷ인데 48 44메가 vs 50 47 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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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시 고고 1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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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완강 날짜 늦어져서 수강후기 테러당하니까 뭔 굿즈 같은거로 커버치고 있노 ㅋㅋ 이게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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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필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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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줄여봐야겠다 하루종일누워있으니까 겜하려고 일어나는것도 못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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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중인 학교에 대한 현타를 심하게 느끼고 그게 불안증세로 번지길래 아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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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덕 가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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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화학 인강은 누가 제일 유명한가요 백인덕은 은퇴한 것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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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24일간 0
한달간 국어 수학만 해야겠다 가능하겠지 공부 집중 적응하려고 4과목씩 돌렸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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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는 괜찮은디 왜 이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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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여름방학 0
고2 여름방학 때 국어 영어 뭐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마더텅 같은 거 풀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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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벌써 저를 지켜봐주는 사람이 150 명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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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마려워 3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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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보신분들 어떠셨나요?? 어렵다고 느꼈는데 1컷같은거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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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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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시키고 기다리고 있다가 음식 나오고 보니까 가위를 안 준 거야 자리에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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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4
거의 한 달에 걸쳐 읽었는데 정말 느끼는 바가 많았죠 페이지는 겁나 많은데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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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나오면 여자들 보통 직업만 봤을때 어디 선호도 높을까? 현차 사무직 신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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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철 타는데… 향수냄새+땀냄새=개악질임 냄새 예민해서 미치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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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네 ㅈㄴ 당황스럽게 그리고 남자 영어 발음 뭐임요.......의도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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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 에피쿠로스 죽음관 “죽음은 영혼이 육체로부터 분리되는 물리적 현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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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성 글이라곤 생각하지만, 여자 대졸 간호사면, 남자 대졸 간호사랑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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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싫다 0
Lc 머라는지 모르겟고 Rc 파트5 넘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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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맘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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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4일차 끗 15
정직하게 (육체)노동해서 돈 버니까 뿌듯한 느낌은 딱히 없고, 걍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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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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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거국 1학년입니다. 문과로 재수해서 들어왔어요. 제가 작년에 수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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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답지 안나온건가? 답지있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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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이상하게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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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밥먹는거 안좋아해서 계속 멸치였는데 정신과약까지 먹으니까 밥 반공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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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공통만 n제 드가도 되려나요..? 12번은 계산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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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저 하세요 1
저녁 타임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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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적기 이런거 ㅋㅋ 근데 항상 내 전화번호만 가져가지 당첨된적은 한번도 없네...
ㅋㅋ 저도 컨디션 조절을 위해 배필4를 열심히 하는 중입니다.
..가 아니고 아무튼!
군대 가신걸로 아는데 제대하셨나요?
저 대학원 갈 생각이라 아직 미필입니다 ㅋㅋㅋ
기본적인 독해력 향상을 위해 EBS 변형문제를 풀었다는 말씀이신가요?
변형문제도 풀고 다른 문제들도 풀었습니다.
독해력 향상연습이라함은 순전히 차분하게 읽는 연습을 하셨다는 말씀이신가요? 문제는 어떤거 보셨는지 여쭤봐도 될는지요
차분히 읽는게 아니라 문장 해석 속도를 높이면서 되도록 영어는 영어 자체로 받아들이려는 노력을 했습니다. 영어를 한국어로 변화시키고 그걸 해석하려 하기보단 그냥 영어그대로 봤어요. 문제는.. 지금 수험생활 끝낸지가 3년이나 지난지라 잘 기억이안나네요.. 그냥 시중에 있던거 샀던 것 같아요. 교육청을 풀거나.. 그랬던거로 대충 기억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수능전날에 공부는 아예 안하시고 펑펑 노신건가요?
네 수능전날엔 걍 놀았습니다
저도 어제 9평치기전에 예능보고 펑펑놀았는데...덕분에 편하게친것같네요.
시험떄 왜 이리 긴장을 하는걸까요?
1년 넘게 쉬다온 재수생이라는 압박감 때문에 그런건지...
(대학 다니다 오랜만에 수능 준비해서요...)
6평 88
7월 96
9평 65입니다...
7월이야 시험 분위기 내서 보긴 했지만
실제 시험은 아니 었으니 별 의미없고,
6평때도 긴장 엄청했어요. 쉬운 시험이라도 많이 말리진 않은것같은데
9평은
이미 4번 문제에서부터 정신이 하얘지면서 손에 식은땀이 주룩주룩나고
너무 손을 굳게 지어서 시험지가 다 구겨질 정도였어요 ㅠㅠ...
문제의 한글, 쪽수 번호마저도 안 읽히고 진짜 마음속으로 울면서 풀었는데
당연히 잘 풀리가요. 대성도 평소 3등급 6평도 3등급 이래서
9평도 70 중~ 80 초중반의 3등급 정도 나올꺼라 생각했는데
완전 말아먹었네요.
신기한건 종 치니까 아주 급속도로 마음이 내려앉았어요.
그리고 다시 푸니까는 뭐 예상대로 풀리더군요...
26번 중복조합도 참 답이 없는게 머리속에선 지표끼리 더해서 중복조합해~ 시키느대도
손가락은 일일히 세고 앉아있고 ㅡㅡ;;;
이건 뭐 내가 문제를 뭘 풀 수 있나 판단하기에 앞서
왜 이렇게 긴장을 하는 거죠? 2쪽부터 그러면 너무 멘탈관리 안되는거 아닌가...
일단 전 "내가 수학을 잘보면 그거 진짜 대단하거다." 라는 생각이 머리속을 지배해요...
하 ...
어... 물천.. 혹시 ㄱㅌㅎ씨 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