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과 대학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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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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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조금씩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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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과평범한 수준에 1.5면 건동홍 적정에 중경외시 하위과 정도입니다
외대는 아무래도 어문계열에 집중되어있다보니 경쟁대학에 비해 상경계열이 떨어지는 건 사실이죠. 어문계열을 가라면 당연히 외대겠지만 여타 과들을 가라면 차라리 동국대를 가겠습니다.
외대 상경이 떨어진다는게 사실이라뇨?
여지껏 외대경영학과 취직률 순위 및 취직하는 기업 보셨는지요?
순수 취직률 제 기억으론 한양, 중경시 보다 높았습니다.
cpa 합격률 보셨나요?(경영자체가 타경쟁대 1/3이라 절대수는 적은데 합격률은 높아요.)
외대국제통상학과 입결은 아시는지요?
외대 경제학과에서 입법고시 최연소 나온거는 아시나요?
외대도 LT학부 신설 등 상경계 투자하고있습니다.
뭐든 사실인 마냥 말씀하지 마세요
리플다신분 말이 맞음. 외대상경 괜찮은데.. 어문이랑 복전 힘이 꽤쎄요
ㅋㅋㅋㅋ ㅋㅋ그리고 외대붙었는데 동국대 간다니요... 동국훌도 생겼넹
근데 상경이랑 어문 복전이 경영만 메리트있고 경제는 별로인가요?
외대 국통 좋죠.합격률은 합격자 수가 뒷받침되어야 할 수 있는 변명이고요. 입법고시는 뭔 뜬금폽니까 동국대에선 수석도 나왔는데 행시 재경직이나 한국은행도 아니고 경제학이랑 뭔 상관인지.. 뭐 경제학이랑 어문 복전하면 취업하기 괜찮죠.
근데 어디까지나 외대가 경쟁대학들과 비교될 수 있는 건 어문계열이나 언론쪽 강세지, 상경계열때문은 아니란 겁니다.
입사도 내신전형인가요?
스토리가 좋은 아이들은 내신 7-8 나와도 중경외시가던데..
그건 그냥 학교에서 보여주기 식으로 한두명정도 뽑는거 같더라구요. 내신이 어느정도는 나와야 성실성이나 학업지속성 그런걸 보는 지표가 된다고 하더라구요
보여주기식이 아니라 인재가 드문걸 수도 있지 않을까요. 명문대급 수능점수에 견줄만한 명문대급 스토리를 가진 학생은 흔치 않으니까요.
그럴것도 같아요. 근데 우리가 겪어온 나날들을 보면 학교에서 밥먹고 수업듣고 졸다가 야자하고 집에가서 컴퓨터하고 자는 뭐 그정도 인데... 그런 스토리를 바라는 전형자체가 글쎄요... 미국은 음악도해야하고 체육도 중요시하고 봉사도 중요시하는데... 글쎄요 우리는 아직은 아닌것 같아요
그런 학생들이 있답니다. 정도로 말을 줄이겠습니다.
경제학과가 강한 대학 설대 연대 서강대 배치표상 그밑은 잘모르겠습니당
ㅋㅋㅋㅋ아니 외대보다 동국대가 낫다니 ,외대생들이 이 소리 들으면 피식 웃을듯요. 수석이니 최연소니 하는건 개개인의 역량이니 별로 따질게 못되고요,
외대상경 괜찮습니다. 외대를 오직 어문과 언론으로 먹고사는 대학이라 하면 섭하죠. 딱히 중경시 상경계열이 외대 상경보다 나은 것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외대상경이든 외대 어문이든 '외대출신'이라는 꼬리표가 붙는거죠.
-前 외대 국통 재학생-
아직까진 외대가 전통도 있고 낫다고는 봅니다. 그런데 외대가 여러가지 한계로 점차 추락해왔고 80, 90년대 학번 선배들이 은퇴하고 나면 동국대의 투자와 운영을 따라가긴 힘들겠죠. 동국대는 조계종이라는 든든한 기둥이 있지만, 현재 외대엔 밝은 미래가 보이진 않네요. 또 길게 보자면 일제시대 연고동 3대 사학으로 교육사 한 축을 담당했던 동국대가 더 뿌리깊기도 하고요. 만약 제가 수험생 시절로 돌아가고 외대와 동국대 상경계 선택권이 주어진다면 저는 고민하지 않고 동국대를 선택하겠습니다.
밝은 미래가 보이지 않다뇨 무슨 근거로?
이렇게 맹목적인 비난 하시는거 일일이 캡춰해서 입학처에 보낼거에요. 님 학교 훌짓하고 싶으면 훌짓 마음껏 하시는데, 타학교 비방은 삼가주세요
맹목적인 비난이라기보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의약대도 없고 부지도 협소하고 이공계도 부진한데다가 요즘은 예전처럼 영어만 잘하면 올라가는 시대는 아니라서요. 재단에서 많은 투자를 하는 것도 아니고.. 또 외대가 선전하던 외시에서조차 큰 활약을 못하고 있었잖습니까. 외대가 발전동력을 상실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 정도 글로 명예훼손 안들어갑니다. 그러면 애널리스트들 기자들 다 징역살아야죠. 아무래도 바쁜 입시 시즌인데 입학처 직원들 일만들지 마세요^^
솔직히 수험생입장에서는 무슨소리요같은 선배가있는대학 가기싫음
각 대학에는 2만명의 학생들이 있고 그 중엔 이런저런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랍니다. 고작 2만명 중 한사람만 보고 님 미래를 결정하는 생각짧은 분이라면 저도 명문 중앙대의 동문으로 받고 싶지 않네요ㅎㅎ
이 사람은 동국대를 상당히 높이 사더라고요. 他글에서 본인은 중앙대생이라고 밝히긴 했지만...
ㅋㅋㅋㅋ중앙대랑 동국대랑 선택하라면요?
저는 수험생시절로 돌아가서 중경외시중 선택하라면 다시 선택해도 외대선택합니다.
뭐 지금은 외대랑 상관없는 사람이지만 그래도 다녀보니깐 외대 괜찮더군요.
ps. 무슨소리요님이랑 싸울 생각 없으니 시비조의 댓글은 사양합니다.
당연히 중앙대죠. 동국대가 3대사학이었던 건 맞잖아요? 아직도 어르신들 중엔 동국대 좋게 평가하는 분 많습니다. 저는 외대와 동국대를 객관적인 제3자의 입장에서 평가하는 겁니다. 근데 님은 그렇지 않은 거 같아요.
딱봐도 디카에서 온 것 같고 말투 등 수법이 비슷한데...흠...어쨋든 동국대 홍보하고 싶으심 동국대만 홍보하시구요 타학교 까내리는 말은 하지 마세요
그렇게 학생들 동국대로 보내시고 싶으시면 동국대의 잘난점을 말하시면 되는 거지 굳이 악의적으로 여기저기 타학교 끌어와서 비교하면서 그럴 필요는 없다는 거잖아요
동국대보내고 싶지 않아요. 어느 학교가든 상관없구요. 제가 알고 있는 정보선에서 나름 객관적으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근거에 근거로써 반박은 못할 망정, 떳떳한 중앙대생에게까지 동국대생아니냐며, 동국대에 보내고 싶냐며 엉뚱한 말씀하시는게... 참 궁해뵈네요.
그리고 연고동...디씨 동국대갤러리에서나 나오는 그런 말을 여기서까지 ㅋㅋㅋㅋ
수능최저만 되면.... 서강대 학생부교과가 딱인데....
저 1.8 경희대 네오 최종에서떨어졌어여.........
경희대합격자애들보니 1,5정도는 내신그나마높다고으로 쳐주는듯
대신 스펙이좋다는조건하에.....
대신 중대는 좀 높고 저는 중외광탈했어여........
고려대는 확실히 낮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