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 인문 논술 파이널 vs 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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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4등급 100 100 47 47 9평 96 92 98 47 47 (영수는 이번에 좀 못본경우ㅠ)
논술 1년 준비했고(겨울방학때부터) 연대 독어독문학 썻는데 연대가 10월 4일인데 학원 파이널이 1주일전부터 7일 동안 4시간수업이더라고요 .그럼 야자를 아예 못하고 학교에서만 공부(5시간 30분)정도 밖에 못하는데 어떻게 하는게 더 나을까요? 1주일이면 너무 공부못해서 타격이 있겠고, 1주일 준비한다고 붙는다는 보장도 없고 혹시라도 최저 못맞추면 의미 없게 되는데 논술 그냥 학원 안가는게 낫겠죠? 그냥 수능 끝나고 10일정도 뒤인 고대, 중대에 초점 맞추는게 더 나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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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상황은 자신이 제일 잘 알고 있으니, 어느 쪽에 합격의 가능성이 더 높을지 생각하고
결정하세요
최저맞추고 논술 왠만큼 준비한 애들로 제한두면 실질 경쟁률은 어떻게 되나요?
모르죠. 아직 수능 보지도 않았는데요 ㅎㅎ
저같으면 학원 안갈것같아요 님말대로 일주일 준비한다고 붙는 보장도 없을뿐더러.. 학원왔다갔다하고 생각보다 시간 체력 많이 들어요 정시로 가겠다는 마음으로 수능 준비열심히하시고 논술은 가벼운 마음으로 쓰시는게 맞는것같아요 제작년경험상....저도그랬어요.ㅎㅎ 일주일 준비하고, 돈은 돈대로 많이 들고 정신 체력적으로 힘도 많이 들었지만 결국 최저 못 맞추고 광탈-재수....수능공부열심히하세요~
조언감사합니다 그래서 2일정도만 가려고요. 그래도 오래 준비하고 아예 못쓰는건 아닌데 정시로도 연대가려면 정말 기적이라도 일어나야 되서 너무 후회될듯 싶어서요
올해 평가원모의 같이 쉬운수능의 기조가 유지된다면 님같은 분에게는 기회가 될 수도 있죠 남은 기간 열심히 하신다면 안될건 또 뭐있나요ㅎㅎ 할수있어요 파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