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관련 다시 글올릴께요 (달라진 부분이 있어요..)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488141
1학년 : | 수시 1차모집, 수시 2차모집, 정시모집 각각 별도 선발하며 신청인원을 고려하여 전형별, 모집단위, 남ㆍ여별 입학성적순 |
정시모집의 경우 일반전형, 농어촌학생전형, 전문계고교졸업자전형, 특수교육대상자전형 등 고려대학교 모집요강에서 정한 전형을 말한다.
해당 연도 고려대학교 입시요강에서 정한 일반선발, 우선선발의 비율대로 안암학사 사생도 균등하게 선발한다.
=======================================================================================================================================================
일반선발,우선선발 비율대로가 의미하는게 에매모호 해서 기숙사에 한번 물어봤습니다.
일단 기숙사 선발비율은 수시60% 정시40% 고요// (기숙사는 수시이월반영X)
우선선발은 우선선발끼리, 일반선발은 일반선발끼리 기숙사를 경쟁한다고 합니다.(7:3비율)
단도직입적으로 우선선발 끝에 걸리면 기숙사 힘드냐고 물으니까 그렇다고 하시네요..
반대로 우선선발에 아깝게 떨어지면 일반선발에서 가능성이 높다고 하시고요..
우선 아깝게 떨어지신분은 기숙사로 위안삼으세요.. (저도 우선끝에서 짤려서 일반으로 넘어갔습니다..)
===============================================================================================================================================================================================
위의 상황까지가 오늘 오후4시까지 였습니다. 점공에도 같은글을 올렸는데, 한분이 다시 안암학사에 전화를 거셨더군요.. 그분께서 전화하신 내역을 밑에 올리면
저도 기숙사로 전화를 해서 담당자와 통화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전화 받으신 분이 위의글처럼 따로 뽑는다고 하시다가 (수시 우선 선발 때문에 잘 몰라서 그러신듯), 나중에 이업무를 진짜로 담당하시는 다른 분과 한참 상의를 한후, 정시는 우선선발에서 우선 70%를 뽑고, 나머지 떨어진 사람들과 일반 선발과 합해서 30%를 뽑는다고 하셨습니다. (작년에는 실수로 우선선발과 일반선발을 따로 기숙사 선발을 했다가 한바탕 난리가 났엇다고 하더군요). 한마디로 우선선발에 되서 기숙사 입소에 역차별을 받는 일이 올해에는 없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형, 모집단위 및 남여별로 성적순 선발 입니다.)
---------------------------------------------------------------------------------------------------------------------------------------------------------------------------------------------------------
작년까진 우선은 우선끼리 일반은 일반끼리인것은 맞습니다. 올해는 이렇게 갑자기 말이좀 달라지네요;; 이건 조만간에 다시 전화를걸어서 확답을 받아야겠습니다.. 그리고 점공의 선배님께서는 "그리고 3월달에 기숙사 추가모집을 하는데 남자사생같은경우 거의 대부분 입사 가능하다고합니다. 물론 2010년 얘기지만요"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아마 수시이월로 안채워진부분과, 정시로 최초합되신분이 다른학교로 가시면서 생긴 공석을 그때 매우는것 같으니 추합생들도 기숙사는 이용가능한것 같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어때요??
-
오늘이 성적발표일인데
-
너무 낮은거 같은데 ㅋㅋ 4덮 지구과학 2컷이 30 ㄷㄷ
-
오뿌이들 파이팅입니다
-
수시러들아 솔직히 수능보다 내신이 더 떨리지 않았냐 1
작수 볼때 ㄹㅇ 하나도 인떨였던데
-
내 문학 실력이 는게 느껴진다 헤헤헤헤
-
輕聽 가벼울 경 들을 청 가볍게 듣다 우리 모두 경청의 자세를 가져보아요 :)
-
유체 그래프 (수특) 이해한게 맞는지 봐주실수 있을까요? 0
수특(독서)에 유체관련해서 빙엄유체는 전단응력이 일정값이상이어야 흐르니까 그래프가...
-
뉴런 질문 0
제가 지금 시냅스가 없고 뉴런이랑 수분감만 있는데 뉴런에 있는 개념들 수분감으로 체화되나요?
-
사실 현대소설이 훨씬 어려웠는데
-
더프나 강대k나 …
-
응 군수 포기함 0
다음주에 제주도 1주일 놀러갈거야 응 공부안해
-
그럼 깔끔하게 9모까지 뉴런까지만 확실히 마치려고 하는데 궁금.
-
인물이 도대체 몇명인 거야 이걸 다 공부해야 할까
-
어때? 확실히 원리같은게 느껴짐??
-
인생조언? 이런게 심해지면 가스라이팅이라생각하는데 어디서부터가 가스라이팅일까
-
개꿀ㅋㅋ
-
사관컷 1
작년컷이나 올해 예상컷 알려주실분 추합 노려야할 수준이라ㅠㅠ
-
안녕하세요 수능준비를 하다가 짬짬이 입시에 대해서 아예 모르시는 학부모님들과 막...
-
전 일단 “만약” 철수하면 이민갑니다
-
그릿 해설 3
빠른답지만 있나요?
-
왜 다운증후군이나 염색체 돌연변이 통계 보면 항상 산모 나이 기준일까요
-
전공의 "안 가요", 교수들 "안 가르쳐요"…묘안 못 찾는 정부 3
정부가 오는 9월부터 수련할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 들어갔지만 실제로 지원하겠다는...
-
언매 퀴즈 2
'나는'의 '는'과 '난'의 '-ㄴ'은 서로 이형태 관계이다. (O / X)
-
도쿄 갔을 때 밥이랑 술 얻어먹음 ㅅㅅ 그냥 사람이 안전불감증만 있는 삶인듯;;
-
6평 43431(화미사탐) 인데 러셀 갈까요 잇올이나 이투스247(독재) 갈까요...
-
평가원 기출을 8월 초반에 끝낼거같은데 그 후에 어떤걸 푸는게 더 좋나요?
-
https://orbi.kr/00061306686/%3F%3F:-%EA%B2%B0%E...
-
님들은 인터넷친구있음? 14
게임할때 거의 같이하거나 그런?
-
헉! 3
-
걍 내가 재능있다고 믿으면 재능 있는 거다
-
난 당신을 생각해요
-
어렵지만 맛있다 3
-
아무리 개형 생각해봐도 제가 그린 개형밖에 없던데 문제는 이게 (나)조건에 위배되서 ㅠㅠ
-
올해 국수에 올인했어서 영탐 유기했어요 언미물생이고요 원점수 94 93 68 45...
-
원점을 지나는가 자명하다 (??)
-
둘다 붙으면?
-
연대 교과 0
내신 1.38에 z점수 1.6 기계공학 어떤가요 ?
-
잘 안 보이네요 작년 이 맘때 즈음엔 실모 후기나 질문글 되게 많았었는데 올해는 잘...
-
일단 개념을 배워도 막 와닿지가 않음. 교제 연습문제를 보니 그래도 할만한 것...
-
셋중에 뭐가 제일 어렵나요?? 그리고 셋중에 뭐가 젤 쉬운지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두
-
닉변 완료 1
홈런볼 사냥꾼
-
에필로그 2에는 독서지문은 없나요?
-
굿모닝 10
뚯뚜루~
-
3000부 판매신화 기록 지구과학 핵심모음집을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
정원 급격히 늘린 의대들은 수업, 실습 제대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6
인서울, 연세대 원주, 인제대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학교들이 수십명 단위로 증원을...
우와 감사합니다~안그래도 좀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렇게 되는거였군요
다행이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