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ruisi · 327423 · 10/12/31 19:07 · MS 2010

    자퇴하고 나서 수능 준비하는 1년 동안 칩거해서 잘 모르겠네요.
    근데 썩 좋지는 않음;;;;
    가끔 "병"소리는 좀 들어봄 ㅋㅋㅋ

  • 붕강콘 · 235127 · 10/12/31 19:10 · MS 2008

    음 대체로 좋은 이미지는 아닌듯.....요?

    재수 삼수하면서 이상한 검고생을 많이 봐서 그런가.....

    아 물론 정말 좋은 사람도 있긴하지만 비율상 그닥....인 애들이 더 많은듯요./

    제가 다른 사람을 그닥...이라고 평가할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 eeeeee · 176090 · 10/12/31 19:10 · MS 2007

    별 생각 없어요 ㅋㅋ 주위에 검정고시생 한명 있어서 그런가

  • 프라임P · 330957 · 10/12/31 19:12 · MS 2010

    나도 별 생각없는데... 학교가 싫어서 자퇴했나보다 라고 생각

  • anotherday · 349363 · 10/12/31 19:14 · MS 2010

    보통 자퇴하신 분들 같은데 성적이 괜찮으시면 저는 멋있게 보이던데요.
    아니면 성적이 별로라도 박성준(프로게이머)같이 꿈을 위해 자퇴하고 검고친거라도 멋있습니다.
    제가 자퇴를 고려했지만 결국 하지는 않아서 그런진 몰라도ㅋㅋㅋㅋ

  • 언어듣기 · 357539 · 10/12/31 19:23 · MS 2010

    전고2때
    반친구2명이서중국여행을(둘이서만)다녀오더니
    무슨결심을했는지
    동반자퇴하고강북종로가서재수생들이랑공부하더군요

    공부도잘했고성격도괜찮은놈들이라
    그냥
    지들이알아서하겠지
    싶던데요

    요즘도편견있나???

  • boykid1678 · 352081 · 10/12/31 19:39 · MS 2010

    솔직히 보통 인문계 학생 보듯 하는건 아닌데요;;
    그냥 왜 검정고시를 쳤을까? 하고 궁금해 하는 정도구요
    저같은 소시민은 대단한 용기다! 이러면서 좀 우러러보는 경향도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