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경 머리가 기형적으로 큰 것 같지도 않을 가능성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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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선발 인원이 고경에 비해 적다보니까 발생한 해프닝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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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해프닝이라고하기에는....
눈에 보이는 350이상 점수대가 많아서요.. 고경이랑 점공표본비교해봐도그렇구요
점공 표본이 무작위 추출도 아니고, 자신이 밝히고 싶은 사람만 밝히는 시스템이라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점공에 고경분들이 대체로 안 적었을 가능성도 있는거구요, 저만 해도 점공에 점수 안 밝혔으니까요.
어짜피 모든 이론의 결과는 컷으로 귀결되는데 님께서 생각하는 최초합컷, 최종합컷의 %(or 점수)는 얼마로 예상하는지요?
그러면 최초합컷이 내려가고 최종합컷도 비례해서 내려가고
털릴 확률이 없다는 말씀인지요?
전올비퍼센트가틀린거같다는..
올비퍼센트는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그렇고, 상당히 신뢰도가 높습니다. 여태까지 맞춰온 확률이 높았는데 요번에는 뭔가 다르겠지 하고 예상하는것도 귀납적으로 맞지 않구요. 게다가 타사와 거의 비슷한 것을 보면 올비 퍼센트는 맞는 것 같습니다
저도올비정확하다는거잘아는데요.. 지금발생하고있는(이례적인)결과들을 설명할때 오르비퍼센트가(메가퍼센트도마찬가지겟죠) 틀리고 청솔이 맞다 라고하고 보면 이상할정도로 자연스러운 결과들이여서 하는 말이에요.. 안그런가요?
자연스런 결과는 무엇을 의미하시는지요? 구체적인 예를 들어서...
움 고경 우선선발이 0.27까지 가는 게 작년이랑 비교해서 정상적인 건가요?? 시비거는 게 아니라 궁금해서 ;;
대체 어떤 점에서 그런지 모르겠네요. 0.5%에서 수시인원빼고 나면 전부다 서울대 고대 연대 상위과로 나뉠 수 있다 이 소리 듣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입시는 그렇게 이상적으로 되기 힘듭니다.
모두겉결과만보고추측하는거니까알순없구.. 그냥 다른의견을말해봣어여.. 사실잘몰라서강하게반박할수도없구..~
근거도없으면서ㅁ나대서죄송해여~
0.04%이내 얼추 167명중 76명이 연경 질렀고요 나머지는 수시로 빠진사람, 연고경 하찮게 생각하는 온리설대지원자, 극히 일부 고경행일듯합니다.
거기서 고경이 극히일부라고 생각할 만한 근거가 있는건 아니지요. 저도 가능성을 제시한 것이고요.
이전 님께서 올린 "잉여160명"도 상당히 가슴에 닿습니다. 0.15%를 기준으로 잉어160명이라면 최종컷이 [0.15%+160명]이라는 의미인지요?
그러면 최종컷은 상상을 초월할 만큼 올라가는 것이 아닌지요?
산술적 계산은 얼추 40만명 수험생 0,1%가 대략적으로 388~400명이겠지만 사탐2과목 선별에 따른 근현대사 100분위처럼 산술상의 숫자보다 많게
극 최상위 고 득점자로 격상되어서 다수 몰러있을 수도....
그런 이론이라면 설대 경영+사과 지원자 전원이 연경을 지원할 수도 있다는 가정입니다. 만약 이런 경우 설경/사과 탈락자들이 전원 연경으로 진입 최종컷은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결과를 주지않나요?
예, 설대식과는 다르게 연고대식 점수로는 극 최상위 고 득점자가 다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연경 안쓰고 온리 설대 지원자는 고연경,정경,경제,응통쪽 반수생말고는 아무도 없을텐데
한해에 5명도 안될 듯,,
그 숫자가 90명 이내서라면 적지 않은 수 아닌가요?
왠지 말투가
가군안쓴사람>>>>>>>>>>>>고경쓴사람이란듯해서요 ㅋㅋ
내이름연세님이 말씀하시는게 충분한 근거가 있나 싶네요. 그 숫자가 적지 않다는 근거는 또 어디에 있고, 저 인원들이 다 수시나 경찰대로 빠지고 극히 일부만 고경에 갈거라는 근거가 있나요?
올 고경 우선선발이 연경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차이나게 낮아 있어서 그렇게 연관지어 봤습니다. 잘못이라면 사과드릴께여......
결과는 저도 지켜 봐야겠구요. 왠지 이러한 부분도 있지 않을까해서요.....
컷은 예상하지 못하겠네요. 그래도 굳이 잡아본다면 0.4%대가 아닐까 싶습니다. 최종합이야 고대는 사람들 말대로 만년호구니까 어떻게 내려갈지도 모르는거구요. 그 떄문에 0.4%이내의 학생들이 고대보다 연대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제 주변에도 고대 치는 사람은 거의 없네요.